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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포교사 시험 문제
제1장 부처님의 생애
1. (문 10 응용) 다음 설명과 관계 있는 부처님의 전기는?
"산스크리트 원전의 명칭은 부처님의 생애라는 의미의 『붓다차리타』이다. 이 책은 마명(馬鳴)이 저술한 것으로서 부처님의 생애를 아름다운 시로 표현하고 있다. 문학사적으로는 궁정시의 선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① 마하바스투 ② 불본행집경 ③ 불소행찬 ④ 사십이장경
*불소행찬(佛所行讚)
정식 이름은 Bud-dhacarita-kāvya-sūtra(산스크리트로 '부처의 행적에 대한 시적인 가르침'이라는 뜻).
산스크리트 시인 마명(馬鳴 Aśvaghoṣa)이 부처의 생애를 시적으로 서술한, 불교문학에서 가장 훌륭한 작품 중의 하나이다.
1~2세기경 북인도에 살았던 마명은 이 작품에서 부처의 생애와 가르침에 대하여 매우 아름답게 서술하고 있는데, 기적 등을 묘사하는 방식이 예술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면서도 절제가 있어서〈대사인연(大事因緣) Mahāvastu〉·〈방광대장엄경(方廣大莊嚴經) Lalitavistara〉 같은 다른 작품들과 대조를 보이고 있다.
이 작품에는 또한 인도 신화 및 불교 이전의 인도 철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반영되어 있고, 사랑·전쟁·정치술에 대한 궁정시인으로서의 관심이 나타나 있다. 〈불소행찬〉은 산스크리트로는 전반부만 온전하게 남아 있으나, 한역(5세기)과 티베트어역으로는 28장 전체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2. (문 17, 19 응용) 다음은 부처님 당시의 인도 상황에 대한 설명이다. 가장 옳은 것은?
① 경제적 부를 축적한 자산가들이 새로운 세력층으로 부상하였다.
② 정치적으로는 부족장 중심제를 벗어나지 못하였다.
③ 잉여 농산물로 인해 부족간의 영토분쟁이 없는 평화로운 시대였다.
④ 도덕적 타락에 따라 베다의 절대적 신성성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다.
부처님 당시 인도 상황은 정치적으로는 부족장 중심제를 벗어나 절대 왕권을 향하고 있었고 이에 따라 영토 분쟁이 끊이지 않았다.
부처님의 친족인 석가족도 부처님 재세시에 멸망하는 비운을 맞은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또한 도덕적 타락과 함께 새로운 사문과 외도가 출현하고 베다의 절대적 신성성에 대한 의심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3. (문 22, 33 응용) 다음은 부처님 당시의 불교교단에 대한 설명이다. 가장 거리가 먼 것은?
① 녹야원의 전법으로 불법승 삼보를 이루게 되었다.
② 마하파자파티 등의 출가로 비구니가 형성되었다.
③ 교진여 등이 부처님께 귀의함으로써 비구승이 형성되었다.
④ 야사의 부모가 출가함으로써 비로소 사부대중이 구성되었다.
야사의 부모가 귀의했을 때 아직 비구니는 출가 이전이었으므로 사부대중이 구성되지 않았다.
4. (문 9, 11∼14 응용) 다음은 부처님의 생애에 대한 설명이다. 그 설명이 적절치 않은 것은?
① 부처님이 도리천에 보살로 머물고 계실 때의 이름은 호명보살이다.
② 불기(佛紀)는 부처님의 입멸(入滅)연도를 불기1년으로 한다.
③ 부처님은 마하파자파티의 출가를 처음에는 반대하셨다.
④ 부처님께서 태어나신 곳은 룸비니 동산이다.
부처님이 호명보살로 머무신 곳은 도솔천이다.
5. (신조) 다음은 기원정사에 대한 설명이다. 알맞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
a.대상인인 급고독장자의 신심으로 유명하다.
b.원래는 바라문의 수행처이었다.
c. 왕사성에 위치한 최초의 절이다.
d. 빔비사라왕이 부처님께 귀의하여 기증하였다.
① a ② a b ③ a c d ④ a b c d
b c d는 모두 죽림정사에 관한 설명이다.
제2장 불교의 근본교리
6. (신조, 불교사상의 이해 73) 다음은 법에 대한 설명이다. 가장 거리가 먼 것은 ?
① 법은 산스크리트어로 다르마(Dharma)의 번역어이다.
② 법의 인도(印度)적 의미는 부처님을 이야기한다.
③ 규범·의무·사회질서의 의미를 가진다.
④ 다르마는 유지하다, 보존하다의 의미인 DH 가 어근이다.
이 문항은 불교의 다르마(달마, 법)의 개념을 얼마나 올바르게 알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출제한 문항이다.
7. (신조) 다음은 불교의 수행관 중 하나인 사념처에 대한 설명이다. 가장 거리가 먼 것은?
① 수념처(受念處)는 마음은 항상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고, 늘 변화생멸하는 것이라고 관하는 것이다.
② 신념처(身念處)는 부모에게 받은 육신이 부정하다고 관하는 것이다.
③ 법념처(法念處)는 무아관(無我觀)과 관련이 있다.
④ 사념처는 37조도품 가운데 하나이다.
*사념처(四念處)
불교에서 깨달음을 얻고 지혜를 얻기 위한 37조도품(三十七助道品) 가운데 첫번째 수행 방법이다. 사념주(四念住)·사의지(四意止)·사념(四念)이라고도 하며, 자신의 몸[身]과 감각[覺]과 마음[心]과 법(法)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변화를 관찰함으로써 제행무상(諸行無常)·제법무아(諸法無我)·일체개고(一切皆苦)의 세 가지 진리를 깨닫고자 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신념처(身念處)·수념처(受念處)·심념처(心念處)·법념처(法念處)의 네 가지 방법이 있다.
신념처는
자신의 몸과 관련된 현상, 즉 호흡·동작 등을 관찰하여 몸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탐욕과 혐오를 극복하는 수행법이다.
정신을 집중하여 몸 안팎의 움직임을 관찰함으로써 육신은 죽어서 썩을 부정(不淨)한 것임을 깨닫는 것이다.
수념처는
느낌의 세계에 대한 탐욕과 혐오를 극복하는 수행법이다.
감각의 실체를 있는 그대로 깨달아 음행·자녀·재물 등의 즐겁다고 느껴지는 것들이 실은 즐거움이 아니라 고통[苦]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심념처란
마음의 세계에 대한 탐욕과 혐오를 극복하는 수행법이다.
마음은 늘 대상에 따라 변화하고 생멸하는 무상한 것이다.
따라서 마음에 욕심이 있다면 욕심이 있는 참뜻을 알고, 욕심이 없다면 욕심이 없는 참뜻을 알아 모든 마음의 참뜻을 깨닫는 것을 말한다.
법념처란
정신적 대상에 대한 탐욕과 혐오를 극복하는 수행법이다.
앞의 세 가지 외에는 자아라고 할 실체가 없고, 자아가 없으므로 소유도 없다는 진리를 파악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눈을 통하여 생기는 번뇌의 생멸에 대하여 깨닫는 것을 말한다.
사념처는 본질적으로 추구하는 것이 같기 때문에 수행자의 특성에 따라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여 어느 하나만이라도 성취하면 곧 해탈하여 궁극적으로 아라한과를 얻거나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이룬다고 한다.
경전에서는 ‘중생을 깨끗하게 하여 괴로움을 없애고, 나쁜 법을 없애고, 바른 법의 이익을 얻게 하니, 그것이 곧 사념처’라 하였다. 석가모니가 개발한 비파사나 수행법의 한 부류로서, 주로 남방불교 승려들이 사용한다.
8. (신조, 불타의 세계46) 다음은 상가(sa gha)에 대한 설명이다. 가장 거리가 먼 것은?
① 출가자와 재가신자로 구성된다. ② 4부대중으로 이루어진다.
③ 불교이전의 의미는 공화국이나 조합이다.
④ 불탑 신앙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불탑 신앙과 관계가 있는 것은 보살의 무리를 말하는 가나(gana)이다.
9. (문 17∼19, 응용) 다음 불교교리에 대한 설명 중 가장 타당한 것은?
① 십이연기(十二緣起)에서 역관이란 고(苦)가 소멸하는 과정을 관찰하는 방법이다.
② 제행무상(諸行無常)의 속뜻은 염세적 인생관을 확립시키는데 있다.
③ 연기설(緣起說)은 인도의 고대 사상에서 빌려온 개념이다.
④ ‘이것이 없으므로 저것이 없다’는 유전연기를 의미한다.
10. (신조, 불교사상의 이해176) 다음 중 유식계통의 경론이 아닌 것은?
①『유가사지론』 ② 섭대승론』 ③ 『해심밀경』 ④『안반수의경』
해설 :
소승불교의 부족한 교리를 보충하고 용수의 공사상이 후세에 지나치게 공허한 사상으로 치우쳐 가는 것을 바로 잡아 주고자 나타난 유식사상은 미륵(A.D 270~350), 무착(A.D 310~390)과 세친(A.D 320~420)등에 의하여 성립되었고, 중요한 경론으로는 해심밀경, 유가사지론, 섭대승론, 유식삽십송, 성유식론등을 들수 있다.
안반수의경
[안반수의경]은 중국 후한 시대의 안세고 스님에 의하여 최초로 한역되어 인도 밖으로 소개되었는데, 수많은 불제자들의 저술에 인용되고 있으며 상, 하권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 경의 내용은 호흡에 정신을 집중하는 방법을 통해서 정신의 안정을 가져오고 더 나아가 깨달음에 이르도록 하기 위한 수행법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이 방법을 원어로는 ‘아나빠나사띠(anapana-sati)’라고 하는데, 이것을 한문으로 번역할 때 ‘안반수의(安般守意)’로 적은 것이다.
‘안반수의’의 수행방법을 살펴보면, 호흡에 의식을 집중하는 수행의 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즉 ‘아나(ana)’는 들숨이고 ‘아빠나(apana)’는 날숨이며 ‘사띠(sati)’는 의식의 집중이다.
이러한 안반(安般)을 번역하면 수식관(數息觀)이라고 한다.
제3장 한국불교사
11. (신조, 교리270, 하) 삼국의 불교 전래에 관련한 내용이다. 거리가 먼 것은?
① 고구려 최초의 사찰은 초문사와 이불란사이다.
② 백제는 침류왕 원년(384)에 동진의 율종계통의 중국승려가 전래하였다.
③ 신라에 최초로 불교를 전한 이는 고구려 승려이다.
④ 신라는 법흥왕대에 국가적으로 공인되었다.
12. (신조, 하) 원효의 저술이 아닌 것은?
①『판비량론』 ②『법화경종요』 ③『마하반야바라밀경찬』 ④『십문화쟁론』
13. (신조, 교리284, 상) 다음은 고려 광종(950-975)대 불교 상황이다. 가장 옳은 것은?
① 천태학 연구가 활발하였고 법안종이 전래되었다.
② 의통(義通)은 『천태사교의』를 저술하였다
③ 제관은 중국으로 들어가 천태종의 제 16조가 되었다.
④ 법안종은 천태학과 밀교가 융합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14. (신조, 교리288, 하) 조선시대 함허득통(1376-1433)이 유교측의 척불론에 대하여 불교의 바른 뜻을 천명하고자 저술한 책은?
① 『삼교론』 ② 『현정론』 ③ 『멸혹론』 ④ 『명도론』
제4장 인도불교사
15. (신조, 교리95, 중) 다음 설명과 가장 가까운 것을 고르시오.
"베다의 마지막 부분을 차지하며, 또 베다의 궁극적 취지라는 의미에서 ‘베단타’라고도 불린다. 어원적으로는 자격을 갖춘 제자가 스승 가까이 앉음을 의미하여, 우주와 인간의 궁극적 진리에 대한 비밀스러운 가르침을 상징한다."
① 브라흐만 ② 상키야 ③ 아트만 ④ 우파니샤드
16. (문 5, 순서 변형, 하) 사문(沙門)에 대한 설명 중 가장 타당한 것은?
① 정통 바라문과 구별되는 새로운 사상가들을 말한다.
② 부처님의 제자들을 외도와 구별하여 지칭하는 말이다.
③ 외도였다가 삼보에 귀의한 자를 지칭하는 말이다.
④ 베다 문헌에 밝은 수행자를 말한다.
17. (신조, 교리112, 상) 자이나교에 대한 설명 중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
a. 자이나교의 개조는 니간타 나타풋다이다.
b. 사리불과 목건련도 처음에는 자이나교도였다.
c. 업을 인정하지 않으며 계율을 부정하였다.
d. 나형외도(裸形外道)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① a b ② a d ③ a b d ④ a b c d
18. (문 23, 29, 응용, 중) 다음은 보살에 대한 설명이다. 가장 거리가 먼 것은?
① 대승보살의 대표적인 수행덕목은 육바라밀이다.
② 깨달음을 구하면서 중생을 제도하는 대승불교의 이상적인 인간상이다.
③ 보살의 본래적 의미는 불사를 많이 하는 여자 재가 신도를 말한다.
④ 부파불교에도 보살이라는 개념이 보인다.
19. (문 28, 응용, 중) 다음은 대승불교에 대한 설명이다. 가장 거리가 먼 것은?
①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돌아가자’는 사상운동이 배경이 되었다.
② ‘아공(我空)’은 소승의 교설이라고 비판하고, ‘법공(法空)’만 설하였다.
③ 널리 중생에게 성불의 길을 가르침으로 대승이라 한다.
④ 불탑공양을 담당한 재가불자를 중심으로 일어난 새로운 불교 운동이었다.
제5장 중국불교사
20. (신조, 교리241, 중) 역경승으로 유명한 구마라집에 대한 설명이다. 가장 거리가 먼 것은?
① 역경사에서 신역시대를 열었다고 볼 수 있다.
② 구자국 출신으로 여러 나라를 거쳐 후진에서 역경작업을 하였다.
③ 주로 반야계 경전과 중관사상에 관련한 논서를 번역하였다.
④ 승예등의 많은 제자들을 길렀다.
21. (문 34, 응용, 하) 중국 삼론종의 소의논서는 중론, 백론, 십이문론 이다. 이중 용수의 저술이 아닌 것은?
① 『중론』 ② 『백론』 ③ 『십이문론』 ④ 모두 용수의 저술이다.
백론은 용수의 제자인 제바(堤婆; Aryadeba)의 저술이다.
22. (문 24, 응용) 다음 중 남북조 시대의 불교에 대한 설명이다. 옳지 않은 것은?
① 불교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로 여러 학파가 성립되었다.
② 국가권력에 의한 불교교단의 탄압이 행해졌다.
③ 신멸?신불멸 논쟁이 극렬하였다.
④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득도한 승려에게 도첩을 발급하였다.
23. (신조, 교리243) 중국 수당대의 종파불교에 관한 설명이다. 가장 거리가 먼 것은?
① 각 종파 나름의 교상판석이 시도되었다.
② 열반종?율종은 매우 견고한 교단을 형성하여 후대에 까지 영향을 주었다.
③ 논서나 경과 율을 소의로 하여 성립되었다.
④ 천태?화엄종은 당대 이후까지 교학적인 발전을 이룩하여 영향을 발휘하였다.
제6장 불교문화일반
24. (문제풀이 25, 입문214, 응용) 다음 인상(印相) 중 석가모니 부처님의 근본5인(印)에 해당되는 것을 모두 고르시오.
a. 선정인, b. 전법륜인, c. 지권인, d. 구품인, e. 시무외인 f. 여원인, g. 항마촉지인,
① a b c d g ② b c e f g ③ a b c d e ④ a b e f g
25. (문 29, 응용) 우리나라의 가람배치에서 볼 때 해인사의 경우처럼 대부분의 화엄종 사찰에 주존으로 모시는 분과 그 현판의 명칭이 올바르게 짝지어진 것은?
① 비로자나불-대적광전 ② 석가모니불 - 대웅전
③ 아미타불 - 대방광전 ④ 미륵불 - 미륵전
26. (문 47, 58, 59, 응용) 다음 중 불국사와 관련이 가장 적은 것은?
① 『무구정광대다라니경』 ② 범영루 ③ 성덕대왕신종 ④ 구품연지
27. (문 68, 응용) 다음은 무엇에 대한 설명인가?
"주로 밀교의식에 쓰이는 작법용 불구로 번뇌를 없애는 보리심을 상징한다. 제불존상이 가진 법구 또는 승려들의 수행도구로 사용된다. 원래는 고대 인도의 무기였다."
① 육환장 ② 경상 ③ 불자 ④ 금강저
28. (문 71, 73, 응용) 다음은 심우도에 대한 설명이다. 가장 거리가 먼 것은?
① 선종화의 하나로서 본성을 찾는 것을 소를 찾는 것에 비유하여 그린 그림이다.
② 심우도의 최종단계는 소의 존재를 잊어 버리는 망우존인(忘牛存人)이다.
③ 수행의 단계를 10단계로 도해하고 있어 십우도라고도 한다.
④ 보명의 심우도는 ‘소를 길들인다’는 뜻에서 목우도라고도 한다.
심우도의 최종단계는 입전수수(入纏垂手)이다
제7장 종교학·포교이론 및 방법
29. (신조, ‘불교와 노장사상’63) 다음은 도교에 대한 설명이다. 거리가 가장 먼 것은?
① 도교가 명실상부하게 종교의 형태를 띄게 된 것은 중국의 육조시대가 끝날 무렵이었다.
② 초기 도교의 형태는 신선설을 모태로 하고 있었다.
③ 도교가 어느 정도 모습을 갖추고 나서 노장사상을 흡수하였다.
④ 도장(道藏)의 성립은 한역 대장경과는 무관한 것이다.
30. (신조, 교리34) 종교학에서 말하는 누미노제에 대한 설명이다. 바른 것은?
① 종교적인 활동 속에서 얻어진 종교경험을 말한다.
② 서구 종교에만 해당되는 종교학적 개념이다.
③ 희생제의를 통해서만 가능한 것이다.
④ 이것은 그 교리의 정당화와 체계화에 도움을 준다.
31. (문 8, 응용) 5비구가 부처님이 오면 서로 아는 척도 하지 말자고 같이 다짐해놓고서 실제부처님께서 가까이 오시자 저절로 자리를 내주면서 예경 하였다. 이런 상황에 대한 설명이옳지 않은 것은?
① 이것을 위의교화(威儀敎化)라고 한다.
② 말이 없으면서도 말로써 하는 것 이상의 효과를 가진다.
③ 상호설법(相互說法)이라고도 한다.
④ 부처님과 함께 수행한 공덕 때문이었다.
제8장 사찰예절
32. (문 52) 수계사 삼사(三師)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① 전법사 ② 갈마사 ③ 교수사 ④ 계화사
33. (신조, 입문207) 다음은 부도에 대한 설명이다. 가장 거리가 먼 것은?
① 붓다(Buddha)가 어원인데 중국에서 음차한 것이다.
② 일반적으로 고승의 사리를 모신 조형물을 말한다.
③ 원래는 사찰의 중심부나 법당 근처에 위치했지만 점차 외곽으로 옮겨갔다.
④ 사자상승을 중시하는 선종의 발달과 더불어 성행하였다.
34. (문 36, 응용) 매달 있는 재일을 열거한 것이다. 맞지 않는 것은?
① 약사재일-음력23일 ② 지장재일-음력18일
③ 관음재일-음력24일 ④ 석가재일-음력30일
제9장 한국불교의 현황
35. (문 2, 3, 응용) 다음 85년에서 95년까지 지난 10년간 종교 인구 변화에 대한 설명 중 가장 거리가 먼 것은?
① 천주교와 기독교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하였다.
② 불교 교세 취약 지역은 더욱 교세가 열악해졌다.
③ 불교신도는 정기 신행층이 기독교 등 다른 종교에 비하여 많은 편이다.
④ 불교신도는 20대 이하의 불교인구는 기독교에 비해 현격히 떨어지고 있다.
36. (문 22, 순서변형) 현 종단에서는 신도들의 정기적인 신행활동과 조직화를 위해 여러 방안추진하고 있다. 그 방안과 관계가 없는 것은?
① 재적사찰 갖기와 신도등록 ② 전법도량지정
③ 사찰운영위원회 구성 ④ 교구 종회결성
37. (문 42∼46, 응용) 다음 설명 중 옳은 것은?
① 대한불교조계종에서는 1995년에 상임 포교사 제도를 신설하였다.
② 현재 불교 종립학교 법사를 약칭하여 교법사라고 부른다.
③ 포교사자격증만 있으면 교법사가 될 수 있다.
④ 조계종 스님만이 경승이 될 수 있다.
제10장 종헌종법의 이해
38. (문 14) 대한불교조계종의 입법기구는?
① 중앙종회 ② 총무원 ③ 원로회의 ④ 호계원
39. (문 41) 다음 중 포교사의 사명이 아닌 것은?
① 삼보를 호지한다. ② 정법을 홍보한다.
③ 보살도를 실천한다. ④ 사설 포교당을 운영한다.
40. (문 63, 응용) 다음은 신도법에서 규정하는 재적사찰에 대한 설명이다. 가장 옳은 것은?
① 재적사찰이라 함은 신도가 신앙의 근본으로 삼는 본, 말사 및 포교당을 말한다.
② 신도는 여러 곳의 재적사찰을 가질 수 있으며, 재적사찰과 관련하여 의무와 권리를 행사한다.
③ 신도는 재적사찰 이외의 사찰에서는 자유로이 참배 및 수행할 수 없다.
④ 재적사찰이 아닌 곳에 근거한 사찰일지라도 단위 신도 단체의 임원은 될 수 있다.
단답식
1. (문 21, 변형) 고대 인도의 바라문들은 네 가지 생활 단계를 따라 살아가야 했다. 네 시기를 순서대로 나열하시오.
<범행기, 가주기, 임서기, 유행기>
2. (신조) 계율들은 부처님이 여러 가지 사항을 예견하고자 한꺼번에 제정한 것이 아니라는 데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
현재 전해지고 있는 계율의 조목들은 필요에 따라서 그때그때 제정된 것이다.
즉 교단내에 어떠한 비행이 있을 때마다 그것을 규제하는 금지조항을 만들었던 것이다. 이런 식의 계율제정을 무엇이라고 하는가?
<수범수제(隨犯隨制)>
3. (신조, 중) 다음 설명에 해당되는 부처님의 제자의 이름은?
그의 생년월일은 세존과 같다고도 하며, 대단히 총명하여 어려서 4베다와 5명(明)을 통달하였고, 부처님이 녹야원에서 설법하심을 듣고 귀의하였다.
사리불도 그의 덕을 사모하였으며, 인격과 변재로서 중생교화에 전력하였다.
만원자(滿願子), 만자자(滿子子)라고 번역한다.
<부루나>
4. (문제풀이 75, 응용) 보시를 행할 때는 보시를 베푸는 자, 받는 자, 보시하는 내용이 되는 물건의 세 가지가 본질적으로 공한 것이어서 거기에는 아무 것도 집착이 없어야 한다. 이것을 무엇이라고 하는가?
<삼륜청정(三輪淸淨) 또는 삼분청정(三分淸淨)>
5. (신조) 『소품반야경』에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기 위해서 특히 강조하고 있는 것은?
<회향>
6. (문 18, 응용) 1930년 김법린과 최범술 등이 조직하여 한용운을 총재로 추대한 조직은?
<만당(卍黨)>
7. (문 35, 변형) 유식사상에서 우리가 행동하는 모든 업에 대하여 훈습된 습기들을 종자의 형태로 저장하는 식은 무엇인가?
<아뢰야식>
8. (신조, 입문67) 부파불교시대에는 자기 견해의 옳음을 입증하려고 아함의 교설에 대하여 깊은 연구를 하였다. ‘교법에 대한’ 연구라는 뜻으로 ‘대법(對法)’이라고 번역되는 이를 무엇이라고 하는가? <아비달마 교학(또는 아비달마)>
9. (문 2, 응용) 중국불교사에서 ‘삼무일종(三武一宗)의 법난’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간략하게 기술하시오.(20∼40자 이내)
<북위 태무제, 북주 무제, 당 무종, 후주 세종 때 있었던 4번의 큰 폐불사건>
* 삼무 일종의 법난(法難)
불교교단이 국왕이나 정치권력으로부터 받는 모든 종류의 박해나 탄압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법난이라고 하면 지속적인 상태를 말하기 보다는 하나의 사건을 주로 가르키는 말이다. 즉 불교자체를 말살하려는 지속적인 탄압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불교사 가운데 불교를 심하게 핍박한 사건을 지적하는 말이다.
중국에서는 훼법(毁法), 폐석(廢釋), 멸불(滅佛) 등을 법난과 비슷한 용어로서 사용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법난을 흔히 ‘삼무일종(三武一宗)의 법난’이라고 표현한다.
즉 북위의 무제, 북주의 무제, 당의 무종과 후주의 세종 때의 법난을 이르는 말이다.
이 가운데 가장 심각했던 것은 당의 무종에 의한 법난으로 무종의 연호인 ‘회창’을 따서 ‘회창의 폐불’이라고한다.
폐불이 나타난 이유는 유교, 도교, 불교 등 3종교의 대립이 표면적 원인이었으며, 내면적 원인으로는 당시의 정치인들이 자신의 정치적, 경제적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단행된 것이 대부분이다.
10. (문 23, 응용) ‘불신상주(佛身常住)’, ‘일체중생실유불성(一切衆生悉有佛性)’ 등을 중심사상으로 하며, 중국불교에서 도생(道生)의 ‘일천제성불설’과 관련있는 경전은?
<열반경>
11. (신조) 통도사의 대웅전, 오대산의 적멸보궁, 설악산의 봉정암 등의 사찰에서는 대웅전 등 본전에 불상을 모시지 않는다. 그 이유를 간략히 쓰시오.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기 때문이다.>
12. (문 2, 응용) 『법화경』 [법사품]에 언급하는 법사가 갖추어야 할 덕목(자세)을 간략하게 나열하시오.
<대자비심(大慈悲心), 일체법공(一切法空), 유화인욕(柔和忍辱)>
* 법화경 법사품
의심하고 무서워서 두려워하면 이 사람은 잘난체하는 게으른 무리임을 알아야 하느니라.
약왕아, 만일 선남자 . 선여인이 여래가 열반한 뒤에 사부대중을 위하여 이 <법화경> 을설하려면 어떻게 하겠는가.
이 선남자 . 선여인은 여래의 방에 들어가서 여래의 옷을 입고 여래의 자리에 앉아서 사부대중을 위하여 이 법화경을 널리 설할지니라.
여래의 방이란 것은 모든 중생 가운데 대자대비한 마음이요, 여래의옷이란 것은 부드럽고 온화하고 욕됨을 참는 인욕의 마음이요, 여래의 자리란 것은 모든 법의 차별을 떠나서 평등한 것이니, 이 가운데 편안히 머물러 있으면서 게으르지 않은 마음으로 여러 보살과 사부대중을 위하여 이 법화경을 널리 설할지니라.
약왕아, 그리하면 내가 다른 나라에서 변화한 사람을 보내어 그를 위하여 법을 청하여 대중을 모이게 하며, 변화한 비구 . 비구니 . 남자신도 . 여자신도들을 보내어 그의 설법을 듣게하리라.
이 여러 변화된 사람들은 이 법문을 듣고 받아 믿으며 순종하여 따르고 거역하지 아니하리라.
만일 법을 설하는 이가 고요하고 한적한 곳에 있으면 내가 이때에 널리 하늘 . 용 . 귀신 . 건달바 . 아수라들을 보내어 그의 법문을 듣게하리라.
또 내가 비록 다른 나라에 있을지라도법을 설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때때로 나의 몸을 보게 할 것이며, 만일 법화경의 한 구절을잊었거든 내가 말하여 주어 분명히 알게 하리라.]
이때, 세존께서 이 뜻을 거듭 펴시려고 게송으로 말씀하시었다.
게으른맘 버리려면 법화경을 들을지니 얻어듣기 어려웁고 받아믿기 더 어렵네, 어떤사람 목이말라 언덕에서 우물파니 마른흙이 나오면은 물이먼줄 알것이요, 젖은진흙 나오면은 물이날줄 아느니라 약왕보살 바로알라 이와같은 모든사람, 법화경을 못들으면 부처지혜 아주멀고 법화경을 들으면은 성문법을 알것이니, 경전중에 왕이되는 이경듣고 생각하면 부처지혜 가까우니 그런줄을 알아둬라, 법화경을 설하려면 여래방에 들어가서 여래의 옷을입고 여래자리 높이앉아, 대중속에 두렴없이 자세하게 설할지니 대자비는 왕이되고 인욕으로 옷을삼고, 평등한법 자리삼아 법화경을 설법하라 법화경을 설할때에 나쁜말로 욕하거나, 칼과막대 기와돌로 찌르거나 던지어도 일심으로 염불하고 지혜신통 두루갖춘 부처님을 생각하며 모든고통 참을지니라
한량없이 많고많은 천만억의 국토마다 깨끗하고 견고한몸 나는오직 나타내네, 한량없는 오랜억겁 중생위해 설법했다 만일내가 열반한뒤 누가이경 설하면은 비구들과 비구니들 남자신도 여자신도 내가모두 보내어서 법사에게 공양하고 여러대중 인도하여 그법사가 설하는법 얻어듣게 하기위해 모이도록 할것이다. 만일 어떤 사람있어 악한마음 가지고서 칼과막대 기와돌로 때리면서 욕을하면 변화인을 곧보내어 호위하게 하여주고 설법하는 사람들이 사람소리 끊어진곳 고요한데 홀로있어 법화경을 독송하면 나는이때 그를위해 청정광명 나타내어 한구절만 잊게되도 가르쳐서 알게하며 이런덕을 갖춘이가 사부중께 설법하고 조용한곳 경읽으면 나의몸을 보게되리 또한만일 어떤사람 한젓하게 잘닦으면 하늘용왕 야차귀신 그들 모두 보내어서 그법사가 설법하는 법문듣게 할것이다.
이런사람 설법즐겨 분별하기 걸립없고 여러부처 옹호하여 대줄들을 기쁘게하네, 이법사를 친근하면 보살도를 빨리얻고 법사따라 잘배우면 많은부처 친견하리
13. (신조, 중) 무차회(無遮會)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하시오.
<귀천과 상하를 막론하고 평등하게 재법(財法)의 두 가지 보시를 행하는 법회>
14. (문 52, 순서변형) 헌혈이나 장기기증을 통하여 기쁜 마음으로 자신의 육신을 보시함으로써 고통 속에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는 대승보살도의 실천을 위하여 설립된 불교사회운동단체는?
<생명나눔실천회>
15. (신조) 조계종 종헌에 따르면 조계종의 종지는 直指人心 見性成佛 傳法度生을 종지로 한다. 이 때 ( )안에 들어갈 말을 쓰시오.
서술형
1.『금강경』에 나오는 사향사과(四向四果)에 대하여 서술하시오. (300자 이내)
<조계종의 소의경전인 『금강경』에 대한 평소 독경 여부와 그곳에서 나오는 불교교리에 대한 이해 여부를 살펴보기 위해서 출제되었다.
평상시 금강경을 독송하고 그 내용을 올바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라도 기술할 수 있는 문항이다. 향후 경전 독송을 활성화 시키고자하는 의도도 숨어 있다.>
2. 불치병으로 인하여 시한부 생명을 선고받고 임종을 앞두고 있는 사람에게 불자로서 어떤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겠습니까? 그 환자에게 전해 줄 부처님 말씀을 서술하시오.
<점수를 주기 위해서 만들어진 문제라고 할 수 있다. 포교사라면 어려운 처지에 처한 사람에게 불교적 가치관을 올바로 설명해 줄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이 문항은 단순한 암기를 통해 답을 할 수 없는 문제이지만 평소 경전을 많이 읽고 부처님의 말씀을 현실에 적용하는 것을 고민한 사람은 누구라도 답할 수 있는 문항이다. 단순한 무상(無常) 법문보다는 無常을 변화와 발전의 개념으로 받아들이고 원력을 세울 수 있도록 유도하는 내용을 서술하면 큰 점수를 받을 수 있다.>
3. 승나승열(僧那僧涅)의 뜻과 내용에 대하여 서술하시오.
<한 두권의 책자를 읽고 암기한 정도로는 답할 수 없는 매우 난이도가 높은 문항이다. 대승불교의 형성과 발달에 있어 보살 사상의 성립과 매우 관계가 깊은 내용으로 불교사의 맥락을 제대로 짚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출제된 문항이다. 대승불교의 발달과정, 보살의 수행과 중생구제의 서원, 사홍서원, 공사상, 반야경전의 성립 등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도를 측정하는 문제이다.>
<해설> 대승불교에 있어서 보살의 관념은 분명히 용기 있는 마음을 가진 영웅의 이미지와 결합되어 있다.
[팔천송 반야경]에는 이따금씩 보살을 “위대한 갑주(甲胄)로 몸을 굳건히 하고 있는”(mahasamnaha-samnaddha)이라고 형용한다.
또한 [도행 반야경]의 ‘도행품’에서는 “보살은 무량무수(無量無數)의 중생을 완전한 열반으로 이끌어 들인다.
그러나 거기에는 열반에 들어간 사람이 한사람도 없고 또한 그들을 이끈 사람도 없다. 이와같이 듣더라도 놀라지 않고 크게 두려워하지 않으며, 큰 두려움에 빠지지 않는다면 그는 보살 마하살이다.”(大正 8, p.427, 下)라고 기술하고 있다.
이것은 반야경의 보살을 정의하는 중요한 문장인데, 다른 [대품 반야경]이나 [금강반야경]에서도 보인다. 무량 중생을 열반으로 이끌더라도 이끌었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은 보살이 ‘空’에 머무르기 때문이다.
모든 유정을 열반으로 인도하는 일에 헌신하는 보살이야 말로 위대한 갑주로 몸을 굳건히 한 영웅이라는 것이다.
이 보살의 큰 결심을 ‘큰 서원(弘誓)의 갑옷을 입는다(大鎧)’(大誓莊嚴)고 하는데 [도행반야경]에서는 승나승열(僧那僧涅, mahasamnaha-samnaddha)이라고 음역하고 있다.
티벳에서는 보살을 ‘그 용감한 마음(勇心)이 깨달음으로 향해 있는 사람’이라고 번역한 것은 보살을 용감한 마음을 가진 위대한 전사라고 하는 관념이 확립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대승불교에서는 육바라밀의 수행을 요구하는 바 이와 관련하여 보살은 성불의 수행을 위해 ‘원(願)을 세운다’는 것이 중시되고 있다.
성불을 위해서는 보살에게 3 아승지겁의 수행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그동안에 모든 자리이타(自利利他)의 행(行)을 완성해야 한다.
그때 뿐인 결심으로는 이것을 달성할 수 없다. 그래서 보리심을 일으킨 보살은 어떠한 곤란에도 퇴전하지 않는 견고한 결의를 일으켜야 한다. 이것을 “큰 서원의 갑옷을 입는다”라고 표현하고 있다.
이 결의를 구체적으로 나타내는 것이 바로 서원(誓願)이며 나중에 사홍서원(四弘誓願)으로 구체화된다.(출전 : 대승불교개설 p34, 68, 149, 불교 교리사 pp77∼78)
즉, 승나승열은 대승불교의 출현의 주역인 보살들이 스스로 큰 서원의 갑옷을 입고 중생을 구제하여야 한다는 확신에서 생겨난 말로서 보살이 중생 구제를 향한 커다란 서원으로 자신의 몸을 갑옷처럼 무장한다는 뜻이다.
그 바탕의 사상은 바고 공사상이고, 그 서원은 중생 구제의 큰 서원이며, 그 서원을 유지 시켜주는 것은 바로 반야의 지혜이다.
이와같은 보살의 서원은 바로 대승경전 모두를 관통하고 있으며 대승불교의 가장 중요한 사상 가운데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포교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이와 같이 중생 구제의 굳은 서원의 갑옷으로 무장한 보살을 본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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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관세음보살 찬탄합니다 관세음보살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덕분입니다
고마우신 부처님 대박 으샤으샤
관세음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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