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잊기에, 잊기 징그러워 글을 올립니다.
수년간 감자재배를 해오면서 매년 잊어버리는 계획이 있읍니다.
혹씨라도 이 글을 보고 내년이라도 기억하셔서 상기시켜 주시는 님이 계시면 정말 좋겠읍니다.
봄 씨감자로 쓸 양이면 전년도 수확된 감자라면 그냥 하던대로 하면 상관없는데 후기 씨감자로 쓸 양이면 2월 중순에 다소 작은 씨감자 알만 골라 그냥 냉장고 냉장실에 6~7월 후기 파종때까지 가는 것입니다.
한번 시도해본다고 하는 것이 매년 잊어버려요.
지금 상온에서 보관중인 씨감자를 보니 4월을 넘기기가 힘들어 보입니다.
첫댓글 기억해서 실천해 보겠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4.20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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