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별회 준비를 하며 리허설 중
꽹과리들이 맹연습 중이네요

무슨 일일까요?

아이들이 직접 만든 현수막이예요

사전 행사로 네 친구들의 영상을 보구요

동엽이 재민이의 사회 데뷔!!

쓱스러워하는 할배의 인사 말씀
"잘 가세요. 놀러 오세요"
우리 모두 깜놀

영남 사물놀이 시작!!
재은이 허리 펴라고 강조 했더니 예쁘게 앉았네요

연수 상쇠하느라 긴장 많이 했다는데
정말 잘 했답니다.
얼마나 열심히 연습했는지 몰라요

현수야! 2학기 때 너가 북에서 빠지면 어쩌지?

나연이 북 칠 때 힘이 딸리면서도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몰라요

관우 비장한대요. 연수랑 호흡을 잘 맞춰 주었어요.

우리 영훈이 저 힘 좋은 팔로 북을 둥둥 치니 소호가 쩌렁 쩌렁입니다!!

서연이 징처럼 깊고 길게~~~

정우야! 풍물 쌤이 징이 제일 비싼 거라고 했던 말씀 기억하지? ㅎㅎ

보마는 장구를 정말 잘 쳐요. 제가 보마 덕에 뒤에 앉아서 겨우 따라갑니다

선화도 장구 참 좋아하고 잘 치는데~~~

소호 풍물 사랑하세!!

다음은 진짜 개콘보다 더 웃긴 개콘 공연
우리 모두 웃다가 사진도 제대로 못찍었네요



오카리나 공연 아름다워요


막강 초딩 밴드
개구쟁이
기타 매는 정우가 키가 작아서리... 그래도 어찌나 잘 치는지요



키 큰 밴드
뭉게구름

드럼도 키 크고 건반도 키 크고 보컬, 베이스도....
다만 기타에 재민이가
결국은 의자에 다리 올리고요

마지막 {그 아이}입니다.


송별회의 주인공 율교, 선화, 현수, 재민이가
나와서 소감을 발표하는데요.
결국은 율교 울음 터지고 선화도 울고....
항상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고
헤어짐이 있으면 또다른 만남이 있지요.
첫댓글 슬프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방학숙제없다)???
헤어짐이라 헤어짐에는이유가있기마련이다라는말도있지
누가올린거냐??화질좀;;;
배꼽잡고 웃었던 개콘 멘붕스쿨이네 ...장소도 무대도 그냥 허접했지만 우리끼린 재밌었다 그치???
율교 잘 지내고 있지? 가고 나니 더 잘해줄껄하는 마음이 드네..놀러와라~~
크를클클:ㅋㅋ
ㅜㅠㅠ 오타닷! 율교 연수`,,,, 저는 않간다구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