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허브식물 재배에 유리한 입지를 가지고 있는 지역으로 최근 웰빙붐과 더불어서
건강한 몸, 자연친화적인 환경, 품격 높은 여가 생활을 꿈꾸고 있는 현대인들의 시대적 트랜드에 부응하고자
허브산업을 기확하게 되었으며, 허브의 재배에서 가공,유통,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의 허브산업을 육성하고
이를 관광산업화 함으로써 특색 있는 지역발전 및 농가소득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2005년 지식경재부로부터 지리산 웰빙 허브산업특구로 지정받았다.
매년 허브의 생육이 활발하고 꽃이 한창인
봄과 가을에 남원허브축제가 개최되어 아름다운 경관속에서 허브향에 마음껏 취해 볼 수 있다.
남원을 찾았다면 광한루와 더불어 꼭 찾아가봐야할곳은 허브향이 가득한 지리산 허브밸리다^^


철쭉제 기간이었지만 최근 이상기온현상으로 아직 철쭉이 피지않아 아쉬웠다.

자생식물환경공원내의 암석원이다.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며 사진찍을 수 있게 다양한 조형물들도 많다~
지리산 자생식물 전시관(압화전시관)
지리산에 자생식물이 약 1,450여종 생육하고 있고 이중 공원 내 식재하여 군락을 이룰 수 있는
수종이 약 600여종 되며, 400여점을 압화로 제작하여 전시하고 있다.
직접보면 더 아름답고, 섬세하며, 정성이 가득느껴진다.





이외에도 지리산 허브밸리에는 허브식물원,
허브차를 1000원에 즐길 수 있는 카페테리아,
허브체험 등 교육시설리 갖추어진 허브복합 토피아 관 등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첫댓글 아이들과 나들이 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네요~~
여기도 참 볼거리가 많았어요 야생화들의 모습 잘 보고 왓어요
허브가득한 공간이였어욤~^^ 아름다운 야생화도 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