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대학의 학과 이름을 들으면 무엇을 공부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경우가 많다. 그러나 요즘은 융합이라는 단어가 앞에 붙고
이어져 나오는 학과 이름도 무엇을 공부하는지 모를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향은 상위권 대학 신설학과에서 대표적으로 눈에 띄고 있다.
연세대학교의 국제학부는 한국에서 제일 큰 규모로 가장 많은 학과를 가지고 있는데 이 연세대 언드우더 국제대학을 중심으로 먼저 각 학부와 전공을 간략하게
설명한다. 이 UIC는 세계 각지 해외고를 졸업하고 한국대학으로 입학하려고 할 때 가장 많이 지원하는 단과대학이다.
이 중에서 그 전공 이름만 듣고는 이해가 안되는 학과가 많다 특히, HASS(융합인문사회과학)내의 전공들이 많다.
1. 사회정의리더쉽
앞으로 법학,로스쿨을 전공할 학생들이 헌법이나 국제법, 철학, 윤리, 사상,사탐과목을 공부 한다.
2.계량 위험 관리
경제나 경영, 금융, 통계 등을 공부 한다.
3. 과학 기술 정책
기술 발전에 따른 정책들, 예를 들어서 생명공학의 발전에 따른 폐해를 막기 위한 정책들을 만들고 연구하는 공부를 한다.
이과 학생들에게 선호되기도 한다.
4.지속개발협력
환경문제, 빈곤문제등을 다룬다. 유엔에서 활동할 수 있다
5. 테크노아트
문화디자인 경영은 문화 마케팅을 위한 공부
정보인터렉션디자인은 디자인 공부에 치중하는 예술쪽으로 관심이 있는 디자인 공부로 컴퓨터 앱디자인도 공부한다.
영어가 다소 부족해도 공부는 가능하다.
6. 창의 기술 경영
IT계열 창업과 경영, 코딩을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