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성민은 6일 오전 서울 도곡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한다.
경찰은 조성민은 욕실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됐으며 사망원인을 자살로 추정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조성민의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은 "조성민 사망 소식 듣고 깜짝 놀랐다", "엄마, 외삼촌에 이어 아빠까지.
아이들 생각하니 가슴이 너무 아프다",, "남겨진 아이들은 어떡하라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한편 조성민은 지난 1996년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한 뒤 2000년 고 최진실씨와 결혼,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결혼 3년 9개월만에 파경을 맞았다. 고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내가 좋아하던 '최진실,조성민'이 어떻게 둘다 욕실에서 둘다 목을매 자살을 하누
인생별거 아닌데 아침에 애선이 한줄글을 보다 깜짝 놀랐네.
한때는 세간을 깜짝놀라게 하더니 죽엄 앞에서도 사람들 마음을 아프게하네
부디 이승에서 못다이룬 꿈,그리고 사랑 저승에는 꼭 이루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첫댓글 아..정말 가슴아픈일이네.
.어찌..전부인과 같은 전철을 밟고...어린애들은 어쩌라고....
한번만 더 생각해볼 여유가 없었을까.
놀랄만한기사에...오전이.일렁인다.
삼가 명복을 빌며,,저 세상에서라도 사랑하는사람과.행복하길.
휴~~~~그것참! 人生이~~~~~~뭐라 말해야하나~~~~~~~~~
삼가 명복을 빌며,
저 승에서 나마 행복했으연....
보이지않는 업연의 끄나플이 있나 ~? 싶은 불가사의함도 느껴지는 소식이었지
조성민의 눈앞에 도리질하고 그의등뒤를 끌어내는 ~업연은 없었나부다.
하긴 친권조차도 인정안되던 최진실법도 있었으니......그들의 가족사가 모두 불쌍해~....
모두에게 선망의 대상이었던 외모와 능력으로 주목을 받았던 두사람~~
무엇으로 어디서 부터가 잘못이었는지~~ 조금의 이타심이라도 남아있었더라면 이렇게 큰 재앙은 오지 않았었을것을~ 인간사는 작은 갈등과 욕심의 시작이 결국 멸망을 부른다~ 비움과 양보의 미학만이 나를 가득 채울수 있게 하거늘~~
자식에 대한 부모의 의무와 책임이란 것이
죽고싶어도 고통을 안고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것일진데
얼마나 삶의 사각지대가 코너로 몰고 갔으면 그랬을까?...
일가의 비극을 남기고 떠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거운 맘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인생무상..
우리의생 앞에 도로도 얼마나많나?
아무튼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마음에 짐이 너무도 무거웠겠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은 아이들은 외할머니 몫이로구나... 남은 이들의 상처가 걱정된다..
어쩌면 이렇게 꼬일 수가
사람의 인연이란게 가꾸기 나름이라는게 맞나봐ㅡ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고~아침부터 일이 손에 안 잡혔네..나두 애들이 셋이지만 아이들 땜에 함부로 못하겠드만..왜 그렇게까지 했을까?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ㅜㅜ 자식들은 어찌하라고 ~~
ㅉㅉㅉ 살아보니 사는게 별것 아닌데...두아이들을 놓아두고 엄마가 그렇게 앞서 갔는데 아빠까지...아니 아이들은 어찌하라고 아이들 이제야 겨우 정신을 추스린 것 같은데...아이들의 정신적 상처는 어쩌라고...? 아이들은...? 그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이렇게 가혹한 일들을 세번씩이나...여하튼 망인에 대한 명복을 빕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라도 씻을 수 없는 정신적 상처를 입고 이 세상에 외로이 남겨진 아이들을 위해서 제발 아이엄마와 삼촌과 함께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돌보아야 합니다. 제발!!!
얼마나 마음의 짐이 무겁기에... 그래도 애들 생각해서 살아야 되는대.. 안타깝군.. 명복을 빕니다..
돈,명예 있다한들 다 부질없나보다 가정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애초에 실수가 없었다면 이런일이 생기지 않았을수도 있었을테고 문명의 이기 인터넷의 발달로 수많은 악플러들에게 시달린 최진실과 조성민의 슬픈 가정사가 안타깝고 남겨진 아이들을 생각하니 슬프다.
누구던 그가되어보지않은 상황에서는
그를 평할수는없는것...
ㅡ마음의짐내려놓고 편히쉬소서ㅡ
한때 세간의 부러움을 사던 커플이었는데 어쩌다 이런일이?
인물이 아깝다 다들.
돈도 명예도 부질없음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들은 어쩌라고 갔을까...아이들이 한창 예쁘게 자라고 있는 즈음에...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여기오륙동창회 님들이 따뜻한마음이
맘에 닫는다
세상에 어찌 이런일이...그 애들은 어떡하라고..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살도 전염되는것처럼~
암튼 잘못된 자실행위는 범죄행위로써 지탄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하고 싶다`
자살한 사람에게는 안되었지만 이런 불미스런일이 없길 바라고 싶다~
아직 젊은 사람들이 무에 자꾸만 목을 매는겨 ! 쩌업~ ^(^
우째 이런일이? 애들이 넘 불쌍타...ㅠ
우쨌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살 은 범죄 가 맞다 죽는놈 심정이야 오죽했겠냐만은 남아있는 어린자식들에게 평생의 상처를 준다는건 왜 생각을못해...
난 명복을빈다 소리는 못하겠다
잊을만 하니깐 또 충격이야,,,선남선녀 넘 보기 좋았는데,,,,,,,,,,,ㅉㅉ
어쩌면 이렇게 꼬일 수가
사람의 인연이란게 가꾸기 나름이라는게 맞나봐ㅡ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련!!!
너무 특별 해서 죽을 만큼 외로운 남자
조 성민 ! 더이상 외롭지 않기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거꾸로 되짚으면 살자인데...
너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