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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휴 끝에 돌아온 일상, 다시 마음과 정신을 가다듬고 임했지만,
휴일후유증, 계속되는 더위에 역시나 힘든 하루였습니다. ~~
이상기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좀 더 깊은 가을을 향해 시계도 움직일 것 같습니다.
건강제일, 안전제일, 무사고제일로 승리의 리듬을 새겨 가시는 매일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9월 17일
하나하나의 과제(課題)에 대해서,
모두가 진지하게 협의하고, 서로 지혜(智慧)를 내어,
선수(先手), 선수(先手)를 쳐간다.
이것이 학회(學會)의 강함이다.
※ 「소카신보(創價新報)」 2015년 8월 19일자 ‘이케다(池田) 명예회장(名譽會長)이 보내는 승리(勝利)의 인간학(人間學)’에서
〈월월 일일 - 이케다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9월 18일
도전(挑戰)해야 할 일이 있으면 있을수록
기뻐하며 용감(勇敢)하게 나아간다. 씩씩하게 싸워 간다.
이것이 불법(佛法)의 진수(眞髓)다.
※ 『지도선집(指導選集)』[상]에서
〈월월 일일 - 이케다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9월 19일
누구라도 불법자(佛法者)로서,
광선유포(廣宣流布)의 대투사(大鬪士)로서
신념(信念)을 용감하게, 끝까지 이야기해가면 된다.
그것이 가장 사람의 마음을 친다(울린다).
※ 2009년 7월 29일자 「세이쿄신문(聖敎新聞)」 ‘수필(隨筆) 인간세기(人間世紀)의 빛(光)’에서
〈촌철(寸鐵)〉
2024년 9월 17일
“우리 신념(信念)의 목적(目的)은 행복(幸福)하게 살기 위해” 도다(戶田) 선생님
자타 함께 기쁨을 넓히는 드라마(劇)를
◇
“진지하고 유쾌한 대화(對話)가 우리의 힘을 배가(倍加)” 사상가(思想家)
좌담회(座談會)야말로 광포(廣布)의 원동력(原動力)
◇
돗토리(鳥取) 시마네(島根)의 날.
우정(友情)과 신뢰(信賴)가 빛나는 산코(山光)의 인재성(人材城).
민중개가(民衆凱歌)의 선구(先驅)를 용감(勇敢)하게
◇
“창가(創價)의 사제(師弟)에게는 ‘인생 본연(本然)의 자세’의 계승(繼承)이” 박사
인간혁명(人間革命)의 철학(哲學)을 확대!
◇
가을 해질녘 교통사고가 증가.
자전거, 자동차는 빠른 점등(點燈)을.
반사재(反射材)도 활용(活用)
〈촌철〉
2024년 9월 18일
“뿌리가 깊으면 잎은 시들지 않으며”(어서신판1973·전집1479)
제목(題目)하는 사람은 흔들리지 않고 강하다.
모든 싸움은 기원에서부터
◇
“청년에 의해 위대한 사업(事業)은 이뤄진다(성취된다)” 도다(戶田) 선생님
젊은 힘으로 새바람을!
◇
신속(迅速)한 ‘보고(報告)·연락(連絡)·상담(相談)’이 전진(前進)의 요체(要諦).
간부(幹部)는 모두가 상쾌(爽快)하게 전진하는 지휘(指揮)를
◇
65세 이상이 역대 최다(最多)라고.
세대(世代)를 초월해 서로 존경(尊敬)과 감사(感謝)를
여기에 단결(團結)의 열쇠가
◇
때 아닌 폭염, 한여름 같은 날이 계속.
온열(溫熱)질환에 경계(警戒)를 늦추지 말고.
자주 수분(水分)을 보급(補給)
〈촌철〉
2024년 9월 19일
“수유(須臾, 잠시)라도 이 법문(法門)을 듣는 공덕(功德)이니라.”(어서신판759·전집151)
말하면 불연(佛緣)이 넓혀진다.
마음의 벽(壁)을 부수는 도전(挑戰)을
◇
“누구와도 정면으로 겨룰 수 있는 사람이 되어라.” 도다(戶田) 선생님
청년은 성실(誠實)을 무기(武器)로 선구(先驅)
◇
“천리(千里)의 행(行)도 발밑에서부터 시작(始作)된다.” 노자(老子)
우리 지구(地區)를 반석(盤石)으로.
간부(幹部)는 최전선(最前線)으로
◇
아이의 근시(近視)가 증가(增加).
6세 이하에서의 발병(發病) 진행(進行)이 빠르다.
밖에서 노는 것이 예방(豫防)에 효과적(效果的)이라고
◇
‘“연회정치(宴會政治)’를 타파(打破)한 것이 공명당(公明黨)” 전(前) 부지사(副知事)
지금이야말로 정치개혁(政治改革)의 단행(斷行)을
〈명자(名字)의 언(言)〉
2024년 9월 17일
‘명월’같은 인생을
오늘은 ‘중추(中秋)의 명월(明月)’. 음력(陰曆) 8월의 ‘십오야(十五夜)’로, 이즈음 달(月)은 1년 중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옛날부터, 사람들은 그 달을 보고, 와카(和歌)를 읊고 즐기며 살아 왔다. “명월과 연못을 돌며 밤새도록”란 마쓰 오바쇼(松尾芭蕉)의 시구(詩句). 가을밤의 달을 보며 연못 주위를 거닐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는 것이다.
달은 지금, 인류가 다시 내려서는 목표가 되어, 각국에서 개발 경쟁이 진행되고 있다. 일본의 민간기업도 달착륙선을 완성. 이번 겨울에 미국의 로켓으로 발사해, 아시아의 민간기업으로서 첫 착륙을 목표로 한고 있다고 한다.
불법(佛法)에서는 시보야의 달을 ‘자기완성(自己完成)의 상징(象徵)’으로 본다. 육바라밀경(六波羅蜜經)에는 “십사야(十四夜)의 달이 여전히 완전한 만월(滿月)을 향해 가는 것처럼 보살(菩薩)도 도중(途中)에 퇴(退)하거나(물러서거나) 자만(慢)하지 않고 십오야(十五夜)의 달과 같이 원만(圓滿)하게 하여 완전(完全)한 부처(佛)의 경계(境界)를 향해 노력해 나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휘영청 밝게 빛나는 달을 바라보며 도전(挑戰)을 맹세하는 불제자(佛弟子)의 모습이 떠오른다.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말했다. “존귀(尊貴)한 우리 동지(同志)가 ‘만월(滿月)’처럼, ‘명월(明月)’처럼 신심(信心)을 빛내며 멋진 소원만족(所願滿足)의 인생을 살아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고 싶다.” 이 기대(期待)를 가슴에 품고 자신의 성장을 통해 우리 집, 우리 지역을 밝히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되고 싶다. (教)
〈명자의 언〉
2024년 9월 18일
사람을 위한 행동이 자신의 힘으로
메이저리그의 오타니 쇼헤이(大谷翔平) 선수가 전인미답(前人未踏)의 ‘50홈런, 50도루’ 달성에 가까워지고 있다. 기록과 함께 칭찬받고 있는 것은 시합(試合)이나 연습(練習) 중, 쓰레기 줍기 등 주변에 진력하는 모습이다.
이런 습관(習慣)이 뇌(腦)에 좋다고 지적(指摘)한 사람은 뇌신경외과의사인 하야시 나리유키(林成之) 씨. 이기적(利己的)이 되지 않고 ‘다른 사람(他者)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라는 마음을 닦는 것이 뇌의 힘을 발휘(發揮)하는 토대(土臺)가 된다, 라고.〈『뇌(腦)에 나쁜 7가지 습관(習慣)』 幻冬舎新書〉
간사이소카고등학교(關西創價高等學校)의 한 댄스부원은 1학년에 레귤러(정규)가 되고 2학년에 척추(脊椎)가 골절(骨折). 7개월간 이탈(離脫)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분한 눈물을 훔치면서, 창립자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서적(書籍)을 읽는 중, 댄스에 관한 것만 생각하고 있던 심경(心境)에 변화(變化)가 일어났다. “일상(日常)의 행동(行動)에서 일본(日本) 제일(第一)을 목표(目標)로 해야 댄스부의 승리(勝利)도 있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복귀(復歸) 후에는 인사말 등, 생활태도(生活態度)에서도 학생의 모범(模範)이 되도록 유념했다. 또 연습에서는 적극적(積極的)으로 말을 건네며 팀의 분위기(雰圍氣)를 만드는 것에 노력했다. 올여름, 간사이교는 3년만의 일본 제일에 빛났다.
어서(御書)에는 “남의 힘(力)을 더해주면 내 힘이 세지고”(신판2150, ※신규수록)라고. 타인을 위한 행동(行動)이 자신을 위한 것으로도 된다. 이것이 인생(人生)과 사회(社會)의 도리(道理)이자, 창가(創價)의 삶의 자세다. 이 길을 당당하게 걸어 자신의 생명(生命)에 영광(榮光)의 금자탑(金字塔)을 박아 세우자. (煌)
〈명자의 언〉
2024년 9월 19일
‘오늘도 이겼다’라며 후회 없는 나날을!
가인(歌人) 요사노 아키코(与謝野晶子)가 러일전쟁에 출정(出征)한 동생을 생각하며 “부모의 이름을 이을 그대이기에 그대 죽지 말지어다.”라고 반전(反戰)의 시(詩)를 발표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120년 전인 9월의 일이었다. 세계에서 분쟁(紛爭)이 끊이지 않는 지금, 평화(平和)를 향한 이 외침이 가슴에 와 닿는다.
남편을 병으로 잃고 심한 지적장애(知的障礙)를 동반(同伴)한 자폐증(自閉症)의 아들과 살아온 여성(女性) 부원이 있다. “아들을 지키고 싶다.” “아들이 살았으면 좋겠다.” 그 일심(一心)으로 광포(廣布)에 달리며 아들을 지탱해 왔다.
날뛰지 않고 치아 치료가 끝나기를. 음식의 호불호(好不好)가 없어지도록…….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기원(祈願)하자 그 대로의 미래(未來)가 열리고 신심(信心)의 확신(確信)이 깊어졌다. 어찌할 바를 모를 때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지구(地區)의 동지(同志)들이 가족(親身)처럼 대해주었다.
올해 아들은 50세. 하루하루 작은 승리를 거듭해온 그녀는 자랑스럽게 말했다. “아들이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공덕(功德). 아들 덕분에 매일 기원하게 된 것이 가장 큰 기쁨입니다.”
어서(御書)에는 “목숨이라고 하는 것은 일신(一身) 제일(第一)의 진보(珍寶)이니 일일(一日)이라도 이를 연장(延長)한다면 천만량(千萬兩)의 황금(黃金)보다도 더 값지도다.”(신판1308·전집986)라고. 그 하루의 무게를 느끼면서, 후회 없는 매일을 보내는 가운데 인생은 빛난다. 우리도 ‘오늘도 싸웠다’ ‘오늘도 이겼다’며 가슴을 펼 수 있는 하루하루를! (聖)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9月17日
一つ一つの課題について、皆で真剣に協議し、
智慧を出し合い、先手、先手を打っていく。
これが学会の強さである。
※創価新報2015年8月19日付「池田名誉会長が贈る 勝利の人間学」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9月18日
挑戦すべきことがあればあるほど、喜び勇んで進んでいく。
さっそうと戦っていく。
これが仏法の真髄である。
※『指導選集』(上)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9月19日
誰人であれ、仏法者として、広宣流布の大闘士として、信念を勇敢に語り切っていけばよい。それが、最も人の心を打つ。
※2009年7月29日付聖教新聞「随筆 人間世紀の光」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9月17日
我らの信心の目的は幸福に生きるため―戸田先生
自他共の喜び広げる劇を
◇
真面目で愉快な語らいが我々の力を倍加―思想家
座談会こそ広布の原動力
◇
鳥取・島根の日。
友情と信頼輝く山光の人材城。
民衆凱歌の先駆を勇敢に
◇
創価の師弟には「人生の在り方」の継承が―博士。
人間革命の哲学を拡大!
◇
秋は夕暮れ時の交通事故が増加。
自転車、車は早めの点灯を。
反射材も活用
寸鉄
2024年9月18日
“根深ければ葉枯れず”(新1973・全1479)。
題目の人は揺るがず強い
あらゆる戦いは祈りから
◇
青年によって偉大な事業は成し遂げられる―戸田先生。
若き力で新風を!
◇
迅速な「報告・連絡・相談」が前進の要諦。幹部は皆がスッキリ進める指揮を
◇
65歳以上が過去最多と。
世代を超え互いに尊敬と感謝。
ここに団結の鍵が
◇
季節外れの猛暑日、真夏日続く。
熱中症に警戒緩めず。
小まめに水分補給
寸鉄
2024年9月19日
「須臾もこの法門を聞く功徳なり」(新759・全151)。
語れば仏縁が広がる。心の壁破り挑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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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とも真っ向から渡り合える人になれ―戸田先生
青年は誠実を武器に先駆
◇
「千里の行も足下より始まる」老子。
わが地区を盤石に。
幹部は最前線へ
◇
子の近視増加。
6歳以下での発症は進行が早い。
外遊びが予防に効果的と
◇
“宴会政治”を打破したのが公明党―元副知事。
今こそ政治改革の断行を
名字の言
「名月」のごとき人生を
2024年9月17日
きょうは「中秋の名月」。旧暦8月の「十五夜」のことで、この頃の月は一年を通して最も美しいとされる▼古来、人々はその月をめで、和歌を詠んで楽しんできた。「名月や 池をめぐりて 夜もすがら」とは松尾芭蕉の句。秋の夜の月を見ながら池の周りを歩いていたら、時間のたつのも忘れてしまったということである▼月は今、人類が再び降り立つ目標となり、各国で開発競争が進む。日本の民間企業も月面着陸船を完成。今冬にアメリカのロケットで打ち上げ、アジアの民間企業として、初の着陸を目指すという▼仏法では、十五夜の月を“自己完成の象徴”と見る。六波羅蜜経には“十四夜の月が、なお完全なる満月へと向かっていくように、菩薩も途中で退したり、慢じることなく、十五夜の月のごとく円満にして完全なる仏の境界を目指して努力していかねばならない”と。煌々と輝く月を見上げ、挑戦を誓う仏弟子の姿が浮かぶ▼池田先生は語っている。「尊きわが同志が、『満月』のごとく、『名月』のごとく、信心を輝かせ、すばらしき『所願満足』の人生を送っていかれることを、心より祈りたい」。この期待を胸に、自らの成長を通して、わが家、わが地域を照らしゆく一人一人でありたい。(教)
名字の言
人のための行動が自分の力に
2024年9月18日
大リーグの大谷翔平選手が、前人未到の「50本塁打、50盗塁」達成に迫っている。記録とともに称賛されているのは、試合や練習中のゴミ拾いなど、周囲に尽くす姿だ▼こうした習慣は脳に良いと指摘するのは脳神経外科医の林成之氏。利己的にならず、「他者の役に立ちたい」という心を磨くことが、脳の力を発揮する土台になる、と(『脳に悪い7つの習慣』幻冬舎新書)▼関西創価高校のあるダンス部員は、1年生でレギュラーになるも2年次に背骨を骨折。7カ月の離脱を余儀なくされた。悔し涙を拭いつつ、創立者・池田先生の書籍を読む中、ダンスのことばかり考えていた心境に変化が起きた。“日常の振る舞いから日本一を目指してこそ、ダンス部の勝利もあるのではないか”▼そして復帰後はあいさつなど、生活態度でも生徒の模範となるよう心がけた。また練習では積極的に声をかけ、チームの雰囲気づくりに努めた。今夏、関西校は3年ぶりの日本一に輝いた▼御書には「人の力をませば我がちからまさり」(新2150※新規収録)と。他者のための行動が自分のためにもなる。これが人生と社会の道理であり、創価の生き方だ。この道を堂々と歩み、わが生命の栄光の金字塔を打ち立てよう。(煌)
名字の言
“今日も勝った”と悔いなき日々を!
2024年9月19日
歌人・与謝野晶子が日露戦争に出征した弟を思い、「親の名を継ぐ君なれば 君死にたまふことなかれ」と反戦の詩を発表したのは、今から120年前の9月のことだった。世界で紛争が絶えない今、この平和への叫びが胸に迫る▼夫を病で亡くし、重度の知的障がいを伴う自閉症の息子と生きてきた女性部員がいる。“息子を守りたい”“息子に生きてほしい”。その一心で広布に走りながら、息子を支えてきた▼暴れないで歯の治療が終わるように。食べ物の好き嫌いがなくなるように……。一つ一つ具体的に祈ると、その通りの未来が開け、信心の確信を深めた。途方に暮れる出来事もあったが、その度に地区の同志が親身になってくれた▼今年、息子は50歳。一日また一日、小さな勝利を重ねてきた彼女は誇らかに語っていた。「息子が生きていること自体が功徳。息子のおかげで毎日祈らせてもらえることが一番の喜びです」▼御書には「命と申す物は一身第一の珍宝なり。一日なりともこれをのぶるならば、千万両の金にもすぎたり」(新1308・全986)と。その一日の重みを感じながら、悔いなき日々を過ごす中で人生は輝く。われらも“今日も戦った”“今日も勝った”と胸を張れる一日一日を!(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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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항상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