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모 제836차 산행 안내 |
산행횟수 | 제836차 |
산 행 지 | 대야산(해발 931m) |
산 위 치 | 경북 문경시 가은읍 |
산행일시 | 2025. 01. 18(토). 08:30 |
문경 시민정구장 앞 주차장에서 출발 |
산행코스 | 주차장 – 용추 – 피아골 – 정상 – 밀재 – 월영대 – 용추 - 주차장 (※산행지 및 산행 코스는 기상 상태나 현지 여건, 기타 불가피한 사정 등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산행시간 | 5:30 |
참 가 비 | 15,000원 |
참가대상 |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편안하게 시간 맞추어 나오세요. |
산행대장 | 민병현, 김창현, 이영택, 이승만 |
준 비 물 | 점심, 아이젠, 식수, 모자, 스틱, 장갑, 보온의류등 겨울산행에 맞는 준비물 |
특기사항 | 정기산행(난이도: 중) |
산행개요 | 속리산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대야산은 산림청 지정 한국 100대 명산 중의 하나로 시원한 계곡과 반석이 특징이다. 깎아지른 암봉과 기암괴석이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산세를 자랑하는 대야산은 대하산, 대화산, 대산, 상대산 등으로도 불렸고, 1789년에 발행된 《문경현지》에는 대야산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대야산 제일의 명소는 문경8경의 하나인 용추다. 거대한 화강암반을 뚫고 쏟아져 내리는 폭포 아래에 하트형으로 파인 소가 윗용추이며, 이곳에 잠시 머물던 물이 매끈한 암반을 타고 흘러내리면서 아랫용추를 빚어놓았다. 용추에서 약 20분쯤 따라 올라가다 보면 월영대가 나온다. 달이 뜨는 밤이면 바위와 계곡에 달빛이 비친다 하여 월영대(月影臺)라고 한다. 이곳의 물은 선유동으로 흘러내려 가는데 선유동에는 숙종 때의 학자인 이재를 기리기 위해 1906년에 세운 학천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학천정 앞에는 선유동문이라는 글이 새겨져 있는 큰 바위가 있고 여기서부터 선유구곡이 시작된다. 선유구곡에 있는 옥석대, 난생뢰, 영귀암, 탁청대, 관람단, 세심대, 활청담, 영사석, 옥하대 등의 음각 글씨는 신라의 최치원이 남긴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
주의사항 | ※ 본 토사모는 산행을 통하여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함양하고, 회원 상호간의 안전 산행과 친목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하지만, 산행시에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하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첫댓글 안전산행 하십시요.
2주간 결근입니다.
2회 도전합니다
형님 51회 기대 할게요.
저는 결혼식 다녀올게요
난 서울예식 갑니다
병섭아 무리하면 아까운 살빠진다ᆢ고기값 비싸다
세월이 인격을 완성합니다
귀진 고맙고 감사하네
이제는 형아 걱정도 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