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321명의 동문님이 총동문카페를 빛내주셨습니다.

[이원백6]

조회 : 4   스크랩 : 0   날짜 : 2005.10.31 00:36

동문님! 온화한 마음속에 포근한 마음을 담았던 햇살의 모습... 핏빛으로 타오르는 단풍 닮은 노을을 불러모아... 시월의 마지막날을 붉은사랑으로 노래 부르는 월요일 아침! 시월의 마지막날... 이 노랠 안들을 순 없죠^^*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오늘은 왠지 옛사랑의 주인공이 되고 싶지 않으세요? 동문님! 가을날의 희망을 담아 불렀던 시월의 상큼하고 아름다웠던 노래!! 조금은 아쉬움으로 담아 보내며 불러야 하는 이별의 노래 앞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았노라 스스로 자부해 보는 마음안에 위안을 삼아 본다네요^^* 우리에게 퍼즐처럼 주어진 삶의 조각들... 다 맞추어 넣으려면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들이 필요로 하는지 알 수 없는 미로소 인생이기에.... 동문님! 보내야 하는 아쉬움 보다는 우리가 채워 가야하는 날들을 보듬어 안고 하나하나 보람의 열매를 행복의 나무가지에 걸었으면 하는 바램이랍니다^^* 동문님! 시월의 마지막날의 아쉬움을 잠시 추억의 뒷편에 걸어두고 점점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속에... 아름답고 운치있는 풍경들 속에... 내 삶의 아쉽고 힘든 일부분은 뚝 떼어 놓고 더욱 짙은 알록달록 아름다움으로 물들어 가는 단풍잎에 내 하나의 꿈 고이고이 적어 파란 하늘위로 띄워 보내 보심은 어떨런지요? 총동문카페 회원님! 10월이 저물어 가고 새로운 시간으로 다가오는 11월엔 부풀었던 꿈 살포시 안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월의 마지막날,,, 늘 소중함으로 기억되는 아름다운 인연인 우리가 되길 바라며,,, 따뜻한 향기가 솔솔 피어오르는 향기로운 커피 한잔들고 10월을 사랑했던 고운 마음을 담아 동문님곁에 다가 앉아 봅니다^^* 재너머님, 지력님,김승구님, 챨스님,서경순님 가우스님,jckim님 소나무5님, asi3378님, 산골소년님, 김애숙님,짠돌님,허승호님,도토리님,장우리님, 허리케인님,곽윤구님, 항시그조시님,정환석님,인연님, 15기짱님, 이승연님,함창호님,진달레님,임도균님, 산아이님, 멋진녀님, 사과나무님,인지리님,딸아빠님, 박테리아한님, 은실이님,들장미님,은영님,팔방미인님, 줌마님,동운님,코스모스님,독사님,플두씨님,유영학님, 해달뫼님, 고삼여님,이쁜 뚱이님,장미님,하랑님,햇살님, 바람소리님, 설운석님,멋진인생님,하하님,비땅님,메아리님, 보리똥님,떡방님,하이안님,슬슬부님,햇살님,석호예찬님, 날라리님,엔프라니님,난사랑님,구름님,꼬맹이님,물안개님, 넝클장미님,보라빛님,박연옥님,화동이님,백합성심님, 해피데이님.수류화개님,별똥님,제비꽃님, 북극성님, 동산네님,잠실님,도미니님,김상희님,이서진님,나안이뻐님, 도팍님,댄서지5님,갈대님,한태철님,김정산님,예림님,김동필님 오이도총각님,백합10님,무게중심님,복쟁이님,채송화님, 뻘땅님,짱구님,랜드로버님,박상신님,김하자님,노랑머리님, 참이슬님,김웅렬님,지력산님,허승기님,옥주골님,지은님, 갈대님,박정규님,겨울바다님,울보님,삼댕이님,늘푸름님, 꼬꼬닭아빠님,보암동님,짬마님,박태식님,델마님,나들이님, 차카게살자님,고단수님,정다운님,소나무4님,소나무님, 에덴플라워님,나나님,조약돌님,봄빛님,보고싶은사람님, 백인선님,김승효님,한재호님,정윤봉님,김영기님,이동철님, 술취한낙타님,서재학님,김대현님,우돈곱창님,김창현님, 민들레님,김부금님,다이아몬드님,설영천님,각제님,예쁜이님, 통도리님,choi님,시작님,까지것님,소영애님,이주향님, 반갑소님,다우리님,다래왕눈님, 만인의연인님,박선준님, 혜림님,야생마님,바다님,울타리님,동석지기님,꼬마병정님, 각설이님,김시바님,아리사님,라니님,지바님,KOREX님, 이쁜뚱이님,박병용님,대대로축복님,섬아이님,몽돌님, 국화님,은실이님.한울타리님,한우석님,태양의아들님, 참사랑님,이재현님,세명약국님,김인순님,알라븅박경배님, 바람님,시라소니님,에델바이스님,염소님,im0917님, 하늘이님, 지산중님,프로님,촌가시나님,황금나비님,정각8님,플러스님, 산소4님,행심님,찐빵님,쎄렆님,파랑새님,상록수님,설까치님, 비올라님,노적봉님,체리님,신나몬님,난초여인님,김민재님, 땡벌님,풀잎위의이슬님,이쁘니님,동구리님,후여님,호연지기님, 이진선님,백영숙님,모란님,개구리님,하경률님,해당화님, SOON님,mek4341님,심동수자님,동백꽃님,띠꽃피는언덕님, 유달산님,meiee님,아카시아님,행동대원님,허성렬님,야생화님, 리오바님,징검다리님,제제니님,코난님,토끼님,파워멘이당게님, 시골아낙님,뗏목지기님,fdrgh57님,나빌레라님,왕비님,저령님, 헷갈려님,계량기님,카렌다님,봄이여님,이룬님,풀잎님,해바라기님, 나비님,잔데기님,초가짐님,머셔님,달력속에님,장화님,깨소금님, 나팔꽃님,목포여님,유례님,마당발님,하나둘님,헨드폰님,형광펜님, 이루오님, 일루와봐님,막내님,양아치님, 스티커님,솔방울님, 이동준님,김종오님,ased008님,강화댁님,마이바흐님,소로지바님, 경희님,황새소리님,소낙비님,중고차님,초로인생님,전형준님,회심곡님, 이동갈비님,부산촌넘님,진도강메기님,진도대교님,영파워님,인연님, 서영애님,나여님,개미허리님,세옹지마님,희야공주님, 조양현님,좌파님, 천사님,미소님,다향님,취송설현석님,스마트맨님,김재열님,에이스님, 박종옹님,아깐보쌀님,진도개님,12회대빵님,장독대님,미소10님, 미소19님,행운님,우편집중국님,모테부러님,열시반님,싸낙단이님, 혼수상태님,파카만년필님,노랑국화한송이님,싸이버님,이병호님, 저를 포함하여 321명의 동문님이 10월에 총동문카페를 사랑해 주셨습니다. 한사람 한사람, 닉네임을 불러보니 정말 감회가 새롭기만 합니다 설령 위에 닉네임 중에서 빠진동문님 일부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섭섭하거나 오해 없으시길 빕니다. 제가 일일이 다 기억 하기는 한계가 있거든요! ㅎㅎㅎ 머리 메모리 용량이 486이거든요! ㅋㅋㅋ 11월엔 우리 더욱더 서로를 위해 사랑하며 정을 나눌수 있는 그런 카페 맹그러요! 시월의 마지막날 두서없이 적었나 보네요 동문님 모두모두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해요^^* 2005.10.마지막날. 하여간 이원백

[슬슬부♬8회♬]

카페 장사 잘 댰구만요. 번 돈은 어디에 뒀소? ㅎㅎㅎ

[이원백6]

믿져야 본전! ㅎㅎㅎ

[제비꽃10]

요로코롬 많은 분들이 댕겨 가셨군요 .... 카페 장사 해서 번던은 술쟈셨소 ㅎㅎㅎㅎㅎ

[이원백6]

한달에 320명의 회원님이 10000원씩 카페 오셔서 팔아 주시면 한달에 기본이 3백20만원 이네요!!! ㅎㅎㅎ 금방 부자 되겠습니다. 번 돈은 내부 수리에 다 사용 해부렀음다. ㅋㅋㅋ

[★백합(성심11)★]

외우시느랴 고생하셨네요...ㅎㅎ 아름다운 사연들 재미있는사연들 모두모두 정감어린 사연들 감사드리고 싶답니다...11월도 건강하시고 행복이 배가 되는 달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원백6]

자네가 한달간 여그 온 횟수는190번 이랑께!!! ㅎㅎㅎ 하루에 평균 3번 접속!!! ㅋㅋ

[김동필10]

저 한명 추가요~~

[이원백6]

자네는 왜 생각이 않나쓰~까?? ㅎㅎㅎ 지금 적어넣었습니다.ㅋㅋ

[동산네(11)]

흐미~~징한그~~제가 언제인가 이런비슷한글보고 감동묵어서 들어오잖아요~~~ㅋㅋㅋ..

[이원백6]

또 감동 먹게 해부까? ㅎㅎ 난 자네의 부침게가 더 감동 이랑께!!! 일부러 연신내 역에 까지 싸들고 오구!!!ㅎㅎ

[메아리(15)]

10월 한달동안 저는 어디가서 뭐했을까나 궁금하네 .마지막날 들려봅니다 ....

[이원백6]

거그도 빠졌소? ㅎㅎㅎ 분명히 있었는뎅! 내가 빼먹은건가?? ㅋㅋㅋ 허기사 나도 빠졌는뎅!!! 내용에 닉네임 지금 넣었습니다.

[이원백6]

나야 뭐!!! ㅎㅎㅎ 회원님들 덕분 입죠!!!

[봄빛2회(김춘광)]

고생해번졌다 ㅋㅋㅋㅋㅋㅋ

[이원백6]

넵!!!

[댄서지-五-]

시상에나 만상에 입이 딱 벌어 지네요~~ 정말 돈벌어 어디다 감췄수~?

[이원백6]

투자비 아직도 다 회수를 못했는뎅!! ㅎㅎ 본전이 안된당께요! ㅎㅎㅎ 술먹고 해프게 쓴데도 없는디!!!ㅎㅎ

[알라븅17박경배]

징하요 ㅎㅎㅎ 잠은 제대로 주무셨나 모르겄네요 ㅎㅎㅎ

[塞翁之馬(6)]

정성과 관심에 박수~~!타고 난 갭비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