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친구하나 데려갔습니다 ㅋㅋ 10시에 스키장 도착해서 저녁 8시 반까지...
다음부터는 절대 이러지 말아야지...ㅡㅡ;
오늘은 폴을 놓고 모글을 타봤습니다. 허전하다는 생각보다
"오히려 이게 더 좋은데"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폴체킹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니 전반적으로 더 여유가 느껴졌습니다. 야간에는 13cm 더 자른 폴로
타봤는데요, 짧으니까 타는게 더 부드러웠습니다. 역시 폴은 짧게짧게...
그리고 데려온 친구를 따라 C라인에서 놀다가 정설 실수로 생긴 작은 점프대를
발견했습니다. 갑자기 무슨생각에서 였는지.. 야심차게 360을 시도했지요..
270 착지.. 머리 살짝 쿵.. 헬멧없었으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이번주 일요일부터는 하트턴에 더 비중을 두고 연습해야겠습니다. 다른분들이
너무 잘타셔서 따라가려면 바쁠거 같네요 ㅋㅋ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52/6_cafe_2007_12_27_23_45_4773ba85c04b7)
오랜만에 제사진이군요.. 뒤에는 데려갔던 친구,.. 사진은 범준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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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글제국스키일지
[백's 일지_15] 하루종일~
백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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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27 23:4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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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두산아... 담에 360 연습할때 나두 불러라... 지난시즌 못했던 360 이번 시즌에는 시도해 볼련다....
ㅋㅋㅋ 다음엔 나두 같이하자~~~ 360..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