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2.금.
어제는 치과에서 치료를 받고 마취가 풀리길 기다리다 9시에 저녁을 먹고 소화되길 기다리다 11시에 잠을 청했다.
아침 기상 시 많이 힘들었다.
다행히 “나눔” 에 와서 연구를 할 때 잠은 오지 않았고 편하게 연구를 할 수 있었다.
그새 12시다.
점심을 많이 먹었다.
김치 맛이 너무 좋다.
“파란” 에 왔다.
30분 만에 한 편의 글을 올릴 수 있었다.
어제 등록되지 않는 글이 있었기 때문이다.
1시 20분에 또 출발한다.
“보리텐” 음료수를 사 가지고 왕국회관으로 간다.
음료수는 도형제께 드릴 계획이였다.
근데 전시대 봉사 시 모인 자매들께 다 드릴 수밖에 없었다.
이동협 형제와 짝이 되어 봉사를 하면서 좋은 교제를 나눌 수 있었다.
마치고 도형제 댁에 와서 “파수대” 를 같이 연구하고 좋은 교제를 나눈다.
7시 가까이 집에 왔다.
막 아빠, 엄마, 우식이, 재수 씨, 정윤이, 희성이가 온다.
같이 돼지갈비 식당에 왔다.
나는 고기와 냉면을 먹었다.
2019.11.23.토.
오늘도 참 바빴다.
그것도 엄청 바빴다.
잠은 잘 잤다.
8시 30분 시계소리에 일어났다.
시간이 빠듯하다.
준비를 하고 나선다.
9시 40분 장발 피부과에 왔다.
거의 10시가 다 되어 치료를 받았다.
또 나와서 약국에 들러 탈모방지에 관련된 “혈액순환개선제” 를 11000원으로 탔다.
약국에서 받은 음료수를 횡단보도 앞 도장가계 아저씨께 드렸다.
해서 늦게 바리스타 회의에 참가했다.
최희연 샘이 아주 온화하게 진행을 하신다.
최희연 샘은 최진옥 원장님의 딸로서 정신과 의사로 근무하신다고 한다.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회의에 참여했다.
여러 가지 의견과 답변 그리고 각자가 하고 싶은 말을 했다.
나는 또 “파란” 에 왔다.
오늘은 세 편의 글을 올렸다.
점심으로 단골식당에서 “함박 스테이크”를 먹었다.
그렇게 글을 올리고 5시에 나온다.
화원에 내려 집으로 갔는데 어디서 “상식이 형~” 하는 소리가 들린다.
자동차 안에서 문성이가 손을 흔들며 말하고 있다.
운전은 문성이 어머니가 하신다.
마트에서 우유 두 개를 사 가지고 집에 왔다.
오자마자 전화가 오는데 문성이다.
“밥 먹으러 같이 갈래요?”
하는 것이다.
전과 칼국수를 먹는다는 것이다.
해서 나는 아빠 밥도 차려드려야 한다며 “다음에 갈게” 하며 나서지 않았다.
내일은 일요집회에 참석하는 날이며 마치고 이동협 형제의 식사초대를 받았다.
형제들만 초대하셨다.
먹고 중국 형제와 도오훈 형제 댁에 갈 것이다.
2019.11.24.일.
8시 15분 의식이 든다.
시계는 아직 울리지 않는다.
일어난다.
씻고 준비를 하고 잠시 쉰다.
9시 05분 왕국회관으로 출발한다.
오늘은 야외 강사가 오셔서 좋은 연설을 하신다.
나는 이 번 11월 달 마이크 봉사를 한다.
그리고 한 항에 대해서 나도 좋은 해설에 참여했다.
그렇게 집회를 마쳤다.
어렵게 주차를 시키고 식당에서 식사를 한다.
이동협 형제가 후대를 하신 것이다.
숯불갈비와 밥과 쇠고기 국으로 점심을 먹었다.
이 후 우리는(김중국 형제, 나, 김용환 형제) 중국 형제의 아파트에 와서 김용환 형제를 내려드리고 도형제 댁에 왔다.
“파수대” 를 연구하고 교제를 나눈다.
도형제의 무 활동에 대한 이야기, 김 형제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잠시 TV를 보기도 했다.
나오다 다이소에서 서은영 자매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집에 와서 운동을 하고, 씻고, 일기를 쓰다 저녁으로 라면(너구리) 두 개를 삶아 김치와 함께 맛있게 먹었다.
2019.11.25.월.
오늘도 아주 좋은 하루다.
8시 30분 쯤 일어난다.
씻고, 준비를 한다.
9시 05분 아파트를 나선다.
치과에 오니 시간은 9시 15분을 지나고 있다.
진료를 기다리다 커피를 마신다.
혈압을 잰다.
커피 때문에 혈압이 높다하여 6분 정도 쉬고 다시 혈압을 재고 마취를 하여 치료를 받았다.
다음은 수요일 오전에 또 오라고 한다.
시간이 없다.
해서 오늘은 10시 30분 쯤 바로 “파란” 에 왔다.
3시 까지 글을 올렸다.
그리고 희성이와 대화를 나누고 일기도 추리고 출판물을 묵상했다.
집에 와서 다 정리를 하고 정윤희 주연의 TV문학관 “어떤 여름방학” 을 감상할 것이다.
그저께부터는 정윤희의 “마지막 겨울” 을 봤다.
정윤희의 미모와 지적인 표정연기가 하늘을 찌른다.
2019.11.26.화.
7시 40분 정신이 들어 일어나 울리지 않는 시계를 끈다.
씻고 준비를 한다.
조금 쉬다 8시 30분 아파트를 나선다.
9시를 막 지나 “나눔” 에 왔다.
12월에 있을 낭독연설을 연습하고 성경을 묵상했다.
그리고 컴퓨터에 올릴 글을 추리고 “출판물” 을 묵상했다.
식사시간이다.
미역국이 시원하고 김치도 많이 덜어 먹었다.
계란말이도 아주 맛있었다.
먹고 양치질을 하고 “파란” 에 왔다.
바로 글을 올린다.
오늘도 오후 3시 까지 좋은 글을 올릴 수 있었다.
이어서 다음에 올릴 글을 추리고 출판물 중 “모든 성경은 하느님의 영감을 받은 것으로 유익하다.” 를 5시 까지 묵상했다.
7시 05분 왕국회관으로 간다.
순회방문 기간이다.
순회감독자 이근재 형제가 오셨다.
마치고 집에 왔다.
내일은 오전에 치과에 가야 한다.
2019.11.27.수.
9시 05분, 집을 나선다.
치과에 왔다.
결국 두 개 중 하나는 뽑아야 된다.
젠장, 내 처지에 돈이 많이 깨지게 생겼다.
다음 주 월요일 뽑기로 했다.
“나눔” 에 왔다.
10시 30분을 지나고 있다.
방에서 연구를 한다.
먼저 일요집회 시 있을 “파수대” 를 연구했다.
10항 까지 했다.
나머지는 내일 할 것이다.
그리고 “낭독연설” 을 연습하고 “성경” 을 묵상했다.
그리고 글을 잠깐 추리고 출판물을 묵상했다.
식사를 한다.
반찬이 좋다.
식당 어머니와 좋은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오늘은 식당(강당)에서 신종일, 송상호, 송성희 누나, 선민이, 선정이 등과 좋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물론 매일 김신영 샘, 장현아 샘, 김세은 샘과도 좋은 사이를 유지하고 요즘 최진옥 원장님과의 사이도 점점 더 가까워진다.
식사를 하고 양치질을 했다.
코를 풀다 또 코피가 난다.
좌우지간 오늘도 글을 올렸다.
오늘은 희성이, 웅호 형 외에 김영학 샘, 소명이 그리고 지예 씨가 오셨다.
지예 씨를 다시 받아드리고 유쾌한 대화를 나눈다.
그녀는 “뭐 드시고 싶어요?” 란 나의 제안을 자연스럽게 받아드린다.
1층 드림마트에 내려왔다.
그녀는 구운 계란과 아몬드가 먹고 싶다고 한다.
오랜만에 나도 오늘 유쾌한 대화로 목소리와 목의 상태를 아주 좋게 만들 수 있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다들 돌아가고 나는 일기를 조금 더 추리고 출판물을 묵상했다.
전화가 오는데 김치를 가지고 가란다.
5시 30분에 아파트 관리실에 와서 김치를 받아왔다.
요즘 자주 집에 아빠와 엄마가 조카 정윤이와 희성이를 데리고 오신다.
그럼 조금 있다 우식이 또는 재수 씨가 오셔서 저녁을 드시고 그들의 보금자리로 돌아가신다.
오늘 몇 달 만에 지예 씨께 카톡을 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