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합동분향소 애도 발길
정부는 해군 천안함 희생 장병장례를 해군장으로 엄수하고 25일부터 29일까지 '국가
애도기간'으로 정했다.
인천시청 앞 미래광장에서는 천안함 순국 46인 용사 합동분향소와 추모의 광장을 설
치 운영하고 있다. 분향소 설치 전일까지 24시간 개방된다.
25일(일) 요일 오후에는 육군 공수 특전단 부대와 해군 장병 그리고 시민 등 장애인
도 조문행렬이 이어졌다.
인천시청 추모광장에서는 고사리 손, 어린이도 장애인 시민들이 순국 장병 및 수색작업을 하다 침몰한 금 양호 선원 고인들에게 마
지막으로 보내는 편지를 적어서 영정 사진 밑에 붙여 넋을 기리며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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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개숙여 추모하는 바입니다.
삼가 고인들의 숭고한 정신을 떠 받듭니다.
두분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