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생일 때면 섭섭한 마음이라도 있어 다행입니다. 전 포기한 지 아주 아주 오래거든요. 생일 날이 부친 기일이기도하지만 보릿고개를 넘겨야하는 달이기에 어머니께서 생일을 기억 안해주더라고요. 청승맞게 혼자 자축할 일도 아니고...ㅎ 지존님이 섭섭했으면 전 서러웠네요 ㅋㅋ
아기 지존님 넘나 귀여워요 ㅎㅎㅎ 에고, 4월 30일로 아셨어도 그냥 매년 4월 29일에 챙겨 잡수실 일이지.. 지나간 생일상이 제가 다 아깝습니다. 저는 음력 6월 중순, 매년 중복에서 말복 그 무렵입니다. 연중 가장 더울 때 태어나서 그런지, 더위를 엄청 타는 체질입니다. 저는 식구들이 제 생일 잊을까봐 일주일 전에 미리 광고하고 ㅎㅎ 생일 선물 미리 주문하고 그래요. 이제 딸들이 크니까 제가 까먹고 광고 안한 해에도 챙겨줍니다. 그러니까 지존님도 미리 주변 분들에게 광고하세요. 앞으로 다가올 생일은 야물딱지게 챙겨 잡수시와요. ^^
첫댓글 백일 어릴적 사진이지만 모습이 있네요
윤달은 생일챙기가 좀 그렇지요
건강하여 바쁘게 움직일수 있으니 감사하며 사세요
귀신이니까 아무나 안잡아가지요
세상에 쓸모가 있으니까요 ㅎㅎ
그래서 여지껏 숨쉬고 있나 봅니다 ㅎㅎㅎ
생일날도 사연이많네요.ㅎ.생일상을 챙기는건 옆지기가 제일잘하니 대화합을이루는게 지름길 인듯 합니다
글치요 없는 옆지가 찾아서 몬 ㅎㅎㅎ
ㅋ ㅋ 원통한지고‥ ㅉ ㅉ 생일64 번을
어찌 찿을꼬‥ 칠순을 어느누구보다 거하게
하셔야 겠구려
칠순하는놈 미친놈이라 하데요 ㅎㅎ
져도 윤달에 ...
아~ 그렇군요
그래도 생일 때면 섭섭한 마음이라도 있어 다행입니다.
전 포기한 지 아주 아주 오래거든요.
생일 날이 부친 기일이기도하지만 보릿고개를 넘겨야하는 달이기에
어머니께서 생일을 기억 안해주더라고요.
청승맞게 혼자 자축할 일도 아니고...ㅎ
지존님이 섭섭했으면 전 서러웠네요 ㅋㅋ
아이고 제가 ㅎㅎㅎ
1957년 생이라 하니 생각 나는구려 내 사람이 57년 닭띠 였었는데
생일을 4년에 한번씩 찻아 먹는가 했든 기억이 나네요 건강 합시다
윤달이 껴서 그런다네요
지존님 무슨 그런 섭한 말씀을...
예전에는 어린이들은 생일 얻어먹기 힘들었어요.
잘해야 미역국 에 쌀밤 한그릇이 고작이었죠.
어른들 생신에는 갖은 음식 만들어 동네 잔치 벌렸었지만....
섭해 마세요 모두 세월탓이니까요....
요즘들어 그흔한 미역국도 그립습니다 ㅎㅎ
ㅎㅎㅎ . . . 아쉬움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해학의 능력,
참 탁월한 능력이십니다
내년에는 반드시 생일 상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날마다 하루하루가 생일 같으면 더 좋고요 !!
감사합니다 ㅎ
아기 지존님 넘나 귀여워요 ㅎㅎㅎ
에고, 4월 30일로 아셨어도 그냥 매년 4월 29일에 챙겨 잡수실 일이지..
지나간 생일상이 제가 다 아깝습니다.
저는 음력 6월 중순, 매년 중복에서 말복 그 무렵입니다.
연중 가장 더울 때 태어나서 그런지, 더위를 엄청 타는 체질입니다.
저는 식구들이 제 생일 잊을까봐 일주일 전에 미리 광고하고 ㅎㅎ
생일 선물 미리 주문하고 그래요.
이제 딸들이 크니까 제가 까먹고 광고 안한 해에도 챙겨줍니다.
그러니까 지존님도 미리 주변 분들에게 광고하세요.
앞으로 다가올 생일은 야물딱지게 챙겨 잡수시와요. ^^
난그러질 못해요 ㅎㅎ안그럼 이렇게 생일을 못챙길까요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런거같네요 투정부리던 그시절의 모습이 웬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