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조만간 리즈를 떠나게 되어 무척 아쉽게 생각합니다.
아마 8월 말 경에 이사를 할 예정인데, 현재 살고 있는 Tanery Square를 추천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어차피 계약이 8월 31일까지로 되어있기 때문에, 직접적인 takeover 형식은 아닙니다만 집의 여러가지 조건 때문에
한국분이 뒤를 이어 들어오시면 좋겠다 싶어 추천드립니다.
현재 월 370파운드 가량이구요, 전기, 가스 등 모든 bill을 합쳐서 한달에 약 50파운드 정도가 나갑니다.
입주 조건은 2인 이상의 가족이어야 하구요, 2 bedroom과 넓은 거실, kitchen, bath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st floor에 있고, 채광과 난방이 좋아 겨울에도 반팔 셔츠를 입고 다닐 정도입니다. 오래된 집이라 층간 소음 문제가 있습니다만, 담당 매니저에게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요즘은 층간 소음 문제가 많이 해결되었습니다. 기본적인 침대와 주방 살림은 모두 갖추어져 있구요, 세탁실은 공용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물론 무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바로 옆에 Meanwood Park가 있어서 산책하시기에도 좋구요, 리즈대학교까지 가는 버스(51, 51A)가 도보로 2~3분 거리에 있습니다.
처음 이곳에 이사를 올 때 거실과 입구에 마루를 깔아서 아주 깔끔합니다. 현재 6개월 된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오래 살 집이라 생각하고 여러가지로 투자를 많이 한 집인데, 갑작스럽게 떠나게 되어 아깝다는 생각도 솔직히 들구요... 그래서 이왕이면 한국분들이 들어오시면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기타 문의는 jw.joo@hotmail.com 이나 07846 511 225 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