사도 바웋이 전파해준 복음은 무엇인가?
바울은 후세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을 경고 하면서 "내가 너희에게 전해준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게 될것이다"라고 경고 하고 있다(갈 1:8). 바울이 전파한 복음은 무엇인가?
고전 15:1,4에서 "내가 너희에게 전파해준 복음은 예수께서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제3일에 부활 하신것"이라고 증거 한다. 현대 기독교는 주님께서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제3일에 부활 하신 사실을 알고 있는가?
눅 18:33,34에서 "내가 제3일에 살아 나리라 하셨으나 제자들이 이 말씀을 하나도 깨닫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 말씀이 숨긴바 되었기 때문이더라" 라고 기록한다. 주님이 선택하신 12 제자들 조차조 제3일에 대해 깨닫지 못했다. 하지만 주님께서 부활 하신 아빕월 18일(일요일) 제자들에세 "성령을 받으라" 라고 축복 하시고 "제자들의 마음을 열어서 제3일에 대하여 깨닫게 하셨다". (눅 24:45,46,요20:22). 주님의 제자들 조차도 "제3일"을 깨닫지 못했었다. 이 말씀은 우리들도 역시 성령의 도우심이 없이는 제3일의 비밀을 깨달을 수 없다는 의미이다.
십자가 날짜의 예언은 에스겔 1:1에 예언 되어 있다. 30년 4월 5일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유대력으로 아빕월 14일(니산월 14일)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주님은 죽으시면서 "다 이루었다" 라고 선포 하셨다. 주님은 시간의 주인이시다. 주님께서 다이루었다 라고 선포 하시면 그 날이 여섯째 날의 의미를 갖게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다 이루신 후에 오는 안식은 제7일이기 때문이다. (창 2:1). 그런데 주님은 일주일의 가운데에서 죽으실 것이 예언되어 있다. (단 9:27). 주님께서는 수요일에 "다 이루었다" 라고 선포 하셨다. 그러므로 수요일이 여섯째 날인것이다. 그리고 목요일은 큰안식일이다. 이것은 주님의 크신 사랑으로 말미암아 세워진 십자가의 기념일 큰날이다.(요 15:13,요19:31). 이것이 이마의 표이다.(출 13:8,9,16). 일주일중 제7일인 안식일은 물론 토요일이다. 하지만 큰 안식일은 주간 안식일 보다 더 중대하고 크다. 그러므로 큰 안식일은 주간 안식일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목요일은 큰 제7일 안식일 이었다. 그리고 금요일은 큰 제1일, 토요일은 큰 제2일, 일요일은 큰 제3일이었다. 이 문제를 깨닫기 위해서는 주님이 시간의 주인이며 왕이심을 마음속에 생각해야 한다. 이 비밀은 요1:29,35,43,2:1에도 들어 있다. 이튿날, 이튿날, 이튿날,제3일.
그리고 요 4:6,43,52,5:1에도 역시 들어 있다. 요 4:6의 "제6시"는 요 19:14의 "제6시"와 연관 지어 이해 해야 한다. 제6시가 의미하는 것은 주님이 "다 이루었다" 선포하신 시점이 제6일임을 깨닫도록 하기 위해서 영적인 의미가 부과되어 있는 것이다. "제6시에 이르되 ..너희 왕이로라"(요19:14). 주님은 말그대로 모든것의 왕이시다. 수요일에 "다 이루었다" 선포 하셨기 때문에 목요일이 제7일큰날이란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사도 바울은 "이 악한 세대에서 너희를 건져내기 위해 죽으신 예수를 생각 하라....내가 전해준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은 없다" 라고 말한다(갈 1:4,7). "이 악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 보여줄 표적이 없다"(마 12:39).
바울이 언급하는 "이 악한 세대" 와 예수님이 언급하신 "이 악한 세대"를 생각해 보자.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의도는 이것이다. "내가 너희를 이 악한 세대에서 건져낼 수 있는 기적은 단 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 없다 라고 말씀 하시는 것이다. 바울은 "인자의 징조"를 깨달았다. "인자가 3낮3밤 땅속에서"를 깨달았다. 그래서 "제3일"의 비밀도 깨닫고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인자의 징조를 깨닫게 되면 눅 23:56의 "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쉬더라"라는 말씀이 계 12:17,14:12의 "하나님의 계명"과 연관된 말씀임을 깨닫게 됨과 동시에 십자가의 계명인 "큰 안식일"이 하나님의 인(이마의 표)임을 깨닫게 된다. 이것이 새언약의 표다.
인자의 징조는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기 위한 핵심 진리이며 유일한 진리이다.
바울이 어떻게 바른길을 알게 되었는지 사도행전 9장에 잘 나타나 있다.
바울은 다메섹(뜻: 물이 많은)을 지날 때 길에서(새 예루살렘까지의 여정길) 정오(가운데 날)에 태양 보다 더 밝은 빛을 보게 되었다. (행9:3,26:13) 그 사건으로 3일동안 식음을 전폐하고 보지 못하게 되었다. 시력을 잃어 버렸다. 그리하여 마음을 가다듬고 자신의 길을 반성하는 마음으로 "직가"(곧은 길)라는 골목에서 기도하고 있을 때에 아나니아(요한=자비하신 하나님)이 와서 눈에 안수하자 비늘이(문둥병의 비늘) 벗겨지면서 밝히 보게 되었다. 우리가 십자가에서 새 예루살렘 까지 가는 여정길은 3000년 길이다. 하지만 사단이 예수님의 발꿈치(발자취)를 상하게 했기 때문에 이 진리가 짓밟히고 가리워지게 되었으며 금요일 십자가설이 그 원인이다. 그런데 정오(가운데 날=수요일;헬라어 참고)에 태양 보다 밝은 빛이 있음을 경험하고 "3낮3밤" 에 대하여 깨닫지 못하는 과정을 지나면서 바른 길을 찾기 위해 기도하고 있을 때에 엘리야의 영(아니니아=요한=자비)을 만나게 되면 엘리야의 봉사를 통해서 비늘(문둥병=죄의 질병)이 떨어져 나가게 되고 밝히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어린양은 14일에 죽인다. 양을 죽이면 먹을 양식이 생긴다. 그러면 15일부터 무교절 잔치가 시작되는 것인데 21일까지 계속 된다. 이 7일간은 7천년의 예언적 의미를 내포한다. 그리고 22일은 명절 마지막 날이다. 15일부터 21일까지는 초막에서 지내지만 22일에는 초막에서 지내지 않는다. 새 예루살렘에 입성함을 의미한다. (레23:42). 14일부터 22일가지 총 9일이다. 비둘기(요나) 구자에는 아홉구가 들어 있다. 비둘기처럼 순결한 사람들은 주님이 아빕월 18일에 부활 한 진리를 깨닫는다.
아빕월 10일에는 대속물을 선택한다. 십승지의 "십"은 열십자이다. 십현금, 열줄비파로 하나님을 찬양 하라고 명령 하셨고 새노래를 부르라고 하셨다. (시 33:2, 92:1~3, 144:9). 아담과 하와는 10일에 범죄하였으며 그날 대속물을 주셨고 대속물은 아담과 하와를 대신해서 죽었다. 아빕월 10일부터 아빕월 18일까지 총 9일이다. 14이루터 22일가지도 총 9일이다. 이 둘은 서로 연관된 동일한 진리를 증거하는 숫자들이다.
바울은 오늘날(2024년) 현 기독교를 경고하고 있다.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 복음 외에 다른 복음(금요일 십자가설)을 전파하면 저주를 받게 될것이다. 인자는 비방 받는 징조로 태어나셨다.(눅 2:34). 인자의 징조는 오늘날 비방을 받고 있다. "인자가 3낮3밤 땅속에서 지내리라" 그대도 비방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