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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블루베리동호회 어제답사갔던 홍천땅과집과 현재제작업장공개합니당~
이영주 추천 0 조회 757 11.04.10 18:4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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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4.10 23:03

    첫댓글 홍~홍~ 약올라요 저보다 몃곱절많으네요~ 네 ~ 피트모스가 당연히좋겠지요 저도그렇게생각해요
    비료는 어떤걸주시나요 전5월쯤에 코팅된완효성비료를줄까생각해용
    좋은거있음 추천부탁해요~ 감사해요

  • 참 열심히 사시는 것을 보니 부럽습니다. 저는 게을러서....
    얼릉 님이 원하는 토지를 구하여 베리들과 행복하게 사시기를..
    그리고 이웃에 20가구랑 함께...만약 1가구 부족시에는 연락 주세요.
    *삽목한 새순은 아직 뿌리가 덜 내린 듯 보입니다. 관리 잘 하셔서 성공하시기를...

  • 작성자 11.04.11 18:03

    유월쯤 이면 뿌리가 내려있지않을까요 그때 한개씩 심을꺼에요 ~

  • 11.04.11 15:22

    땅을 구하러 다니시나 봐요?
    저도 지금 땅을 여러곳 답사하고 있습니다.
    정말 힘드네요.
    블루베리도 열심히 키우시고 좋은 결과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11.04.11 18:08

    땅이라기보단 집도있고 확트인벌판에 사방팔방 막힘이없고 ㅋ
    문명이면서도 오지인곳 제가지금사는곳이그렇거든용
    산속으로올라오면 아무것도안보여요 오직뵈는건산과하늘
    개인적으로 한번가려고하는데가있는데 단월이예요
    석산리 섬이마을ㅋ 매일전화해도 회관에서 전화를안받네요~
    누가 거기아시는분있으면 시세나알고싶네요~
    그곳이제가찻는곳이아닐까 가슴이콩콩거려용~

  • 11.04.11 18:12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건강이 최고라예...저도 10여년에 농지를 구입하고 마누라랑 전원생활이나 할려고 했는 작년6월에 마누라가 심근경색으로 하늘나라로 먼저 떠나가 버렸네요..모던걸 집어치울려다가..다시 어제는 가봤는데...꽃들도 피었고 새순들이 피고 있고...닭들도 방사한후 한번도 안가봤는데...아직도 많이 남아있고..병아리도 데리고 다니니...혼자 엄청울다가 왔네요..

  • 작성자 11.04.11 18:59

    지금도여전히 마음고생하시겠네요... 그런구절이있어요.. 풀잎에맺힌이슬이요 바람앞에촛불이라 삼계대사....
    누구든 건너야할 정해진 구름다리이죠... 함께행복하자해놓고 홀연히떠나신 그분도 생명줄을놓기가
    쉽진않으셨을거예요 ..그분께서도 천상에나셨길빕니다 녹빛사랑님, 엄청울다가왔다는말씀 제가슴도 먹먹해져요
    힘내시구요 많이힘들면 저희가 친구해드릴께요 저는 그런사람이예요 불자라서가아니라
    이세상 모든 생명을 귀히하라 이세상모든생명은 행복하라 그런주의자예요
    당연히 꽃과나무 사랑해요 님에게, 자비와사랑을 드립니다

  • 11.04.12 07:47

    글쟁이들은 모도 땅과 나무와 아니 자연을 자신의 가슴속으로 집어 넣으려는 욕심을 부린담네당,
    글 쓰는 솜씨가 -----------.

  • 작성자 11.04.12 09:00

    늙다리님 읽찍일어나시넹요 전늦게자고늦게일어나용 산속파는조만간 가지러갈께용
    갈때블루크롭이랑토로랑 썬라이즈랑 썬샤인블루랑 가져갈께용
    만약 맞교환중 제가 손해되면 파기할꺼예용 만약 부족하면 낮술접대받아줄께용..ㅋ


    가기하루전날 문자남기께용

  • 11.04.12 09:03

    묵고싶은것 미리 문자 남기시라용,

  • 작성자 11.04.12 09:24

    풀이면 굿이예요 좀더들어가면 오가피순 엄나무순 도토리묵무침 맛있는된장고추장 상추
    이런거있나용? 허즈랑갈까용? 프랜드댓명데려갈까용? 오라면거품흘리며오거든용.
    어쩔까용?답변속히바람용 솔직한사람이성공한다~~ㅋ

  • 11.04.12 10:18

    도토묵은 노이공 오가 엄순 산나물 , 마루에서 눈 감고 팔 내미면 잡히는것 풀이랍네당,
    5월 중순은 되야 풍성헌 풀들이 잔치를허지, 지금은 풀들이 일어나 하품만 하고있습네당.
    지금은 산수유꽃이 늙다리 유혹허고 10흘 있으맨 매화가 유혹을 헐것인디, 올해는 단단히 맴묵고
    유혹을 뿌리칠려헙네다, 작년엔 할망에게 혼쭐난 생각허믄 고개가 좌우로 계속 흔들어짐네당.
    고독에 중독된 이 늙다리 칭구들 마이마이 같이오면, 중독에서 해방되유,

  • 작성자 11.04.12 11:32

    늙다리님, 늙다리님께서 오라하지만 글에선 오라하지않는구려 .첫대면했던님에글
    상큼하고 뼈마디까지녹이는 그런 애절한 연민으로 다시 프로포즈해주오~

  • 11.04.12 20:58

    여기 글쓰신분들은 오랫동안 많은 친분 쌓으신것 같네요. 단지 불베리 좋아 기르는 분들로써 친분들이 매우 돈독해보여 부럽습니다. 저도 지금 귀촌해 잼나게 살텐데 어떤? 이유로 기냥 도시에 있네요. 저도 불베리 묘목 화분으로 된것 몇구루 길러 보고 싶어지는군요. 그리고 삽목도 해보고 싶네요. 어디서 그케 좋은 삽목 구해 심었는지요. 꼬옥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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