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어엿한 한 명의 배우로 거듭난 많은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 단연 화제인데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달라진 모습의 그녀들. 가수 본업의 모습과 TV 브라운관 안에서의 스타일을 한번 비교해 볼까요?
배우돌로 제일 먼저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는 miss A 막내 수지에요. miss A 활동 당시에는 비트가 빠르고 댄스가 가미된 컨셉을 주로 했었기 때문에 메이크업을 진하게 했었죠. 이목을 끌기 위해 또렷한 아이라인과 풀발색 립으로 메이크업을 하였고, 흑발의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며 섹시미를 강조한 올블랙의 타이트한 가죽바지와 킬힐로 포인트를 주었네요.
공무원 역을 맡은 수영은 “공무원 역할은 처음이라 최대한 옷과 화장, 연기에 힘을 빼려고 노력했다” 라며 역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어요. 진한 브라운 계열의 헤어 컬러로 단정하면서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형성했죠. 모노톤의 블라우스를 자주 착용하여 공무원에 걸맞은 패션을 선보였어요.
이처럼 본업인 가수로서의 모습 말고도 촬영 기간 동안 오롯이 배역에 빠져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배우의 모습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그녀들을 만나 보았는데요. 앞으로도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보아도 좋겠죠?
임윤아는 소녀시대로 데뷔한 2007년 드라마 ‘9회말 2아웃’으로 첫 연기를 시작했다. 어느덧 10년 차 연기자지만 배우보다 소녀시대의 이미지에 가려져 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차근차근 쌓아왔던 연기 경험이 드디어 빛을 보기 시작했다. 그룹 소녀시대 센터로만 기억되던 윤아가 이제 연기자로 성장하고 있다.
첫댓글 윤아
수지가 잘됏지:)
ㅇㅋㅇㅋ
수지랑 윤아가 대표적이죠 ㅋㅋㅋㅋ
글쵸..
수지가 최고의 수혜쟈 ㅋㅋ
아이돌에서 연기자로
성공하기가 쉽지 않지...
글쵸..!
쉽지 않은 길인데
다행히 성공...
^^
성공한 케이스 !!!!
^^
연기만 잘한다면야 뭐 상관없지요~
ㅋㅋㅋ
다들 이쁘긴하네요..
성공들 했죠
성공한 아이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