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소식을 알리는 입춘

[그대의추억]

♥ 어서오세요.방가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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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소식을 알리는 (※입춘 행사와 음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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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날이 되면 관아 앞에서  

그 해 농사가 풍년이 되기를 
바라는 뜻으로 굿을 했다. 

이를 ‘입춘굿’이라 한다. 

이날에는 ‘보리뿌리점’도 봤다. 

보리뿌리를 캐내어 뿌리가 
많이 돋아나 있으면 풍년이 들고, 

적게 돋아나 있으면 흉년이 
든다고 하는 속설이 있었다. 


[입춘 때 먹는 음식은 ‘입춘절식’이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달래와 마늘순 등
‘오신채’를 넣은 비빔밥을 해서 먹었다. 


[오신채는?] 

다섯가지 매운 맛이 나는 채소로 만든 생채요리. 

강원도에서는 명태순대, 
경상남도는 팥죽 등을 해먹기도 했다 

‘입춘(立春)’에 
먹는 음식 ‘명태순대·생채요리 오신반’

4일은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입춘(立春)’이다. 

입춘을 맞이해 ‘입춘에 먹는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입춘날에는 입춘절식이라 하여 

궁중에서는 오신반(五辛盤)을 수라상에 얹었다. 

오신반은 겨자와 함께 무치는 생채요리로 
엄동을 지내는 동안 결핍됐던 
신선한 채소의 맛을 보게 한 것이다. 

움파·산갓·당귀싹·미나리싹·무싹 
등 5가지 생채는 

겨울 동안 부족했던 비타민c를 공급해준다.  

또 이것을 본떠 민간에서는 

입춘날 눈 밑에 돋아난 
햇나물을 뜯어다가 무쳐서 

입춘 절식으로 먹는 풍속이 생겨났으며, 

세생채(細生菜)라 하여
 파·겨자·당귀의 어린 싹으로 

입춘채(立春菜)를 만들어 
이웃간에 나눠먹는 풍속도 있었다. 

함경도 민간에서는 
명태순대를 만들어 먹는다. 

명태순대는 내장을 빼낸 
명태 뱃속에 소를 채워 넣어 만든 

순대로 동태순대라고도 한다. 

[단, 명태순대는?]

돼지순대와는 달리 
선지를 넣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효능으로는 비타민A가 많이 들어있어 
눈 건강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한편 대한(大寒)과 우수(雨水) 사이에 있는 
절기인 입춘은 
보통 양력 2월 4일경에 해당한다. 

태양의 황경(黃經)이 315도일 때로 
이날부터 봄이 시작된다. 

‘입춘 추위는 꿔다 해도 한다’는 
속담처럼 

입춘은 항상 꽃샘추위를 동반한다. 

우리 옛 조상들은 이러한 추위를 
견디며 돋아난 햇나물을 이용해 
전통음식을 챙겨 먹는 풍습을 만들어냈다

[출처] 오늘이 입춘,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하세요.⁠|작성자 프라하

입춘에는 [ 오신체  ]를 먹습니다..
달래 - 불면증 완화
겨자잎 - 면연력
미나리 - 혈액순환
무순 - 노화 예방
부추 - 해독 작용
....................................

*-  (입춘소고)  -*


어느새 소한 대한 지나
봄이 온다는 날인 입춘입니다

매운 추위이기고
차디찬 눈에 핀다고 다 매화 이련가..

요염을 뿜어내는
고운자태는 봄을 알리는 잔동환가..

겨울 떠날 채비에 봄바람은
지척에 자자드는 소리들려 오는데..

꽁공언 경제도 .
새론봄이 왔으면 하는 
바램으로 소망합니다..

봄이 온는 길목에 
꽃샘추위
감내함도 잊어선 안되요..

그래서 오늘 아침은 추운가 봅니다 
어느 큰 대문앞에...

대문짝 만큼 크게
입춘대길(立春大吉)과
건양다경(建陽多慶)이라고 
한지 위로 검은 활어(活語)가 춤추니..

지나가는 이 나그네의 
마음을 더욱 더 바쁘게 하는 것 같습니다..

허나 정월이월에 장독
깨진다는 말 벌써 잊니는 않았는지요.

아무튼 이웃님들 입춘대길 만사여의 
형통하시길 신축년 입춘날에 올립니다
........................

 "봄 소식을 알리는 (입춘)이지만"..

동장군이 봄을
시샘하여 추운 날씨가 이어지네요..

동장군아! 
아무리 몸부림 쳐 봤자 
너나 나나 세월앞에 
장사 없더라..

동장군아! 나와 더 있고 싶은 
네 맘 알았으니..

그만하고 조용히 
물러가고,
올 연말에나 다시 만나자.

다음 시나리오는 
봄이 예정되어 있으니. . .
...........------.........
  **  ((  입[立]춘[春] ))  **


입춘입니다..
나는 오늘 꽃을 심겠습니다.

나무며 씨앗은 아직 땅속에서
겨울잠을 자고 있겠지만
나는 꽃을 심겠습니다.

꽁꽁 언 추억에 애틋함이 스며들어
기억이 기지개를 켤 수 있게

그대 좋아하는
결 고운 향기를 보내겠습니다..

그대가 걸어올
마음 밖으로 달려나가
파랑새를 날리며 기다리겠습니다..

입춘입니다
오늘 내 안에
그대라는 꽃을 심겠습니다..

입춘입니다.
나는 오늘 꽃을 심겠습니다..

 ♣글_윤보영[커피시인]/중..
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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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나비 (★강지민) - 통기타.(♬*
¤~..¤~♪¤~♪

[에스페로]

머물다 갑니다.

[그대의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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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녀]

꽃씨를 심을때가 되네요
나무마다 눈을 뜨려고 꼼지락거리고 있어요
목련은 부지런히 추위를 살피면서나올준비하고 있어요
기대합니다 건강하세요

[그대의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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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꼬야]

입춘대길
봄을 기다리니
벌써 맘은 설렘이네요

입춘날의 좋은글
고맙습니다
ㅎ그대의추억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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