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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센 전투기-5 엔터프라이스 항공모함[342m]모형, 스미드소니언 박물관에 전시.
오래전 내가 행복클럽 멤버이었었는데 멤버중에 메릴랜드대학교 동양사 대학교수이야기로 일본은 조선의 사신을 본국 깊숙이까지 환영하는 의식을 가졌는데 조선은 일본사신이 오는 것을 오직 동래까지만 상륙하는 것 을 허용했으니 일본은 외교에 진취적이지만 조선은 외교적 분야 에서는 폐쇄적 이라고 말했다. 그 후 일본은 최후의 일인까지 최후의 일각까지 버틸 참으로 연령이 20대 전후반인 젊은 제로센 조종사들을 사용하는데 그들은 사기가 충천(衝天)했으며 영화에는 천황폐하가 하사(下賜)하는 독한 술을 한잔씩 배급받고는 “천황을 위하여 웃으며 죽으리라” 했지만 군복무중 차출이 되어서 교육생이 되는데 자살폭탄 특공대학교옆에서여관을 경여하는 여자주인이 교육생에게 물어보면 그들은 소름끼친다고 대답을 했다고하는데 죽음을 좋아하는 사람은 이세상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미국인들의 견해는 조종사에게 연습을 많이시켜서 여러번 출격을 시키면 1회보다도 전과를 더 올릴수가 있다고 했다.
자살 특공대로 참가하게 된 비행기는 2,600대에 해당 되는데 미군조종사도 피해는 있어서 증언에 의하면 그들의 동료들 160명중 수 도 없는 출격에 종전까지 살아남은 사람은 겨우 30명이었단다. 산악전에서도 적군 한명씩 나타나면 집중사격을 하여 죽일 수 있지만 한꺼번에 몰려오는 인해전술이면 내가 죽을 수 있는데 해상전 에서도 4면8방에서 하강해오는 제로센 돌격대 숫자가 많을수록 감당이 불감당이니 일군이 신속히 타격을 입히기에 유리한 조건이다. 미드웨이 해전의 경우 제로센에 회항해올 기름을 넣어 주지 않은 것은 기체로 부딪치는 것이 상대방에게 더 타격을 주기 때문이라는데 지금의 자살폭탄에 해당이 된다. 육지의 활주로라면 착륙하는 족족 옆으로 세워두면 되지만 항공모함이란 활주로가 좁고 불과 몇 백 미터이니 갑판 아래층 격납고에 집어넣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 기록 영화에 보면 항모 갑판에서 함재기 수 십대가 시동을 걸고 기다리다가 한꺼번에 출발은 가능 하지만 타격을 가하고 회항 랜딩 하는 데는 상공을 선회하며 한대씩 달리는 항공모함의 뒤를 따르며 갑판에 밧줄을 깔아 비행기에 달린 고리를 걸어 정지시키게 되는데 밧줄이 고무줄처럼 늘어나는것 같이 보이는데 실은 로프를 풀리에 걸고 끝에 무거운 쇠뭉치를 단 것이다. 착륙한 최신형 제로센은 격납고 넓이보다 날개가 기니 나사를 풀어서 날개 길이를 약간 줄인 후 격납고에 넣으려면 시간이 더 걸리는데 상처 난 비행기나 기름이 거의 바닥나는 비행기가 단 한대라도 급하게 강하 짧은 활주로에서 부딪치면 화재가 발생하여 함재기에 장착한 폭탄이 연폭을 일으키면 모함이 침몰될 수도 있어 전원이 사망으로 연결되니 돌아오는 도중에서 추락하라고 일부러 연료를 적게 주입하면 불가피한 멸사봉공이 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항공기 몇 대 때문에 거금을 들인 주력 모함이 최후를 맞을 수는 없는 것이 아니가? 육지전은 생존자가 있을 수 있지만 해상전 에서는 침몰이면 거의 전멸이니 생과사의 기로는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인적자원, 물적 자원의 고갈로 종전이 임박했을 때는 잠수함위에 가이뗀(回天)이라고 이름의 일인용 소형 잠수함을 싣고, 앞에는 1.6톤의 폭탄을 넣고 한 사람을 집어넣어서 잠망경을 조정하며 직접 미국 군함을 향하여 부딪쳤고 비행기같이 생겼지만 날개가 없는 것이 특징인 유인 롸켓트는 지금도 박물관에서 볼 수 있다. 제로센 전투기-5 그 당시에는 3가지 대혁신적인 발명이 있었는데 원자탄, 레이더, 그리고 근접신관[近接信管, VTFuse(variable time)]이며 이들이 2차 대전에 크게 공헌을 했다. 하지만 많은 신무기들을 발명했다고 해서 다 좋은 것이 아닌 것이 인류의 목숨을 더 많이 빼앗게 되니 실망도 그만큼 병행 한다. 신관을 장착한 포탄이 처음에는 60미터 반경에 있는 목표물을 폭파 시키게 되지만 1943년 후반에는 미국의 만하탄 계획[핵 계획]에서는 더 성능이 좋은 신관을 만들어 포탄 앞쪽에 장착을 하니 성능이 20배로 향상 되었단다. 근접신관에 타이머가 필요한데 처음발명 했을 적 에는 자칫하면 사수가 되레 죽는 수가 있었으나 그 후에는 프로펠러식 발전기를 만들어 넣는데 포문을 떠난 후에 발전기 바람개비가 돌면서 전력을 공급하여 진공관을 작동 시키면 목표물 부근에서 작열 하게 된단다. 지금은 반도체를 사용하니 목표물도 추적하고 지상에 도착하기 전 50m에서 폭발을 하여 화학전도 용이하고 참호 속에 있는 적병의 머리위에서 터지게 만들며 계곡 안에 있는 적군도 폭사가 가능하니 살상 효과를 더 크게 발휘한단다.
신관은 1943년 말 자기검지식(磁氣檢知式), 광학식, 음향식, 등으로 실용화하여 UN군(주로미군이 많았음)의 함대공포 포탄 탄두에 장착하여 제로센 부근에만 접근하면 폭발을 하니 가미까제 특공대도 크게 성과를 거두지 못하게 되는데 결국 미국군함에 접근을 하기 전 도중에서 바다 속으로 추락하기 때문이다.
전함[戰艦 싸울전 싸움배함]은 배선[船]이 아니고 함은 '싸움배'를 말하는데 이 포탄은 제로센을 빗나가더라도 50m부근에만 접근을 하면 자동으로 폭발을 하여 격추를 시키는 자동폭탄이 된다. 이 신관[fuse]은 모든 포탄 또는 미사일의 탄두에 장착을 하는데 1940년에 미국이 만든다. [워싱턴 디씨 박물관에 보관중] 개전 초기에는 가미가제(神風)라는 단어를 꺼려 왔지만 전황(戰況)이 열세를 면하지 못하게 되자 그때에 생겨났는데 전쟁이란 결국 무기와 장비의 성능 우월에 따라서 승패가 가려지는 것이다. 정예의 일본 공군 조종사들이 거의 다 죽은 후에 나온 풋내기 독고따이(特攻隊)는 머리에 일장기를 두르고 자살 특공대가 된다. 가미까제의 원명은 “신부 도꾸베쓰 고게끼 다이[신풍특별공격대;神風特別攻擊隊]인데 일본은 어쩔 수 없이 항복을 해야 되는 것이 본토의 산업은 연합군의 본토공격으로 저하되어 사양길에 들었고 봉급도 깎이는 반면에 미국은 전쟁물자 조달로 보다 더 융성해갔다는 것이다. 예로 내가 월남에서 들은 이야기로 월남전에서 크디큰 동굴을 발견했는데 그 속에는 수를 알 수 없는 베트콩이 숨어 있기에 주월 사령관 이세호 장군이 월남대통령에게 휘발류를 150 드럼을 부어서 동굴을 폭파를 하여 전멸시키려고 제가를 얻어 내려고 하니 거절을 당했다는데 침략을 하는 지도자와 피침되는 쪽의 지도자를 비교해보면 국민의 목숨에 대해서 경시와 중시의 차잇점이 있다. ***펀글입니다 원문출처 blog.naver.com/gongsool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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