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설계한 창조주의 놀라운 지혜
1. 지구의 크기
지구는 그저 우연하게
생겨난 땅덩어리가 아니고
매우 정밀하게 설계된
것임을 나타내는 많은
증거들이 있다.
그 중의 하나가
지구의 크기이다.
한국 사람들은 부동산에 한이 맺혀서 지구가 큼직해져서 부동산이 넓어지면 얼마나 좋겠나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이것은 큰일 날 일이다.
지구가 지금보다 10%만 더 커지면 중력이 너무 커져서 그 결과 물이 수증기로 증발이 되지 않아서 물의 순환이 차단
되기 때문에 생명체가 살수 없게 된다.
그리고 지구가 지금보다 10%만 작아져도, 이제는 중력이 너무 약해져서 한 번 증발한 수증기가 우주공간으로 영원히 날아가 버리게 된다.
그 결과 지구는 물이 완전히 말라붙어 버리고, 모든 생명체가 멸종하게 된다.
현재 지구의 크기는 물 순환이라는 차원에서 볼 때 생명이 살아가기에 가장 적합하게 설계되어 있음을 알수 있는 것이다.
2. 자전속도
그리고 지구의 자전속도가 지금보다 더 빨라지면 지구만 빨리 도는 게 아니고 지구를 감싸고 있는 공기도 빨리 돌게 되며, 그 결과 태풍이 매일
같이 불게 된다.
매일 같이 태풍 부는 지구
에서 누가 살아 남겠는가?
또 지구가 천천히 돌게 되면,
지구가 크니까 비열 때문에 낮에는 너무 뜨겁게 되고, 밤에는 너무 추워진다.
그 대표적인 예가 달이다.
달은 대단히 느리게 돌기 때문에 낮과 밤의 일교차가 몇 백도가 된다.
낮에는 영상 200도까지 올라가고, 밤이 되면 영하 150도까지 떨어진다.
지구가 천천히 돌다가는 일교차가 너무 심해서 생명체가 멸종하게 된다.
3. 기울기
그리고 지구는 23.5도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태양 빛이 지구에 골고루 잘 비침으로써 농작 할수 있는 면적이 최대가
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지구가 기울지 않고 바로 서 있으면 태양이 비치는 부분은 너무 뜨겁고 그렇지 않으면 너무 추워져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자리가 너무 적어지게 되는 것이다.
4. 태양과의 거리
그리고 태양과 지구까지의 거리도 지금 보다 더 가깝거나 더 멀어지면 너무 뜨겁거나 너무 추워져서 생명체가 살 수 없게 된다.
지구보다 조금 더 가까운 행성이 금성인데 너무 뜨거워 불덩어리 같이 되어 있고,
지구보다 조금 더 멀리 있는 것이 화성인데 너무 추워 얼어붙어 있다.
이 두 곳 모두 생명체가 생존할 수 없다.
이와 같이 지구는 아무렇게나 뻥 터져서 나온 흙덩어리가 아니고, 그 크기와 회전 속도와 태양과의 거리, 기타 등등이 생명체가 살기에 가장 적합하게 설계된 정밀한 우주선 임을 알 수 있다.
첫댓글 현대과학 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알면 알 수록 신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