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운영위원회 및 이사회, 제9회 나라사랑 인문학 강좌를 마치고...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양재곤 회장)는 2023년 제3차 운영위원회 및 이회사를 '공군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회장, 법률고문, 상임 및 특임부회장, 감사, 시 군향우회장, 자문위원장, 동호회장, 상임이사, 특별보좌역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가결산, 송년음악회 및 정기총회 건 2024년 예산안 승인과, 시도민회 발전을 위한 토의를 하였다.
이어서 진행된 제9회 나라사랑 인문학 강좌로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이 "세명의 대통령과 대한민국 청년"이라는 강의주제로 강의를 했다.
1. 40대 청년 대통령 박정희.
"47세 최연소 대통령 박정희 38세의 박태준과 포스코를 꿈꾸다."로
2. 청년들에게 빚더미를 남긴 문재인 정부.
1948년 초대 이승만 대통령 부터 2017년 18대 박근혜 정부까지 69년간 나라빚 600조가 문재인 정부 5년간 400조이상 나라빚이 늘어났다. 연금개혁을 포기한 유일한 대통령. 출산율 마저 추락시킨 부동산 폭등으로 미래세대를 빚더미로 내몬 정부였다.
3. 청년과 함께 대선에서 승리한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뿌린 청년의 씨앗은 지방의원 310명에 인수위, 정부까지 약자와의 동행, 청년과의 동행, 고립 은둔 청년과 자립준비 청년과 함께 하는 역대 대통령중 청년세대를 가장 잘어우르는 대통령이다.
끝으로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은 내년 총선의 시대정신은 586운동권의 퇴진과 다시 청년과 함께라야 한다며 특강을 마쳤다.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귀한 자리에 응해준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에게 감사를 표하며 양재곤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 여러분의 열정적인 봉사에 감사드립니다.
○ 사견이지만
청년세대의 국회 진출 기회를 넓힌 혁신안은 젊은 세대를 끌어안지 않고는 총선에서 이길 수 없다는 절박함이 담겨 있다. 새로운 세대의 목소리가 커져야 나라도 발전한다는 당연한 논리는 여야 모두의 과제다.
40세 미만 유권자가 34%나 되는데 국회의원 중 40세 미만은 4.3%에 불과한 것 자체가 모순이다. 이는 젊은 층의 정치에 대한 관심과 참여 욕구를 떨어뜨리고 정치권이 내놓는 청년 정책을 공허하게 만든다.
OECD 회원국 중 45세 이하 의원이 10% 미만인 나라는 우리나라뿐이다. 국회도 시대정신에 부응하려면 청년 정치인을 양성하고 능력 있는 젊은 인재가 주기적으로 출현할 필요가 있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