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가을철은 보습의 계절입니다.
여름에는 입술에 껍질이 달렸는지도 몰랐다가
이제 슬슬 껍질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게 되는 계절이죠.
이 때쯤이면 한 번쯤, 포털창에 "립글로즈 추천"을 검색하게 되는데요.
저는 이번 겨울, 아무런 색상이 없어 바르면 토인이 되는 립글로즈 대신
은은하게 발색되는 립글로즈를 찾고 싶은데..
괜히 성분이 좋지 않을 것만 같아 그냥 토인이 되어버릴까 싶었다가
아이소이에서 출시된 립글로즈를 발견해버리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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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와 보습 모두 식물에서 유래된
칸데릴라왁스와 불가리안로즈오일로 구성된 아이소이의 립밤.
색상은 총 다섯가지입니다.
# 선셋오렌지 : 석양의 무드를 담은 오렌지빛
# 로지코랄 : 활짝 핀 장미처럼 사랑스러운 산호빛
# 베리 로즈 : 과즙을 깨문 듯, 생기가득한 핑크
# 퓨어 레드 : 선명하고 깨끗한 물먹 로즈
# 베이비 핑크 : 은은하게 혈색을 올려주는 연핑크
가을웜인 제가 선택한 색상은,
퓨어 레드와 로지코랄 입니다.
색상의 차이 보이시나요?
좌 퓨어레드 우 로지컬러입니다.
발색 전 색상으로만 봤을 때는 퓨어레드 색상이 엄청 진해보이지만
발색 시, "은은"이라는 단어가 딱 맞는 색상입니다.
좌는 아무 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이며
우는 퓨어레드를 얹은 사진입니다.
확실히 자연스럽게 생기가 돌아보이죠?
저는 각질이 크게 있는 편은 아니지만, 확실히 발랐을 때 촉촉한 느낌은 납니다.
저는 365일 중 200일을 민낯으로 다니기 때문에,
민낯에 발라도 부담스럽지 않은 걸 굉장히 중요하게 보는데
조금도 부담스럽지 않은 발색입니다.
로지컬러를 얹었을 시에도 과하지 않은 은은한 로즈빛이 돕니다.
입술은 피부가 얇아 성분 흡수율이 매우 높은 입술이기에
성분 확인이 중요한데,
아이소이 립밤은 식물유래의 안전한 성분이라 데일리로 사용하기 너무 좋았어요.
들고 다니기도 편하고,
민낯에 바르기에 적합하고
보습력도 좋은 아이소이 립글로즈.
제 겨울은 아이소이 립글로즈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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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i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