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동 상동1초 신설과 용산쉼터 관련 민원 현장을 찾았습니다. 김종진 주민자치위원장, 박은기 발전협의회장님이 마련한 자리입니다.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지역구 김성갑 도의원도 함께 참석하여 상동 1초등학교 신설과 상문동 중학교 신설 관련하여 주민들께 상세히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거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의 설명에 의하면 상동 1초등학교 신설은 계획대비 1년이 늦어진 상황입니다. 학교부지 내 주택의 보상문제가 가장 큰 이유입니다. 원만한 보상 합의가 이루어져야 2023년 3월 1일 개교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도교육청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니 좋은 결과를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상문동의 중학교 신설은 2025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수많은 행정절차가 남아있고, 도교육청과 거제시가 협의해야 할 사항도 많은 상황입니다. 변광용시장님과 박종훈 교육감님께서도 상문동 중학교 신설에 대해 많은 공감대를 가지고 있으니 12월쯤이면 기본적인 계획이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상문동 아이들의 평등한 교육권리를 위해 제 역할을 해나가겠습니다.
용산쉼터 경관조명 설치 민원은 김형호 산림녹지과장님과 현장에서 만나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주민들의 의견이 잘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현장에 오신 모든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거제시 집행부와 함께 잘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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