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고대철학 발표 대본 및 자료입니다.
발표 대본:
(1장)
안녕하십니까
철학과 25학번 윤수연 발표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발표할 철학자는 맹자입니다.
저는 철학자의 문장들이라는 책을 바탕으로 필사를 하다 맹자의 글이 인상 깊어 맹자에 대해 공부했고 이를 바탕으로 맹자를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2장)
맹자의 사상을 이해하기에 앞서 그가 어떤 환경에서 그의 사상을 전개한 것인지를 설명하겠습니다.
맹자의 어머니는 환경을 매우 중요시 여긴 분입니다.
왜냐하면 그의 어머니는 자식의 교육을 위해 이사를 세번이나 했다고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여기 나와있는 맹모삼천지교라는 말은 이러한 일화를 바탕으로 나온 말입니다.
이러한 어머니 밑에서 자란 맹자 역시 철학을 전개할 때 환경의 중요성을 무시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또한 맹자의 시대는 전국시대였습니다.
맹자의 스승인 공자는 춘추시대를 살아왔는데 전국 시대는 춘추시대보다 더욱이 심각해진 혼란기였습니다.
맹자는 혼란의 원인을 이익과 권력에 대한 탐욕이라고 보았습니다.
그렇기에 맹자는 이익만을 생각하는 태도를 부정적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는 사랑하는 것인 인 뿐만 아니라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정의를 실현해야 혼란을 극복 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맹자는 이러한 배경을 가지고 자신의 사상을 전개하였습니다.
(3장)
지금부터 그가 전개한 사상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물은 진실로 동서의 구분이 없거니와 위와 아래의 구분도 없는가?
사람의 본성의 선함은 물이 아래로 흐르는 것과 같으니, 사람은 불선한 사람이 없으며 물은 아래로 흘러가지 않는 것이 없다.
이 말은 맹자의 고자상 제 2장에 나온 말입니다.
이 구절이 의미하는 것은 물이 아래로 흐르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인간의 존재하는 선하다는 것입니다.
(4장)
맹자는 인간은 착한 성품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성선설을 주장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 3가지를 이야기 했는데요.
첫번째는 불인인지심입니다.
불인인지심은 다른 사람의 고통을 보고 그냥 넘기지 못하는 마음입니다.
예를 들어 할머니가 무거운 짐을 들고 힘겹게 오르막길을 오를때 그냥 지나치기는 힘들 것입니다.
도와주지는 못하더라도 도와줄걸 그랬나라는 마음이 드는 것들이 이에 속합니다.
두번째 근거는 사단과 사덕입니다.
맹자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본래 네가지 선한 마음인 사단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으며 이를 잘 자각하고 확충하여 인간 안에 내제된 도덕적 본성 즉 네가지 덕을 완성하고자 노력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사단은 사덕이 있다는 단서가 되기도 합니다.
사단에는 남을 불쌍히 여기는 측은지심,
잘못을 부끄러워하고 불의를 미워하는 수오지심,
겸손하며 양보하는 사양지심,
옳고 그른 것을 가리는 시비지심이 있습니다.
이 마음들이 잘 확충되면 각각
측은지심은 사랑을 뜻하는 인으로,
수오지심은 정의를 뜻하는 의로,
사양지심은 예의를 뜻하는 예로,
시비지심은 분별력을 뜻하는 지로
즉 인의예지의 사덕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이는 쉽게 얘기하면 사단이라는 씨앗을 심고 이 씨앗에 관심과 물을 주면 쑥쑥 자라서 사덕이라는 꽃을 피우는 것입니다.
그 꽃이 생기기 전에 씨앗이 있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인것처럼
맹자에겐 사덕이 있기 전에 사단이 있는 것입니다.
세번째 근거는 양지와 양능인데요.
맹자는 사단과 사덕처럼 양지와 양능도 선천적인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양지는 선천적인 도덕 지각 능력,
그리고 양능은 선천적인 도덕 실천 능력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우물에 빠지려는 아이를 봤을 때 구해줘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양지고,
아이를 구하는 행위가 양능인 것입니다.
(5장)
맹자가 살던 시대는 춘추 시대보다 더 혼란한 시대였습니다.
그렇기에 맹자는 스승인 공자의 인 말고도 강력한 무엇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였고
이 생각 끝에 의가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맹자에게 인은 따뜻한 사랑이며 의는 옳고 그름을 구분하는 사회적 정의입니다.
의는 공정함, 올바른 행동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는 의를 중요하게 여겨 군자는 의에 밝고 소인은 리에 밝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이는 견리사의와 의주리종이라는 말과도 관련이 깊은데요.
견리사의는 이익을 보면 의를 생각하라는 말이고
의주리종은 의를 주로하면 이익은 따라온다는 말입니다.
(6장)
맹자는 후천적 노력을 강조했는데요.
그는 인간은 선한 본성을 가졌지만 환경에 영향을 받아서 악해질 수도 있는 존재로 보았기 때문에
노력해서 선한 본성을 지켜야 한다고 보았습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본성이 선하다 한들 후천적 노력의 중요성을 무시할 수는 없다고 본 것입니다.
그는 의로운 일을 실천하고 쌓는 집의를 하면 올곧은 도덕적 기개 즉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고
이는 대장부가 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7장)
그는 수양 방법으로는 구방심,존심양성,과욕,집의를 제시하였습니다.
(8장)
맹자의 정치론에는 인의를 덕으로 다스리는 왕도정치와 백성에 의한 백성을 위한 민본주의 그리고 백성들의 경제적 안정이 도덕적 마음을 유지할 수 있다는 항산항심이 있습니다.
고로 맹자는 정치는 도덕적 마음에 바탕을 두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9장)
마지막으로 제가 인상 깊었던 맹자의 글을 말씀드리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한 사람에게 하늘이 장차 큰일을 맡기려고 할 때는 고통을 주고 어렵게 하는데 이는 그가 할 수 없던 것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라는 말은
우리가 한층 성장하고 자신을 단련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며
현재 자신이 겪는 고통이 크다면 그것은 당신이 불운해서가 아니라
당신이 그만큼 큰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위로와 격려를 담은 말입니다.
맹자의 이 말처럼 청춘을 살아가는 여러분들도 힘든 일이 닥친다면 그대로 좌절하지 말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다시 일어났으면 합니다.
(10장)
이상으로 발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