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압장에서 색바렌 원고지를!!
2011 년 5월 2일 그날 세경은 어머니랑 같이 방문햇다
세경이는 그동안 오지못한걸 미안해하며
그가 자신에게 잇었던일을 말해주엇다그친구는 자기와 영화를 같이찍은
주연배우들의 이야기를 흥 미롭게 해주었다
그러는 사이에 세경이 어머님이 건네준 핑크색 봉투를 받고 잠시 망설이더니
수줍게 말문을 열었다.
봉투에는 이렇게 쓰여있엇다
〃오빠가 원 하시는 좋은 곳에 소중히 써주세요." 늘 기도함니다
봉투안에는 1천만원 의 큰액수~~~
생색 낼 만도한데 난 그나이 22살때 내 앞날을 위해 앞으로만 달렸다
그친구는 치열한 경쟁속에서도 옆을 볼줄 아는 그런 아이엿다
난 그돈중 5백만원은 기부햇고 나머지 는 나와 깉은 환자
중 가정 형편이 안좋은 집에 도움을 줄것이다
이 매모장을 읽으면서 그날을 회상하ㅐ 봄니다
고마운 사람들 !!!!
첫댓글 와..... 그러고 보니 이 또한 오랜 추억이네요....정모 갔을때 사진 보던 생각도 나고.......정말 감사한 날들이었는데.........정말 멋쟁이 오빠를 알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너무 뿌듯합니다... 멋쟁이 오빠 그곳에선 행복하시죠??
때때로 감동 많이 받으며 깨달으며
반성도하고 그래왔었는데 지금은 요래
살고 있네요..그래도 저도
그 옛날부터 꾸준히 오랜동안
후원은 하고있고 보람도있고
감사하고~ 그렇답니다~♡
승일씨를 알게 되면서 세상에는 참 천사 같은 사람들이 있구나 생각했던거 같아요..
예전 생각들이 많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