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친절한 절, 안심정사..!

[기도ㆍ방생ㆍ법보시]

서울도량에 자비화 법우님이 계시다면,
논산도량에는 보광명 법우님과 자명 총무님이 계십니다~😀

요새 계속 장마라서
오늘 백중 입재하는 재수불공 날인데,,
안그래도 난생처음 백중 이라는 행사에 참여하는 건데
내일 어떻게 논산에 가나...하고 잠들었는데

오늘 아침,
안전문자가 계속오고 비도 많이 온다면서
자명 총무님께서 전화 주셨더라구요~

에공~ 걱정되셔서 친히 전화도 주시고
참 감사했답니다~ ^^♡

안심정사에는 왜 이리 친절하신 분들이 많으신지~~~^^

논산도량 처음으로 불공ㆍ법회 드리러 갔을 때도
보광명 법우님께서 살뜰히 챙겨주시고요~

저희 딸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겠다면서
이름과 생년월시도 여쭤보시고,

사진 속의 목걸이도 선물 주셨습니다~ ^^

부처님과 공작새가 있는 목걸이 인데,
공작새가 나쁜것을 다 잡아먹어
안좋은 기운을 없애준대요

이렇게 따뜻한 마음으로 주신
귀한 목걸이는
계속 날마다 착용 하고 지내고 있어요~^^


두 분께 참으로 감사드립니당~^^♡♡♡




9년 전인 저희 딸 6살때
논산안심정사 약사부처님께서 비가 와도 비에 안젖으신다길래
영험한 도량에 계시는 부처님 뵈러
우리 모녀, 잠깐 인사 드리러 왔었는데요..

집에서 자동차로 1시간30분 소요되니
올해 1월달이 되어서야 2번째로 논산안심정사에
약사불님 보고싶다는 딸 소원성취(우리 딸은 현재 15세인데 논산안심정사 약사불님을 뵙고 난 후부터 약사불님 얼굴이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면서 쭉ㅡ 좋아했어요) 시켜줄 겸 방문해서
왕대박초만 켜고 돌아갔었는데,,,

세상에나~
보광명 법우님께서는 인천에 사시는데
인천에서 논산도량으로ㆍ서울도량으로
다니시는 거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보다 더 먼 곳에 사시는 데
이렇게 열심이시다니요~~!!!


저는 태어날 때부터 약골이었는데
나이 40세가 넘으니
무슨 70~80대 노인수준 체력으로 더 심한 약골이 됐어요

안심정사 다녀야겠다 마음먹고
서울도량ㆍ논산도량 2주 다녀보고
몸이 안따라줘서
앞으로 논산도량으로만 다니기로 했는데

오늘 백중 입재하는 날인데
하필 날씨가 이래서 참석도 못하고 집에서 방콕만 했어요 ㅜㅜ




안심정사에는 위에 언급하신 3분 외에도
친절하신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저는 법안스님을 가까이에서 겪어 본 일이 없지만,
신도 분들의 친절하심과 따뜻하심에
법안스님 성품과 인격이 미루어 짐작이 갔어요

집단의 리더에 대해 알려면
그 무리들을 보면 알 수 있는 말이 있듯이요..



암튼,
영험한 기운이 서린 논산안심정사에서 하룻밤 자고
그 다음날 법회 드릴 수 있는 축복을 누리고 있는데요
친절하고 배려깊은 분들과 함께 해서 감사드립니당~^^

[기도ㆍ방생ㆍ법보시]

맞아용~ㅎ ㅎ

[기도ㆍ방생ㆍ법보시]

근데 할루님은 안심정사에서 복 왕창 누리시려고 마음먹으신 분 같아요 ㅎㅎ

온갖 공양은 다 올리시더라구요 ㅎㅎ

홧~팅 이에요^^♡

[자비화]

법우님💜제이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부끄럽습니다ㅎ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자비실천하겠습니다
98세 친정엄마집에서 이틀간 병원갓다 오늘 새벽 서울출발ㅎ
가벼운마음갈수있게 칭찬글 고맙습니다
6시55분 수서행기차 탔습니다
법우님가정에
늘 좋은일들만 생기길 기원합니다
즉득성취 즉득쾌유 즉신성불
정말잘돼!!할수있어!!!

[기도ㆍ방생ㆍ법보시]

자비화 법우님~ 댓글 주셔서 감사드려요♡

친정 어머님께서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삶을 영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법우님 가정에도
항상 복과 덕만 넘치시기를요...!

저도 다음에 안심정사에 새식구가 왔을 때 자비화 법우님처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희망7]

환영합니다
꾸준히 기도하고 큰스님 법문 늘 귀담아 들어 무량대복 받으세요 잘돼 잘돼 정말잘돼 아미타불 ()()()

[기도ㆍ방생ㆍ법보시]

희망7 법우님 반겨주시고 댓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승하세요~~~^^♡

[慈明:논산종무소]

안녕하세요 법우님~늘 좋은 말씀만 해주셔 부끄럽고 감사합니다~^^ 법우님 가정에 오복이 무량하시길 기원드리며 다음 주 예쁜 명빈법우님과 함께 오시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기도ㆍ방생ㆍ법보시]

20대 중반의 외모를 갖으신 미인 총무님~ 기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당 😆

날씨때문에 다시는 주말마다 논산도량에 못가는 일이 없으면 좋겠어요 ㅎㅎ

이번주 토요일에 또 뵙겠습니다~~^^

[박명희(문수행) 정말잘돼!!!]

친절한절 안심정사
서울본부 자비화님
논산본찰 보광명님
친절직원 자명총무
알아보는 법우님💜
예쁜마음 어여뻐서
법안스님 친견하여
소원성취 이루소서
🙏🙏🙏

[기도ㆍ방생ㆍ법보시]

게송 댓글 감사드려요 박명희법우님^^

항상 불보살님들의 가피 속에서 행복만 하셔용~^^♡

[道眼]

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 고성에서 사는 안심정사 불자입니다. 먼 거리, 교통 편을 핑계로 자주 법회에 참석 못하지만, 아주 오랫만에 큰 스님 뵈면 항상 "어서 오슈~" 하시면서 반갑게 맞아 주십니다. 제 자신이 안심정사에서 열심히 기도하시는 법우님들과 비교하면 얼마나 초라한 존재일까 싶지만, 그래도 법안 스님께서 제 얼굴 잊지 않고 항상 웃는 얼굴로 맞아주십니다. 꼭 기회 만드셔서 큰 스님 친견하시라고 한 마디 거들고 싶어 일부러 로그인, 글쓰기 했습니다.

[기도ㆍ방생ㆍ법보시]

일부러 마음 내주셔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당 법우님^^

이번 7월2일 06:30아침공양을 논산도량에서 먹었는데요..

법안스님께서 공양간 윗쪽 둥근 식탁에서 식사 하시길래
저는 멀찍이 떨어진 곳에 접시를 놓으려하는 찰나에
법안스님께서 이리오라고 하셔서
함께 겸상하는 행운과 복을 누렸답니당~!!♡

개인적으로 주고받은 대화는 없지만,
안심정사 꾸준히 다니다보면
개인적으로 친견하는 날도 머지 않을 것 같습니다^^ㅎ

[맑은눈]

저의생각을 말씀드려도 될련지모르겠습니다. 유독 어느 절이든 가면 안내해주시는 분이 없습니다. 그냥 보고만 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교회에서는 신도 1명이라도 만들려구 교회카페에서 만남을 가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조그만한 공간만 있으면 카페 명록으로 신도들 모임가지며, 다른생각을 가지지 않게 하기위해서 만남이라는것과 하나님 이야기를 많이 하는것 같았습니다. 솔직히 보기 좋았습니다, 왜 ~유독~ 절이라는곳은 이런것을 하지 않은걸까요??? 모든이들이 하는말은 몇년후에는 절이 없어 지겠다 합니다.
우리도 여름에는 부채로 부처님 말씀전하고 , 물티슈로 전하고, 이웃과 더불어 같이 하면 좋겠다 하는 생각입니다. 이것이 부처님께서
재가불자에게 하시는 말씀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논산안심정사에는 까페가 있더라구요 ..조그만 코너에 "처음오신 법우님 안내봉사자" 이런 팻말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면 새로오신 분께서 어색하지 않고 안내 받을수 있지 않을까 -의견제시 해 봅니다.

[♡♡해인심*보광명 ♡♡]

댓글 늦었네요~~~
지~~송~~♡♡♡
선지식이신 법안대사님의
가르치심과 길잡이의 주옥같은
법문의 힘!~~^^
대사님께서 늘 하시는 언행을 발톱에 때만큼 조금 했어요~~^^

제 글 올라온 줄 몰랐는데
어제 설법당에서 제 이야기가 나와서 이제 봤네요 ㅎ
고맙습니다♡
더열심히 친절봉사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안심인의 궁지를 가지고 하심하면서 더열심히 친절하게 봉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 💜
아미타불_()_

[기도ㆍ방생ㆍ법보시]

보광명 법우님~^^♡

인천에서 논산으로.. 서울로..
열심이신 것에 감탄사가 나왔어요~!!!

선배법우님과 똑같이는 못해도
따라쟁이 처럼
도량도 꾸준히.. 새식구 왔을 때 따뜻이 살뜰히 챙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당~ㅎㅎ

자기 가족 기도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한데 새식구 기도까지 챙겨주시는 그 고운마음 어찌 보답할까용^^;;;;

무량대복 영원히 누리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