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은 한국공항공사가 소유하고 운영하며, 이는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이 관리합니다. 따라서 이번 사고에 대한 책임은 한국공항공사와 국토부에 있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일부 언론과 유튜브 채널에서 지역명인 "무안"을 강조하며 사고 책임을 회피하고 지역 갈라치기를 시도하는 모습은 부적절합니다.
이번 사고를 통해 우리나라의 항공 안전 시스템이 중국보다도 열악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음과 같은 점들이 특히 문제로 보입니다.
무안공항에서 착륙 중인 비행기를 감시하는 CCTV가 없었다는 점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일반인의 스마트폰 영상이 사고 당시의 유일한 자료라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기내에도 CCTV가 없어 비행기 내부 상황이 기록되지 않은 점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관제탑과 연결된 실시간 영상 기록 시스템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5G 시대에 이러한 기술의 부재는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공항 내에서 발생한 사고인데도 사고 원인 해석을 위해 미국으로 블랙박스를 보내야 한다는 점은 후진적 시스템을 보여줍니다. 이는 단순한 기술 문제인지, 아니면 체계적 관리 부실의 결과인지 검토가 필요합니다.
무인도 추락한 것도 아니고 무안항공내 사고인데 국토부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기장이 어떤 근거로 급회전을 시도하며 동체 착륙을 결정했는지 명확히 밝혀야 합니다. 사고 당시 비행기는 둔덕과 충돌했으며, 속도가 300km/h를 초과했습니다. 이 정도의 속도라면 둔덕이 없어도 인명 사고는 피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한국공항공사의 책임자들과 국토교통부의 담당자들이 이 사태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국토부 CCTV 은폐한 것 아닌지 의심 보안을 요구하는 활주로 CCTV 없었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첫댓글항공기가 동력을 잃고 스톨상태에 빠지기 전에 19번으로 글라이더 상태로 가속이 붙어 동체착륙하게 되었는데 문제는 콘크리트로 기둥을 만든 로컬라이져(로컬라이저는 항공기를 활주로와 대칭시키는 항법장치)가 문제가 되었지요.만일 이콘크리트가 없었더라면 로컬라이저를 치고 쉽게 말해 무너뜨리거 브로커담장을 무너뜨렸으면 얼마 못가서 섰을거라는거지오~그럼 인명피해가 아주 적었을수 있어요.과거에 사고에도 인명피해 거의 업지오.그리고 항공기를 만드는 회사는 미국보잉과 프랑스,독일,영국이 연합해서 만드는 에어빠스,록히드마틴등 얼마 안되요.항공기술은 고난이도라 우리나라에서 할수 있는게 별로 없지오~~
첫댓글 항공기가 동력을 잃고 스톨상태에 빠지기 전에 19번으로 글라이더 상태로 가속이 붙어 동체착륙하게 되었는데 문제는 콘크리트로 기둥을 만든 로컬라이져(로컬라이저는 항공기를 활주로와 대칭시키는 항법장치)가 문제가 되었지요.만일 이콘크리트가 없었더라면 로컬라이저를 치고 쉽게 말해 무너뜨리거 브로커담장을 무너뜨렸으면 얼마 못가서 섰을거라는거지오~그럼 인명피해가 아주 적었을수 있어요.과거에 사고에도 인명피해 거의 업지오.그리고 항공기를 만드는 회사는 미국보잉과 프랑스,독일,영국이 연합해서 만드는 에어빠스,록히드마틴등 얼마 안되요.항공기술은 고난이도라 우리나라에서 할수 있는게 별로 없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