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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64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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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글 빗 속에 떠난 부여 궁남지의 연꽃, 장성 축령산의 숲길, 논산의 윤증 고택
mjk65 추천 0 조회 112 09.07.20 21:3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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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20 22:00

    첫댓글 참~한 여행을 했네... 멋진글과 빗속의 좋은 경치, 낭낭한 음악,,, 나도 여행에 함께 한 듯 행복감이 스며든다.. '함께인 듯, 혼자인 듯...' 네 맘 알 것 같애...

  • 작성자 09.07.21 00:07

    이러며 살고 있습니다. ㅎㅎㅎ, 제 멋에 겨운 것도 종류가 참 여럿이지요?

  • 09.07.20 22:13

    김미자씨에 어울리는 여행이며 고택을바라보는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의표현이 잘어울림니다

  • 작성자 09.07.21 00:06

    홍영균씨, 댓글을 올려주시니 이제 정말 컴 박사십니다. 하루 아침에 혜성처럼 나타나셨습니다. 감사하고, 자주 뵐께요.

  • 09.07.20 23:09

    연꽃 사진들이 걸작품이네요...연꽃 종류도 이렇게 다양한지 몰랐구요..

  • 작성자 09.07.21 00:08

    더 많아요. 누구 말대로 하늘만큼 땅만큼은 아니지만 그 날 제가 본 종류만해도 10가지가 더 되는 것 같았답니다.

  • 09.07.21 05:14

    비 안맞으면서 공짜 여행 잘 하고 갑니다.

  • 작성자 09.07.22 23:50

    비는 맞는게 더 좋은건데. 언제 또 비 내리면 우리 번개팅할까?

  • 09.07.21 14:03

    감미로운 음악, 가슴 적셔 주는 빗길 여행기 잘 읽었어.

  • 작성자 09.07.22 23:42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고 있지. 카페에서 만나니 더욱 반갑고. 이렇게라도 자주 만나자.

  • 09.07.21 22:12

    좋은 사진, 아름다운 글 잘 봤습니다. "아니온듯 다녀가소서" 자연을 찾는 사람들이 꼭 지켜아할 원칙이지요.

  • 작성자 09.07.22 23:45

    누구라도 묵어갈 수 있는 곳이었답니다. 주인장은 한번씩 들러, 딸 독에 쌀 채워 넣고, 차잎 떨어지면 다시 차 채워 넣고, 여행을 하다보면 마음이 자유로운 사람들을 드물지 않게 만나지요.

  • 09.07.21 22:47

    마음이 열려있어 아름다운 자연이 그토록 정겹게 자리하는구려. 연꽃도 채송화도 이름모를 꽃들도 모처럼 즐거워 했겠구려. 감동적인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07.22 23:48

    손자의 새로운 어록은 나오지 않았나요? 기다리고 있는데. 지난번 밭에서 갖고 온 비듬나물, 된장에 맛있게 무쳐 먹었답니다. 깻잎은 기름에 볶아 먹었고. 덕분에 식탁이 며칠 풍성했습니다. 늦었지만 감사를 드립니다.

  • 09.07.24 07:24

    사진도 글도 잘 보았습니다. 배경음악이 넘 넘 좋습니다. 잘 보고 잘 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09.07.24 21:53

    감사할 뿐입니다. 격려해 주고, 함께해 주는 친구들이 있어 살아 갈 힘을 얻고 있습니다.

  • 09.08.01 13:03

    빗줄기 속, 혼자 가는 길, 외로움은 보이지 않고 여운이 가득합니다.

  • 작성자 09.08.05 11:59

    오랜만에 들어오니 댓글이 있네요. 건강하시지요? niitech씨도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세요.

  • 09.08.02 16:09

    예술가다운 면모가 평소에도 듬뿍 느껴지는 미자씨이지만, 이번 사진에 담으신 예술성에는 감탄, 감탄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이런 예술 작품들을 올려 주셔서 칭구들의 정서에 큰 보탬이 되시기를....

  • 작성자 09.08.05 12:01

    웬 과찬을! 댓글 올려 주시면 덕분에 안부를 전할 수 있어 좋거든요. 요즘도 봉사 많이 하고 계시지요? 그 면에 조언을 구하고 싶이 있는데. 한번 연락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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