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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라이즈 이즈모에서 첫번째 밤..열차에서 누워서 가는것도 머리털 나고 처음인듯 좌석으로야 타봤지만 밑에 열올라오고 위로는 에어컨나오고 아~~너무좋다..ㅎㅎ
아침 도쿄역에 다가오니 어디서 한국말이 들린다..아주머니가 애들 2명을 데리고 여행중..애들에게 많은 교육이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여간 야간열차 선라이즈 타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다..닛코 아니면 하코네..원래 계획은 닛코 먼저였는데 인포메이션에서 본 장면이 멋져서 갑자기 그리로 마음이 쏠린다..근데 이게 JR패스로는 무료가아니라서 하코네 패스를 새로 끊어야 한다는 점이 걸려서리..밤새 어떻게할까하다가 결국 하코네 먼저 가기로 결정했다는 사실..그만큼 갈때 많은 갈등을 때렸는데 막상 가보니 역시 동경에 오면 한번쯤 와야 할 곳이 아닌가 싶네요.
하여간 JR패스로 무료인 야간열차 중에 제일 좋은 선라이즈 타고 동경근처에 가면 왼쪽 상단 사진처럼 멋진 일출을 볼 수 있다는 사실..조금이지만 멋진 해변에 해뜨는 장면은 멋지답니다..미처 못찍었지만..물론 반대쪽 다카마쓰 갈때도 일출은 멋지답니다..ㅎㅎ
JR패스가 있으므로 최대한 무료로 갈 수 있는 지점인 오다와라(小田原)역까지는 신간센타고 가고 거기서 하코네 프리패스사시면 많이 절약된답니다..JR패스가 없는 경우는 신주쿠역에서 사셔서 가고 하지만 그건 따로 검색해서 찾아보시고..
하여간 동경역 내에 들어서면 엄청난 인파와 길 그리고 복잡하게 보이는 역내 모습에 순간 당황할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표를 끊어놓았으면 왼쪽 하단 사진처럼 신간센 전광판과 재래선 전광판에서 자기가 탈 열차 보시고 플랫폼 숫자 인지하셔서 그 플랫폼으로 가시면됩니다.
표를 못끊었으면 당일권은 표끊고 들어가는 안쪽에 당일권 발매 해주는 매표소가 있고 역밖이나 안쪽으로 많은 매표소가 있으니 사람 별로 없는 곳으로 가셔서 표를 끊으시면되겠죠..
참고로 신간센이든 재래선이든 동해도와 산양(東海道&山陽)이라고 써 있는 곳이 동경에서 하카타 방향으로 가는 것이고 동북&산형(야마가타)&추전(아키타)(東北&山形&秋田) 방향이 토호쿠와 홋카이도 방면이랍니다. 나가노하고 니가타는 또 다른 출구랍니다..(요긴 안가본 방향이라 후후)
하여간 JR패스가 있어서 도쿄에서 7:56분 발 고다마533을 타고 오다와라(小田原) 8:32분에 도착하는 기차를 타고 갔답니다.
신간센타고 오다와라역에 와서 2층에 코인락커에 짐 넣어놓고 2층에 매표소에 가시면 하코네프리패스를 판답니다 오다와라역에서 출발하기에 성인 3900엔 아이들은 1000엔인데 왼쪽 상단 사진에 보이는 작은 기차표같은것이 하코네 프리패스인데 빨간줄에 쓰는 날짜(이틀간 유효-그래서 료칸이용하면서 하코네가면 좋을듯 싶네요)이고 하늘색줄은 요금표시랍니다.
오다와라역에서 부터 하코네 유모토역 그리고 하코네 모든 교통이 무료이지만 버스는 하코네 프리패스 표시있는 버스만 무료랍니다..
오다와라역 2층에 가면 자동개찰구가 있는데 하코네 프리패스를 우리나라 지하철 표 투입하는것처럼 투입하고 나오면서 빼가는 형식이고 개찰구 나와서 보통은 오른쪽 플랫폼이 하코네 유모토(Hakone,箱根湯本)역으로 가는 기차가 서는 곳입니다.(물론 전광판에서 하코네 유모토역가는 방향 인지해야겠죠)
왼쪽 하단 사진이 하코네 유모토역가는 기차 내부이고 그 옆의 사진이 하코네 유모토 도착하기 바로 30초전 사진이네요..하코네 유모토가 온천으로 또한 유명해서리 호텔이 보인답니다.(개인적으로는 고라역근처 료칸이 좋아 보이던데..다음에가면 한번..ㅎㅎ)
하코네 공식홈(표사는 곳등등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www.hakonenavi.jp/korean/index.html
왼쪽 상단 사진은 하코네 유모토역인데 오다와라역에서 8시 55분 출발해서 9시10분에 하코네 유모토역에 도착.
하여간 제가 사진 찍은 위치에서 바로 뒤에 등산열차(오른쪽 상단 사진)가 출발하는 곳인데 바로 연계가 되어있어서 타시면 되는데 가능하면 맨 앞쪽 혹은 뒤쪽 첫자리에 앉으면 사진 처럼 아주 쉬워스럽게 보면서 고라역까지 갈 수 있답니다.
하단 오른쪽 사진 보면 참 간단하게 보이기는 하던데 ㅎㅎ뭔가가 있겠지만 ㅎㅎ
등산열차(지그재그방식 전문용어로 스위치 백 방식이라고 하던데)는 죽 올라가다가 내려오는 열차와 만나는 지점에서 섰다가 반대 방향으로해서 계속 올라갑니다..처음에는 신기해서 유심히 보곤 했는데 이것도 몇번 보니깐 그냥 귀차니즘 발동 ㅎㅎ 생각보다 고라역까지 꽤 긴 구간였네요..중간중간에 작은 역에 서기도 하면서 마지막 사진에서 보이는 고라역에 도착 해서 바로 하코네 케이블카(50도의 경사지를 올라가는 전차)를 안타고 고라공원으로 갔다가 올라가기로 결심..
고라역에서 한 40m 나오면 위에 사진처럼 커다란 안내판이 나오는데 안내판 따라 조금 경사진 언덕길을 죽 올라가면 도로가 나오는데 도로 왼쪽에 고라공원이 위치해 있답니다.
올라가면서 찍은 일본식 가게와 집들을 한번 찍어본게 오른쪽 상단 사진이고 왼쪽 하단 사진이 고라 공원 정문 모습이고 하코네 프래패스 있는 사람은 패스 보여주면 무료로 입장이고요 들어가기전에 한국어로된 안내서 달라고 하면 준답니다.
하여간 고라공원에서 하일라이트는 그 옆에 사진에서 보여주는 분수대가 아닐까 싶네요 ^^..
이여서 고라공원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면 1914년 개원했으며, 그 당시 주로 상류 계급을 대상으로 한 정원으로서 고라 고원에 기확 조경되었으면 일본최초의 프랑스식 공원이라고 하네요 ㅎㅎ
고라공원 홈페이지 http://www.hakone-tozan.co.jp/gorapark/
오픈 : 9시-17시, 7-8월은 21시까지, 12-2월은 16시까지
처음 보이는 사진이 로즈 가든인데 여러 장미와 꽃이 심어져 있어서 잠시 쉬어가기에 좋답니다. 로즈가든에서 분수대를 바라보면 시원하게 서있는 나무를 볼 수 있는데 이게 시베리아에서 가져온 나무라던가..기억이 좀 가물가물하네요 ㅎㅎ
왼쪽 아래 사진중에 위에 꽃은 로즈가든에서 찍은거고 아래 꽃은 오른쪽 열대 식물관 아니면 부겐빌레아관에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로즈 가든에서 갑자기 산 넘어로 쿵쿵하는 소리가 연신나서 화산 터지는 줄 알았다는 ㅎㅎ그게 그 소리인지 천둥소리인지..하여간 흔히 듣는 그런소리는 아니였는데..그 소리 듣고 있자니 이거 터지는거 아냐 하는 생각도 ㅋㅋ..하여간 참 희안한 소리였음 ㅎㅎ
아참 고라공원 화장실이 비데라는 사실 ㅎㅎ열선 깔려있고 아~~이높은 고지대에 이런 화장실이 ㅎㅎ
처음 사진이 고라역에서 소운잔역(10분정도 걸림)까지 타고가는 하코네 케이블카 내부모습인데 외부모습은 아래에 올렸습니다..역시나 일본의 관광지라서 외국인들 엄청 타서리 앞좌석은 포기 ㅎㅎ
소운잔에서 내리면 프리패스를 이용해서 게이트 통과후 두줄로 된 로프웨이를 타고 오와쿠다니갔다가 다시 또 다른 로프웨이타고 도겐다이까지 간답니다..
물론 중간에 검은 달걀로 유명한 오와쿠다니에서 구경하고 가는게 정석인데 전 그냥 돌아올 때 보려고 패스~~ㅎㅎ
하여간 오른쪽 상단 로프웨이를 잘 보시면 유리창 위쪽에 작은 창문 두개가 있는데 바람이 불면 귀신소리라고 해야하나 꽤 으시시한 소리를 내어서 웬만한 놀이기구 저리가라 더군요 ㅎㅎ
특히 제가 간날은 날씨가 맑았다가 흐렸다가 바람도 어찌나 세던지 로프웨이 떨어지지않나 걱정까지 했다는 ㅎㅎ
특히 아래쪽 사진처럼 죽 올라가다가 산봉우리넘어서자 마자 오른쪽 사진처럼 보이는 곳에 올라서면 아찔하답니다..보통 이런 로프웨이 지면에서 별로 안높게 설치하는데 100m정도는 되는 높이로 운행 그래서 바람이 심하게 불면 그 광경에 귀신소리에 ㅋㅋ 아주 데이트 코스임 ㅋㅋ..
연기 모락모락 유황가스도 보이고 온천수를 뽑는건지..작업도 하던데..하여간 로프웨이가 아시노 호가 보일때 2시 방향으로 보시며 후지산이 보인다는 사실..그 사진이 왼쪽 하단사진인데 육안으로 후지산 허리까지는 보였는데 사진으로는 흐려서 있는지 없는지 그러네요..로프웨이 탄 사람들은 다들 감탄사 연발였는데 ㅎㅎ
하여간 하코네에서 호수에 비친 후지산보는것도 행운이라던데..(아~날씨를 탓해야겠지요..나중에 신후지역에가서 눈덮힌 후지산을 봤지만 후후후..그건 나중에 올림)
오른쪽 하단사진을 보시면 흰원이 하코네 관광선이랍니다.
유람선 2종류의 유람선이 운행중이던데 시간이 안맞아서 조금 기다렸는데 기다리는 동안 주위 구경겸 산책을 조금 했는데 호수가라서 좋았던 기억이 ㅎㅎ
유람선을 조금 타고 나가면 왼쪽 하단 사진에서 보이는 멋진 산이 보이는데 정상은 초원이고 멋지게 보이던데 안탑깝게도 로프웨이는 작동을 하지 않더라구요..반대도 있다고 하긴하던데..저기도 멋져보이던데..ㅎㅎㅎ
하여간 이 유람선은 도겐다이에서 하코네마치를 거쳐 모토하코네갔가다 다시 도겐다이로 돌아가는데 하코네마치나 모토하코네에서 프리패스로 가능한 등산버스타고 내려 갈수도 있으며 저처럼 그냥 한바뀌 돌고 다시 반대로 하산할 수도 있답니다.(중간에 내렸다가 다시 배타고 이동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표에 도장찍는걸로 봐서는 안되는것 같기도하고 ㅎㅎ)
아참 이 모든 시간표는 프리패스 처음살때 교통과 시간표 써있는 책자를 주는데 안줄땐 챙기셔야겠죠.
시간도 없고해서 사진에서 보이는 샌드위치로 점심을 떼움 반숙 계란이 들어가있는 샌드위치였는데 깔끔하고 맛도 굿~~
샌드위치 왼쪽 작은 사진이 도겐다이 선착장 모습이고 그 아래 큰 사진이 모토하코네 모습이랍니다.
오른쪽 상단 사진이 하코네신사와 헤이와 도리이랍니다. 하여간 아시노 호를 돌아서 다시 도겐다이로 돌아와서 로프웨이 타고 오와쿠다니로 거거..가는 도중에 저 산둥성이가 꽤나 멋져 보여서 한컷찍었는데 갑자기 저 산둥성이 등산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던데..
하여간 로프웨이는 오와쿠다니(大通谷)에 도착 하차해서 건물 밖으로 나오면 오른쪽 하단의 사진처럼 유항개스 뿜어져 나오는 광경을 볼 수 있답니다.
오와쿠다니에서 볼거는 딱 두가지 유황개스가 나오는 흰연기와 왼쪽 아래쪽 사진속에서 길게 줄을 서고 있는 건물에서 파는 까만 계란(쿠로타마고(黑たまご))인데 6개에 500엔..너무 길게 서있어서 그냥 패스..난 우리 찜질방에서 파는 계란이 더 맛있단 말이다 ㅋㅋ
오른쪽 하단 사진은 로프웨이 줄기차게 이동하는 모습이랍니다..그러고보니 여기까지 관광차하고 차도 올라 오던데..어느 방향으로 온건지 ㅎㅎ
오와쿠다니에서 상점도 구경하다가 로프웨이 타고 내려오는데 후지산 다 안보여줘서 그런지 멋진 무지개를 하나 선사하더만 너무 이뻐 한컷 찍어본게 왼쪽 상단 사진이랍니다.
무지개가 보이나 모르겠네요..후후(선한 사람에게만 보입니다 ㅋㅋ)
오른쪽 상단 사진에 있는 전차처럼 생긴게 하코네 케이블카랍니다.
떠날 시간이 조금 남아서 케이블카 앞에 길을 찍어보는데 선로 가운데에 철줄이 있고 케이블카에 잡아주는 브레이크같은게 있는게 특징..정거장에 섰을때 경사도를 보니 거의 경사각이 50도 이상되어 보이던데..하여간 이 케이블 카때문에 아주 쉽게 산에 오를 수 있어서 좋았다는..
하여간 케이블카와 등산열차 타고 내려오는데 피곤했는지 잠시 졸음이..사람이 많이 타서 산소가 부족했나 졸음이 무지 밀려왔다는..서서 타고 갔으면 꽤나 고생했을것을..아무래도 내려오는 시간대가 학생과 직장인 퇴근시간에 걸려버리니..ㅎㅎ(고라역에서 저녁무렵에는 사람들이 좀 많이 타는데 자리에 앉아 가기위해서는 앞에 줄을 서야한다는 ㅎㅎ)
오른쪽 하단 사진이 하코네 유모토역 밖에 상점가 사진
왼쪽 상단 사진이 그 유명한 하코네유모토의 온천가인데 건물이 옛날 일본식이라서 분위기 좋았음..
그 옆 사진은 언덕길 올라가서 찍은 하코네 유모토 거리사진.
하여간 오다와라에서 탈 신간센 기차 시간도 있고해서 하코네유모토 온천가에서 온천욕좀 하려고 두곳차아가봤는데 한곳은 쉬는 날이고 한곳은 그냥 건물이 낡아보여서 유턴..송영버스타고 히메사라노유로 갈까 하다가 그냥 역에서 가까운 동네 노천하기로 결심 ㅎㅎ 그 사진이 왼쪽 사진인데..두개의 노천온천을 가진 일종에 동네 목욕탕(하기사 동네 목욕탕치고는 가격이 좀 비쌈)이라고 해야하나 ㅎㅎ
하여간 혼자 있다보니 노천온천에서 사진찍기 모드로 돌입..노천온처에서 수건을 머리에 얹어 놓고 한컷 찍어보고 생쇼~~ㅎㅎ 이게 여탕하고 벽하나를 두고 갈라져있는데 아래쪽은 작은 구멍이 있어 온천물이 통한다는 사실..이상한 상상하지맙시다 ㅋㅋ..그러다보니 앗 내 사물함키..오마이갓..디카에 정신집중하다보니 키 분실..이리저리 찾다가 앗 2명의 청년 들어오고 결국 그 청년중에 한명이 작은 노천탕에서 찾아주었다는 ㅎㅎ(키 못봤냐고 물어보니 탕속에서 키주던데 음~~가지고있던건지 지금 주운건지..아 좋은 쪽으로 생각해야지..ㅎㅎ 성선설이냐 성악설이냐 ㅎㅎ)
참고로 온천수가 흙탕물인것은 그냥 그대로 써서그런것이고 맑은것은 여과를 해서 그렇답니다..후후
역시 온천욕을 하니 기분이 상쾌해진다 피로도 많이 가시고 ㅎㅎ이제는 오다와라로 가서 신간센 타러가야하는 시간대..원래 이날 도쿄에서 오카야마로 가는 선라이즈 타야하는데 만석이라 머리굴려 신간센타고 오카야마로 가서 어제 탄 야간열차 선라이즈를 또 탄는 엽기 행각을 벌였음 ㅎㅎ
하여간 오다와라에서 온 보통열차 들어오자마자 청소..그 후 그 열차타고 오다와라로...시간도 좀 남고해서 오른쪽 상단의 사진에 보이는 생소바 하코네 가게에 들어가서 자판기에서 카츠공세트였나 기억이 가물가물(우동국물에 소바나 우동선택.전 소바넣으면 어떤 맛인가해서 소바 선택+돈까스덮밥(이게 진짜 맛있음))를 580엔 뽑아 시켜 먹었네요..가격도 정말 싸고 맛있었음..보통 한개가 이정도 가격인데 ㅎㅎ
오른쪽 하단 사진에서 맥주 왼쪽 사진이 오다와라역 야경모습이고 맥주사진 위쪽 사진이 오카야마역 내부 모습이랍니다..
이날 엽기적인 행각이 오다와라(18:10)발 히카리 383을 타고 오카야마에 21:46분 도착해서 맥주와 안주사가지고 22:33분 발 선라이즈 세토를 탔다는 사실..후후후..안되면 되게하라 식인가 ㅎㅎ야간열차 펑크 났을때 이런식으로 타셔도 되지않나 싶네요 ㅎㅎ 여기서 끝나지않고 또 다음날 동경에서 히메지까지 신간센타버렸음~~원래는 맑은날이면 하코네를 한번더 갈까해서 온천도 다른 좋은곳에서 해보고 그런데 아침에 도쿄에 도착해서 보니 여전히 흐려 터져서 ㅎㅎ그냥 히메지로 강행..끌리는곳(그날 밤 숙박이 신오사카 근처에 호텔인지라 후후)으로 거거(사전에 야간열차말고 JR패스로 가는 야간버스를 알아보는건데 그건 미쳐 못 알아봤네요..하기사 그건 좀 타면 힘들다고 하긴하던데 ㅎㅎ)
lemon Water 147엔
녹차 150엔
샌드위치 260엔
코인락커 300엔
하코네 프리패스 3900엔
입욕 750엔 + 수건 150엔 +100엔
카츠공세트(?) 580엔
녹차 150엔
기린맥주+안주 등 687엔
하여간 하코네에서 유명한곳이 유넷산 공식홈 http://www.yunessun.com/ 이라고해서 링크걸어봅니다..
첫댓글 첫번째 사진 느낌이 좋네여 ~ ^^+
흔들리는 기차에서 찍으려니 여러 사진이 흔드려버렸네요..하여간 선라이즈에서 일출보는 느낌이 색달랐네요 ㅎㅎ
하코네 ..유명한 곳이지만,,거쳐만 가본 곳,,,잘봤습니다. 하코네입구의 오다와라성은 일본 전국시대에 한편을 장식하는 유명한 성입니다.
아 그렇군요..저도 하코네을 갈까말까 무지 고민했던곳인데..한번 가볼만하더라구요..특히 료칸하루 숙박하면서 가면 금상첨화가아닐까 싶더라구요..오다와라성은 안끌려서 ㅎㅎ하여간 이날 선라이즈 도쿄발이 만석이라 엽기적으로 히카리타고 오카야마에서 반대로 가는 선라이즈 타던날이였답니다..엽기접접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