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메이다 못 찾으면 어쩌지~ 했다가 당당하게 발견한 프리코네 2000일의 기억
안내 담당 직원분이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어렵지 않게 예약하고 느긋하게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오늘 관람에 동참해줄 펨포코링 군? 양? 입니다
전시회 포스터와 함께 한 컷!
2000일을 함께 한 미식전은 과연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나!
다른 모습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컷을 기록으로 담았습니다.
일본어 실력이 부족해서 부연 설명은 읽지 못 했습니다...
더 열심히 공부할 게 미식전 프린세스들!!!
처음으로 참가했던 프리코네 이벤트인 바닷가의 프린세스
그토록 데려오고 싶었던 캬루와 페코린느, 그리고 콧코로의 여름 버전을 영입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즐거움 가득한 해변이죠.
결코 지나칠 수 없었던 미식전
언제나 애정MAX인 페코린느
말로는 싫다싫다 하지만 결코 거부하지 않는 캬루
그리고 흐뭇해하는 콧코로
결코 빠져선 안 되는 프리코네의 아이덴티티
체인지 프린세스 폼~
역시 아이덴티티 그 자체!
빼서는 안 되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2000일 축하와...
취직처를 애타게 찾는 우리의 펨포코링 군? 양?
네 펨포코링의 취직을 기원합니다
숫기가 없어서 그냥 넘어가려고 했지만 친절한 기사분께서 펨포코링과 함께 찍어주셨어요
커다란 전문가용 카메라를 갖고 계시기에 기자 분인 줄 알았어요
시간만 더 있었다면 랜드솔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었지만 기차 시간이 안 되서 못 했어요
다시 만나서 제대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ㅎㅎ
대미를 장식할 3부의 주역인 얼터 메이든!
언제나 주인공인 미식전!
그리고 과자 나라 지오테오고니아의 라이라엘 공주님과 클로체 기사
아직 만나보지 못한 공주님들도 함께 담아왔습니다
대망의 뽑기 결과는 5등!
저 바로 다음 분이 2등상 타셨으니 좋은 일 했다 셈 쳐야죠
페코린느가 나와서 정말 좋았어요
부산에서 서울까지 타이트한 일정을 함께 해준 펨포코링과 미식전 친구들에게도 노고의 박수를!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도장이랑 코인 달라고 할 걸 그랬나요?
농담입니다
49% 정도
집에 와서 전환한 2000일의 기억 화면
페코린느의 이 미소만으로도 엄청난 가치가 느껴져요
부디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