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10:00시 코로나19 확진자수 211명 기록>
https://coronavirus.uz/uz/lists/view/1651
8월 11일 오전 10:0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수는 241명 증가하여 총 31,545명을 기록하였다. 현재 완치자는 22,992명, 치료중인 환자는 8,351명, 이들 중 경증환자는 1,361명, 위중환자는 387명이고 누적 사망자는 211명이다. (coronavirus.uz)
<검역요건 점차 완화 될 것으로 전망>
https://kun.uz/uz/news/2020/08/10/karantin-talablari-bosqichma-bosqich-yumshatiladi-prezident
8월 10일, Shavkat Mirziyoyev 대통령 주재로 국민의 건강증진과 안보 강화, 쾌적한 자연 환경조성, 폐기물 재활용 시스템 개선 등에 관한 회의가 진행됐다. 대통령 언론 공보실에 따르면, 회의 초반부에 대통령은 대유행인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상황에 대해 언급하였다.
특히 전 지역의 치료시설과 의료기기들의 수가 차례로 증가하고 응급진료와 치료의 질이 향상된 결과로 지난주 전 우즈베키스탄 코로나바이러스 회복률이 높아졌다.
공식 보도자료에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보호가 더욱 강화된 상황속에서, 전염병 확산 환경에서 생활하고 일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검역요건의 점진적 완화가 중요함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kun.uz)
<우즈베키스탄, 러시아와 중국에서 만든 백신 연구>
https://kun.uz/uz/news/2020/08/11/ozbekiston-rossiya-va-xitoyda-ishlab-chiqarilgan-vaksinalarni-organmoqda-shtab-azosi
오늘 8월 11일 AOKA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COVID-19 백신에 관한 진행 소식을 제공했다.
"현재 러시아와 중국에서 생산 된 백신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오늘 중국과 우즈벡 전문가들은 화상회의를 통해 중국산 백신의 적용 과정과 효과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토론에서 나온 결과로 국가의 백신 사용수준에 대해 정부에 알릴 것"이라고 코로나바이러스 퇴치센터 직원인 Rustam Ikramov는 말했다. 그는 또한 중국에서 생산된 항코로나바이러스 “Lianhua Qinwen” 효과의 정도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이 약은 중국에서 인도적 차원에서 우즈베키스탄으로 보내졌다. 관련 규정에 따라 생산되었으며 성분 영향에 관한 필요한 결과를 얻었다. 이 약물은 현재 Zangiota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를 치료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8월 4일 Shavkat Mirziyoyev가 참여한 화상회의에서는 백신 구매 및 시민 예방접종 방법을 완벽히 숙지하도록 지시한바 있다. (kun.uz)
<러시아 세계 최초의 COVID-19 백신 등록>
https://daryo.uz/2020/08/11/putin-koronavirusga-qarshi-dunyoda-birinchi-vaksina-royxatga-olinganini-malum-qildi-uning-qizlaridan-biri-ushbu-vaksina-bilan-emlandi/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최초의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등록을 발표했다고 RIA Novosti가 보도했다.
"내가 아는 한, 오늘 아침에 COVID-19 대한 세계 최초의 백신이 등록되었다."고 각료회의에서 말했다. 대통령은 Mikhail Murashko 러시아 보건부 장관에게 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 설명을 요청했다.
푸틴대통령은 백신이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면역력을 유지하며 필요한 모든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강조했다. 그의 딸 중 한 명이 백신 접종을 받았다고 말했지만 어느 딸인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대통령의 딸은 체온이 첫 접종 후 38도까지 올라갔다가 다음날 37도까지 떨어졌다. "두번째 치료 후에 체온이 다시 조금 올랐다가 떨어졌다고 괜찮아 졌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푸틴은 러시아에서 백신의 대량 생산을 수립하기를 원하며 예방접종이 러시아에서 자발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Mikhail Murashko 보건부장관은 백신이 만들어진 Gamaleya Center for Epidemiology and Microbiology와 또한 Zelenograd에 있는 Binnofarm에서도 차후에 생산 될 것임을 알렸다. 부총리인 Tatyana Golikova는 8월말이나 9월 초에 백신 접종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약회사와 과학 연구기관을 대표하는 Klinik연구협회는 러시아 보건부에 Gamaley Center for Epidemiology and Microbiology에서 개발한 백신의 등록을 연기 할 것을 촉구했다. 협회는 백신 개발자들이 실험을 수백 명의 사람들에게 조차 실시 완료하지도 않았고 그밖에도 백신에 근거한 실험들이 아직도 진행중이며 메르스에 대한 또 다른 백신을 기반으로 테스트 중이므로 그 효과에 대한 근거를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앞서 러시아에서 백신 테스트가 완료되고 10월부터 대량 백신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보고 되었으며, 러시아에서는 월 수백만 개의 백신이 생산 될 예정이다. (daryo.uz)
<4만 3천명 이상의 학생들이 전학 또는 복학 신청>
https://kun.uz/uz/news/2020/08/10/43-mingdan-ortiq-talaba-oqishni-kochirish-yoki-tiklash-boyicha-ariza-berdi
고등 및 중등교육부의 부서장인 Abduvali Khalikov는 전학 및 복학을 위해 제출한 서류에 관해 설명했다. 이들 중 3만 명은 우즈베키스탄 공립 대학과 관련이 있다.
"우리는 전학과 복학을 위한 실행 절차를 가지고 있다 : 내각 제393호 의결입니다. 이 결정에 명시된 기간, 즉 7월 15일부터 8월 5일까지 웹 사이트 transfer.edu.uz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된다.”
43,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지원했으며 이 중 13,000명은 외국 대학과 국내의 외국 및 사립교육 기관에서 나머지는 우즈베키스탄의 고등 교육 기관에서 왔다.
“8월 5일까지 신청하지 않는 학생은 12월과 내년 여름에 신청한다. 만약 서류를 신청했는데 신청이 완료되지 않거나 일정 기간 동안 지체 된다면 고려 조치 될 것”이라고 외교부 대변인은 8월 10일 언론회의에서 밝혔다.
또한 먼저 유학중인 학생들은 우즈베키스탄의 대학으로 편입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kun.uz)
첫댓글 좋은 정보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