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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천봉산악회
 
 
 
카페 게시글
...정기 산행사진 선각산(1142) / 전북 진안
용숙 추천 0 조회 276 12.09.14 18:0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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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14 20:43

    첫댓글 꼬맹이 디카도 전문가의 손에 닿으면 아름다운 작품으로 변화는 군요...우중산행을 생각하고
    떠나서 그런지 나름대로 운치있는 산행길이 였네요...

  • 작성자 12.09.15 14:46

    신비로운 안개에 파묻혀 보여줄듯 말듯한
    산능선과 그속의 나무들이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멋스럽고 분위기 있는 산행이였습니다.
    인솔하시느라 고생하셨고요
    모처럼 대장님과 걸어보는 즐거운 산행이였습니다.

  • 12.09.14 23:59

    어머나~~!!회장님덕분에 스캔들나게 생겼네요
    회원이라는 이유로 어떻게 대응도 못하겠고 큰일났네...ㅎㅎ 우리가 산행할때는 몰랐는데 작품을보니까
    가을 냄새가 살짝납니다 흐뭇한마음 한가득안고
    물러갑니다*^^*

  • 작성자 12.09.15 16:35

    멋진 배경속에 표정 또한 아름다운 멋진 사진의 주인공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중의 산행만이 안겨주는 풍미를 제대로 느낀 하루였습니다.

  • 12.09.15 11:46

    언제나 그렇듯이 오르고 또오르면 못오를리 없건만 산밑에만 가면 이핑게 저핑게 오만핑게 다되고
    어찌하여 정상의 기쁨과 성취감을 알꼬 비온다고 슬며시 꼬리를 내렸드니 산위에 풍경이 저렇거 아름다울수가--에이!!
    회장님 고생많았습니다 수고했고요.

  • 작성자 12.09.15 14:56

    산행은 무리수를 두어가며 강행하지않고 몸과 마음을 다스려나가는 운동아닐련지요?
    지쳐있는 사람에게 휴식만큼 달콤한 선물은 없다하겠습니다.
    긴 인사는 접어두고 법구경을 한 소절 소개하며 대신할까 합니다.

    [잠 못 이루는 사람에게 밤은 길고
    지쳐 있는 사람에게 길은 멀어라.

    진리를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에게
    생사의 밤길은 길고도 멀어라.]

  • 12.09.15 22:22

    오랜만에 천봉에 들어와서 산행 사진 잘 봤습니다.
    야생화를 조금 아는 탓에 도움이 될까 하여 적어 봅니다.
    위에서 4번째 : 물봉선(봉선화과) 8,9번째 : 고마리(마디플과) 14번째 : 누리장나무 열매 23번째 : 미역취(국화과)

  • 작성자 12.09.17 17:10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들려주셨네요...
    시간이 허락한다면 한번 들려주세요
    궁금증을 안고있던 꽃이름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2.09.17 18:41

    회장님은 아무나 못하는거 맞죠~!!

    다녀오신 분은 추억을 돌아볼 수 있고
    못 간 사람은 아쉬움 때문에 담에 동참하고 싶은 충동이 생기게 만드네요^^

    회장님 덕분에 스캔들 뉴스도 전해듣고~ㅋㅋㅋ

    즐감했습니다^^

    사랑하는 박하님 이하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2.09.19 12:04

    정아씨! 그동안 잘 계셨어요?
    태풍 피해는 없으신지요
    서늘한 가을이 왔더라구요
    높고 파란하늘을 바라보며 걷는 산길이 참 아름답습니다.
    함께 걸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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