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견기업정도 되는 회사 전산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처우는 대충 연봉 2000 중반, 주5일, 칼퇴(6,7시) 인데요
회사가 IT회사가 아니라 다른 분야의 회사라 직접적으로 개발하거나 그럴일이 없네요.
갑의 위치라서 서버관리, 디비관리, 네트워크, pc 관리까지... 다 외주를 줘서 하고
일의 난이도도 쉬운 편입니다.
그냥 장비관리, 사내 프로그램&디비 관리만 하면 되니까요.
(사내 디비, 프로그램은 다 부장님이 직접 관리하십니다.)
현재 제가 하고 있는건 입사한지 얼마 안됐기에 업무파악이랑 사내 프로그램 배우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지금 당장은 편하지만 나중에는 어떻게될지 걱정이 되네요.
저도 원래는 디비개발자로 일하고 싶었는데. 어쩌다보니 전산실에서 근무하게 되었는데;;
친구놈들은 다 개발이다 유지보수다 하면서 맨날 10,11 퇴근하고 이러는데.
계속 전산실에서 일해도 되는지 걱정이네요...
틈 나는대로 언어공부나 프밍공부도 하고있기는 하는데.
나중에 이직해도 개발/관리나 그런쪽으론 이직 못할것같고... 계속 전산실쪽으로만...?
전산실 근무가 경력에 도움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싶네요... 미래도...ㅜ_ㅡ
(그래도 잘 짤리지 않는다는 점은...=_=;;;)
첫댓글 평생 하시는 것도...;;
전산실 근무는 프로그램경력은 별로 안되죠.. 대신 거기서 운영하는방법을 철저히 알아두시고 자기계발을 스스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연봉 2800 개발자 야근 밥먹듯이 하는거보다 님께서 하시는거 하고 싶습니다... 10시이전 퇴근좀 해봤으면..
개발은 한 3년 쯤되야 아 이넘이 개발좀 시작하겠구나 합니다. 1년 2년차는 개발자가 아니라 코더죠.. PM,PL 보조로 열라 코딩만 합니다..
평생직장으로 삼으세요..ㅎㅎ
저도 비슷합니다... 이것 저것 합치면..연봉 3200~3300 정도 되는 중견 기업인데...보통 6시~7시 사이에 퇴근도 합니다. Data 조회 Report 프로그램이나 입력 프로그램 개발을 주로 하고 좀 난이도 있는 일은 드문거 같습니다. 연봉이나 집에서 다닌다는 사실은 만족하지만, 미래를 생각했을때 불안합니다. 회사가 점점 커지면서 계열사 전산실을 통합해서 독립법인 만든다는 소문도 들리고 있고.. 나름 DB PL/SQL 의 고급 기술을 써볼까 생각하고 있지만, 잡무가 많아서 자리에 진득하게 앉아 있을 여유도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젤 불안한건 역시 이직을 고려했을때 경력이나 지식 수준..
부럽. 같은 2천 중반이고 중견기업인데도, 네트웍, 서버, db 다합니다. ㅠㅠ 나도 칼퇴하고 싶어요. ㅠㅠ
전 네트웍, 서버, 디비 다 하고 싶습니다-_-; 경력에 도움 좀 되게...ㅠ_ㅠ
여러가지 다 한다고 도움되는게 아니라 한가지를 파야죠..여러 가지 다하는건 수박 겉햙기 식밖에 안됩니다
죽을때까지 전산실 있으면 괜찮지만 중간에 짤리면 나중에 갈때 없습니다. 야근하고 고생하고 그러면 결국 다 나중에 낙이 오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