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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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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관님의 국제정치적 정세분석 스크랩 은하9호, 동창리 이동미사일 발사장, 종막의 북미전략합의 시간표
분석관 추천 18 조회 3,131 13.11.01 08:41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북미전략과 한반도상황의 실체를 논의하는

======>정론직필카페







 

어제 AP 뉴스 평양지국에서국제 인터넷에 개통된 트위터로  올라온 사진은  

북미합의 시간표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힌트를 준다. 

 

날짜는 사진에 암시되어 있다광명성절.  

김정일 생일 2.15일을 새로운 명절로 지정한다는 의미이다.

 

과거 1,2,3 핵시험과 ICBM 발사를 보면,

1:  2006.7.4,  2006.10.10

2:  2009.4.5,  2009.5.25

3: 2012.12.12,  209.2.23

 

3개월안에 핵시험과 ICBM 발사가 이루어졌다는 이전의 형식을 감안하면

4 슈퍼EMP 핵시연은 4.15 태양절 전에 실시될 걸로 보인다.

 

그 즈음에,  300 수준의 감축 합의 발표와   동시에  완전  세계비핵화로 가는

4년 동안의 카운트 다운이 시작된다고 추정된다.    2018 4 15 전후에

세계비핵화는 완결되는 셈이다.

 

이러한 추정은,

10.15일에 이란 외무장관이 언급하길 핵협상이 6개월 걸릴 거라고 언급하고

 이는 이보다 3개월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협상이 9개월 걸린다는

인터뷰와  마무리 날짜가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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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9호의 중량 최소  400톤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

2012.4.13 은하3호를 세워놓은 발사대 앞에서 현장책임자는

당시 발사대가 400 짜리 로켓을 쏘아 올리는 계획까지 감안해서

설계됐다고 언급한다.   그런데 발사대로 개수 중이므로 최소400톤인 셈이다.

프로톤 로켓이 700톤짜리인데 저궤도에 20.7 위성체를 올릴 있고,

지구정지궤도에 6톤의 위성체를 올릴 있다.

 

400톤으로 잡으면 얼추 비례하여 계산해보면 11.8톤이 나온다.

저궤도 위성과 FOBS 동류이므로 위성체 무게가 탄두무게인 셈이다.

 

여기서 피터 프라이 현직 미국의회 NATIONAL HOME SECURITY 디렉터가 말한

2009 2 수퍼EMP위력이 무게 50~100KG, 

위력  25메가톤이상이라는 기준을 대입하면,

25메가톤*11800KG/50~100KG===>   5.9기가톤=5900메가톤 이다.

 

미국의 68년에 수립한 소련 탄도미사일방어망을 파괴하기 위해 배치된

핵미사일 위력을  모두 합하면 118메가 정도이다.

98.31 FOBS 대포동1호를 발사한 후에  김정일의 발언 "조선이 없으면 지구도 없다" 전해지자 모두들  허풍이라고 비웃었지만, 5.9기가톤 위력이면 합당한 묘사였던 셈이다.

 

동창리 발사장은 어떤 곳인가

 

한편 발사장 총책임자인 장명진은 지난 4월, 이곳 동창리 발사대에선 400톤의 운반로켓까지 발사할 수 있으며, 이는 앞으로 정지위성 발사도 염두에 둔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동창리 발사장에  이동식미사일 발사장을 신축하고

기존 발사대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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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추가 공사"<연구소>

 

존스홉킨스 한미연구소 "대형 이동식 미사일 발사 가능성"

(워싱턴=연합뉴스) 이승관 특파원 = 북한이 지난해말 장거리 미사일 '은하 3호'을 발사한 서해 동창리 발사장에서 새로운 공사를 잇따라 진행하고 있다는 분석이 28일(현지시간) 제기됐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 산하 한미연구소는 이날 보고서에서 "최근 촬영한 상업용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북한이 동창리 '서해 위성발사장'에서 대규모 건설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촬영된 위성사진에는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로 추정되는 지점이 관측됐다. 이는 지난 8월에 포착됐던 발사대와는 다른 것으로, 발사대 추가 건설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또 미사일 조립건물 등에서 이 지점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도로와 2개의 새로운 다리도 건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특히 새로운 도로는 중장비가 이동할 수 있을 만큼 견고하고 넓게 닦여지고 있다면서 이동식 미사일을 위한 이동·조립·발사 장비(TELs) 위한 것일 가능성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진척 속도로 미뤄 내년 중반까지 이들 공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최종적인 판단을 내리기에는 이르지만 이런 활동은 북한이 더 큰 로켓과 새로운 이동식 미사일 발사를 위한 준비작업을 하고 있으며, 서해 발사장이 앞으로 핵심 미사일 실험장이 될 것이라는 추정을 뒷받침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보고서는 기존 발사대의 업그레이드 작업은 조만간 마무리될 가능성이 있어 지도부의 결정만 있으면 언제든 추가로 위성을 발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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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리는 외부에 노출하기 위한 장소이다이동식발사대를 추가로 건설하는 것은

공개적으로 보여주겠다는 겁박의 의미이다.

 

2012.4.23 갑자기 발사한 로켓이 발사대에 세워진 은하-3호가 아니라  발사장 외부 인근에서 발사되어 70~140KM 고도에서 스크램젯추진으로 1사이클 비행하다가 다탄두를 분리하는 광경을 보여줬을 거라는 추정 가설에 부합한다

 

그때는 은하-3호를 발사대에 세워두고 외신기자쇼를 하며

 대중을 눈을 피하고 기습적으로 이동식 스크램젯  ICBM 발사하여

  이를 사전 통고받은 --중의 군함은 서해에 모여 참관한 것이다

 

 2012.12.12 발사된 은하3-2 대해서는 --러의 군함은 동일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한국해군만 수색해서 잔해를 주었다.    이는 2012.4.13  스크램젯 ICBM 발사의 실체에 대해서 --러에 사전 통고가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는 이러한 스크램젯 ICBM 위한 동창리 공개쇼 발사장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올해 8월달에 나온 동창리 뉴스를 보면,

 

연구소 ', 서해 미사일 발사장 확충 공사'

'북위 38도' 편집자 조엘 위트 전 국무부 북한담당관은 "북한은 확실히 앞으로 장거리 로켓을 추가 개발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북한이 실제로 새 발사대를 세우고 있는 것이라면 이는 북한이 최근 열병식에서 선보인 대륙 간 탄도미사일을 비롯해 이동식 미사일도 실험하고 실전에 배치하는 데 진지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중요한 징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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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군전략사령부 보고서는 무수단을 토폴-M 유사하다 표현했으므로

KN-08 토폴M 아닌 셈이다.  2013.4.3일에  해가 강하게 솟아오르는 아침에 갑자기 발사되어 70~140KM고도를 상승 하강하면서 다탄두를 시연한  비행  물체가 바로 KN-08 것으로 추정할 있다.    여러 사이클을 보여줬다면 대중은 거대한 스크램젯 순항 대륙간 미사일 (필자가 명칭을 붙이면 ICSV--->intercontinental scramjet vehicle) 인식했을 것이다.     2006.7월의 "부러진대포동2" 아마 KN-08이었을 것이다.

스크램젯은 전리층을 수평으로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비행하며  비행방향을 손쉽게 바꿀 있고 플라즈마 쉘링 스텔스 효과에 의해 장거리 저주파 레이다의 파장을 흠수하기 때문에 현재나 미래의 MD 방어가 불가능하다.     미국MD 핵심레이다인 FBX-T, SBX , 전진배치하거나 대규모 해상 X밴드 MD레이다를 만든 것은 기존의 장거리 조기경보 저주파레이다의 이러한 취약성 때문인 셈이다.     전리층의 플라즈마는 태양광의 감마선, 엑스선, 자외선에 의해서 발생하기 때문에 북이 2012.4.13  아침 749분에 발사한 것이다.  미국 동부는 저녁 6 49분인 셈이다미본토로 비행하는 내내 강한 햇빛에 의한

증강된 플라즈마 전리층 속을 지속적으로 비행하는 셈이다.

 

2012. 4.13 KN-08 ICSV 발사를 감상한 러시아의 군수담당 부총리 로고진은 5월에 스크램젯 연구소 라두가 설계국을 방문하여 인터뷰한 기사를 보면,

 

 

89년에 스크램젯을 포기한 정책적 결정은 "반역의 결정"이었다고 통탄한다.

 



 

현존 또는 미래의 방공망ㅇ로는 방어가 불가능하다고 언급하는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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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남은 기간 한반도의제사항들이 진행되더라도

2014  2.15 400톤이상의 은하9호가 발사되고  4.15 쯤에 4차북핵시험이  시연된다면 상당한 긴장관계가 연출되고 남한에서 반북감정이 급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북은 노무현의 고통이, 문재인에게 반복되는 두려워해  작년 대선 1주일 전에

은하3-2호를 발사하여 박근혜의 당선을 도운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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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11.01 09:20

    첫댓글 내년 선거날짜가 6.4일이네요. 4.15일 이전에 긴장이 고조되고
    새누리의 종북몰이 효과는 소실될 수 밖에 없는 시기일 것 같습니다.

  • 13.11.01 09:42

    남한땅에 진정한 야당이 존재하나요?

  • 14.01.04 20:21

    @김돌팔 ㅎㅎㅎㅎㅎ

  • 13.11.01 11:45

    진보=자주(미군철수) , 매국=종속 (그냥 1.2.3중대놀이) ...

  • 13.11.01 11:55

    북미전략 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노무현의 고통이 문재인에게 반복되는걸 두려워 해.." 라는 가정은
    무게감이나 설득력이 좀 떨어진다 보여지구요...
    그보다는 한반도의 내재적 모순의 연착륙이라는 측면에서 "닉슨, 중국에 가다" 효과로 분석 하심이 어떨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11.01 21:23

    그대도 철좀 드셔야 한다 누구나 창조적인 행동을 할 권리가 있다 낮은 수준으로 보면 다 적으로 보인다
    한치 앞도 모르고 병적인 증세에서 벗어나야 한다 판사나 검사도 다 식민지시대의 희생물 일 수도 있다

  • 13.11.01 21:25

    앞으로 나에게 삭제하라는 말을 하지마시요 각자는 자기의 역활을 수행하는 것이요 자기입맛에 안든다고 비난하는것은 어린아이다운짓이요 예기할려면 공개적으로 합시다 누구든지 나는 준비되어 있습니다

  • 13.11.02 11:50

    만정님 당신 초딩스럽습니다.좋은게 좋은거다?.그래서 죄를 묵인한다?그래서 미제놈 앞잡이 하는 판,검사를 용서한다?반성이 있어야 용서도 하는 겁니다.사랑타령 하는것 보니 예수 다시 부활했군.판,검사인 식민지 시대 희생물인 사람들이 동족인 당신을 집유 때렸어! 그렇다면 당신이 한 행동은 스스로 죄로 인정하는건가?무슨 생각하고 싸우는 겁니까?엄중한 시기이고 지금은 전시중이니 전시법에 따라 당신도 제 머리속에 기억해 두겠습니다.당신도 기억해 두세요.통일이 되고 역사청산 작업할 때 반드시 날 보게 될 겁니다.

  • 14.01.04 20:23

    @미리내1000년 너무 무섭게 말씀하시네요
    우리민족끼리 단결하고 화합해야죠 ^^

  • 작성자 13.11.01 12:39


    미리내님/

    미유대>미정부>CIA>CI동북아지부>한국지부 그 밑에
    있는 부수적인 애들까지 북미전략분석하면서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북과 미유대는 자신들이 필요에 의해서 단서를 노출하기 때문에
    충분히 분석, 예측해보는 것은 적절한 선택이라고 저는 봅니다.
    우리의 운명과 미래에 있어서도 실체에 대한 인식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발제글에 반론이 있으면 차분히 논하시고
    언어는 순화해서 사용해주실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3.11.01 13:28


    예전, 서프라이즈 국제군사방게시판에서 대학로 토론모임에 대한 알림글 속에
    국정원 직원 환영이라고 쓴 것은
    일반 소시민들도 국가보안법 저촉 걱정없는 토론모임이니 오시라는 뜻에서 쓴 이야기이죠.

    실체에 대한 과학적인 접근과 논의 중심으로 이끌어 나가기 위한 저의 선택이기도 합니다.
    반복해서 국정원 이야기를 하시길래 언급합니다.

  • 작성자 13.11.01 13:49

    서프토론모임의 알림글에서 "국정원직원도 얼마든지 환영"이라는 덧붙임 문구를 국정원 직원이보면
    끼여들어 조작할려는 마음이 있었다가도 부담이 되겠죠.

    그 알림 문구는 그런 뜻으로 대부분 읽힙니다.

  • 작성자 13.11.01 14:05


    제 입장은 정확히 이미 밝혔습니다....
    미리내님이 제 말을 이상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이만 마무리하겠습니다.

  • 13.11.01 19:09

    제가 이상하게 받아들인 게 아니라 님의 그런 태도가 잘못된 오해와 동지들 간의 불신을 만들고 위험에 빠뜨린 다는 것이죠.모이면 회합으로 걸고 넘어갈 넘들인데.전에 자주민보 후원회 밤에서도 저넘들도 왔었죠.결국은 이창기 기자의 구속으로 답을 주는 넘들인데.. 넷상에서만 이러니 현실을 알기나 하겠습니까? 현실에서 통일운동을 위해서 애쓰신 분들의 당하는 고통을 아세요? 넷은 넷일 뿐 입니다.현실을 똑바로 보세요.아군 적군도 확실히 구별하시고요.저 넘들은 우리를 적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아세요.그리고 님에 글에 대한 반론은 없습니다.아주 잘하시고 계신다고 보고 있고 추천도 눌러주고 있습니다.

  • 13.11.01 14:25

    키질하면 남는 게, 쭉정이.
    조심하셔야 합니다.
    큐 200짜리들이 많아서..

  • 13.11.01 15:49

    잘 봤습니다.
    주변의 우려를 살피는 것도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하세요.

  • 13.11.02 04:01

    광명성절(김정일 전 위원장 탄신일)은 2월 16일 입니다. 위에다 2월 15일 이라고 적으셨네요.

  • 작성자 13.11.02 08:56

    아...그렇군요...고맙습니다..

  • 13.11.02 22:31

    미리내님의 진정 이해 합니다
    그렇지만 쭉정이와 알맹이의 구분이 그리 쉽지 아니 합니다
    정확한 2分은 사실상 혈실에서 불가능 하죠,
    토론을 하는 데 또는 담론을 펴는데 이를 구분해서 설파하기는 어렵습니다,
    자기생각을 패력하면 됩니다,
    표면ㅅ상 반민족 반통일 의 입장에 있는 듯 보이는 이도 내면에서 항상 깊은 고놰와 갈등에 스스로를 혹사하는 분도 있어요,
    님의 의도를 제가 잘못 이해하고 하는 말인지도 모르지만 저는 님의 댓글을 그리 읽어서 하는 말 입니다

  • 13.11.03 04:28

    단군3님 저는 적어도 왜 우리가 싸우고 있는지를 명확히 하자는 것이죠.지금 피아구분이 안된 상태에서 안일한 감상주의에 빠지면 위험하다는 것이죠.그리고 현 정세가 우리에게 유리한 입장이어서 그렇지 반대였다면 우린 이미 저승에 있을 겁니다.그래서 유리하든 안하든 적과 아군은 구분하고 냉정하게 바라보고 싸우자는 것이죠.

  • 13.12.22 23:03

    신앙인의 시각으로바라본 북미전략의 시간표

  • 18.05.11 12:01

    시간표보다 몆년씩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일치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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