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13장을 보면 대환란 때 짐승이 출현해서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짐승 표를 오른손이나 이마에 받게 하고 표를 갖지 않은 자는 매매를 못하게 한다는 것을 추론해 본 제 생각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그러려면 떠오른 생각은 먼저 과학기술의 발전과 다음으로 그것을 실행할 수 있는 사회여건이 마련되어져야 할 것이란 것입니다.
과학기술
지금의 과학기술을 4차 산업시대 기술이라고 합니다. 4차 산업시대란 컴퓨터를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산업 시대를 말하는데 이것은 앞으로는 더 빠른 속도로 발전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 분야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대표적인 것은 인공지능과 연관된 것들과 로봇과 유전자와 생명공학 기술 분야라고 합니다.
계 13:14-17절에서 언급된 과학기술
1)말하는 우상과 2)오른 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는 기술과 3) 표를 가졌는지를 인식하는 기술을 말하고 있음을 봅니다.
1)말하는 우상: 사람과 대화하는 인공지능 로봇 '소피아'란 로봇이 나온지가 2016년이다. 단순한 말을 하는 인간모습의 로봇은 이미 수십년전 이전 부터이니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짐승의 우상이 말하고 자기에게 경배하는지 안하는지를 인식하는 기술은 이미 확보되었다
2)오른 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는 기술: 이런 기술도 이미 실행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는 게 내 생각입니다. 엄지와 검지 사이에 쌀알 크기의 칩을 넣는다든지, 지문과 홍체 인식, 전자타투 그리고 나노칩을 이마나 손 그리고 뇌에 심는 기술들이 상용화 되어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3) 몸(손과 이마)에 심는 표를 인식하는 기술: 이것도 이미 일부의 국가에서 사용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코로나 백신(코백)을 접종했는지 여부를 스마트폰에서 확인하여(QR 코드) 그것을 인식기(리더기)를 통해 확인되어야 공항과 백화점 등에서 출입했던 것을 우리 모두가 이미 경혐했던 것이다.
소결론: 계시록에 언급된 그런 기술은 4차 산업시대인 작금의 기술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계 13:14-17절에서 언급된 시대상황
계시록 13장에서 언급된 세상은 두 짐승(정치경제사회를 장악한 첫번째 짐승과 종교와 이념을 장악한 두번째 짐승)이 출현되어 모든 사람을 장악하고 첫번째 짐승의 우상에게 절하지 않는 자들과 짐승표를 가지지 않은 자들을 다 죽일 정도로 완전 통제하는 상황이라고 하였다.
지금 상황은 기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시대상황은 아니다 라고 본다. 성경 예언의 말씀은 틀림없이 이루어지기에 어떤 일들이 일어나야만 두 짐승이 독재하는 그런 때가 올까?
마태복음에서는 다중 전쟁과 기근과 지진이 있어야 한다고 했고(마24:7), 누가복음에서는 다중 전쟁과 기근과 지진과 전염병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며(눅21:10-11)
계시록에서는 큰 전쟁과 큰 기근과 사망과 땅의 짐승이라고 기록되어 있다(계6:3-8)
우리는 어떤 나라든지 간에 전쟁과 기근과 지진 상태가 되면 그런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 임시적으로 계엄상태가 되고 국가의 지도자가 전권을 통제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세계 모든 나라도 나라와 나라, 민족과 민족끼리 다중 전쟁 큰 전쟁이 일어나고 경제적인 문제가 터지고 거기다 큰 지진까지 일어나면 세계적으로 일어난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거짓 그리스도 메시야라고 추종받는 짐승에게 권한을 주어 세계를 통제하도록 할 것이란 것을 넉넉이 이해가 될 것이라고 본다.
이번 코로나펜데믹 상황에서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를 따라 백신접종한 것을 경험했고 이미 G-20정상들은 다음번 펜데믹 때는 세계보건기구가 제안한 모든 조치에 자국의 정책을 포기하고 따르겠다고 하였고 나머지 국가들은 이번 달 5월 22일에 결정하겠다는 뉴스를 봤다.
저는 개인적으로 7인이 떼어져 땅 1/4의 권세를 얻어 사람들을 죽이는 예수님의 예언(마 24:7=눅21:11-11=계6:1-8)의 상황으로 가기 위해 우리 지구는 다중간의 전쟁과 경제적인 기근과 지진 그리고 전염병과 사망의 상황이 곧 있을 것이고 이것은 짐승이 출현할 수 있는 여건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며 기도하라" (벧전4:7)
첫댓글 목사님 생각에 적극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