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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56)
 
 
 
카페 게시글
[自由]자유글방 조성민 사망
신기정 추천 0 조회 446 13.01.06 11:01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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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06 11:27

    첫댓글 아..정말 가슴아픈일이네.

    .어찌..전부인과 같은 전철을 밟고...어린애들은 어쩌라고....
    한번만 더 생각해볼 여유가 없었을까.
    놀랄만한기사에...오전이.일렁인다.
    삼가 명복을 빌며,,저 세상에서라도 사랑하는사람과.행복하길.

  • 13.01.06 11:32

    휴~~~~그것참! 人生이~~~~~~뭐라 말해야하나~~~~~~~~~

  • 13.01.06 12:54

    삼가 명복을 빌며,
    저 승에서 나마 행복했으연....

  • 13.01.06 11:39

    보이지않는 업연의 끄나플이 있나 ~? 싶은 불가사의함도 느껴지는 소식이었지
    조성민의 눈앞에 도리질하고 그의등뒤를 끌어내는 ~업연은 없었나부다.
    하긴 친권조차도 인정안되던 최진실법도 있었으니......그들의 가족사가 모두 불쌍해~....

  • 13.01.06 11:43

    모두에게 선망의 대상이었던 외모와 능력으로 주목을 받았던 두사람~~
    무엇으로 어디서 부터가 잘못이었는지~~ 조금의 이타심이라도 남아있었더라면 이렇게 큰 재앙은 오지 않았었을것을~ 인간사는 작은 갈등과 욕심의 시작이 결국 멸망을 부른다~ 비움과 양보의 미학만이 나를 가득 채울수 있게 하거늘~~

  • 13.01.06 11:45

    자식에 대한 부모의 의무와 책임이란 것이
    죽고싶어도 고통을 안고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것일진데
    얼마나 삶의 사각지대가 코너로 몰고 갔으면 그랬을까?...
    일가의 비극을 남기고 떠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01.06 11:54

    무거운 맘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인생무상..

  • 13.01.06 12:28

    우리의생 앞에 도로도 얼마나많나?
    아무튼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 13.01.06 12:48

    마음에 짐이 너무도 무거웠겠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은 아이들은 외할머니 몫이로구나... 남은 이들의 상처가 걱정된다..

  • 13.01.06 13:03

    어쩌면 이렇게 꼬일 수가
    사람의 인연이란게 가꾸기 나름이라는게 맞나봐ㅡ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01.06 13:18

    에고~아침부터 일이 손에 안 잡혔네..나두 애들이 셋이지만 아이들 땜에 함부로 못하겠드만..왜 그렇게까지 했을까?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 13.01.06 13:19

    세상에 이런일이 ㅜㅜ 자식들은 어찌하라고 ~~

  • 13.01.06 14:02

    ㅉㅉㅉ 살아보니 사는게 별것 아닌데...두아이들을 놓아두고 엄마가 그렇게 앞서 갔는데 아빠까지...아니 아이들은 어찌하라고 아이들 이제야 겨우 정신을 추스린 것 같은데...아이들의 정신적 상처는 어쩌라고...? 아이들은...? 그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이렇게 가혹한 일들을 세번씩이나...여하튼 망인에 대한 명복을 빕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라도 씻을 수 없는 정신적 상처를 입고 이 세상에 외로이 남겨진 아이들을 위해서 제발 아이엄마와 삼촌과 함께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돌보아야 합니다. 제발!!!

  • 13.01.06 14:13

    얼마나 마음의 짐이 무겁기에... 그래도 애들 생각해서 살아야 되는대.. 안타깝군.. 명복을 빕니다..

  • 13.01.06 14:22

    돈,명예 있다한들 다 부질없나보다 가정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애초에 실수가 없었다면 이런일이 생기지 않았을수도 있었을테고 문명의 이기 인터넷의 발달로 수많은 악플러들에게 시달린 최진실과 조성민의 슬픈 가정사가 안타깝고 남겨진 아이들을 생각하니 슬프다.

  • 13.01.06 14:54

    누구던 그가되어보지않은 상황에서는
    그를 평할수는없는것...
    ㅡ마음의짐내려놓고 편히쉬소서ㅡ

  • 13.01.06 14:58

    한때 세간의 부러움을 사던 커플이었는데 어쩌다 이런일이?
    인물이 아깝다 다들.
    돈도 명예도 부질없음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01.06 15:03

    아이들은 어쩌라고 갔을까...아이들이 한창 예쁘게 자라고 있는 즈음에...ㅠㅠ

  • 13.01.06 15:19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여기오륙동창회 님들이 따뜻한마음이
    맘에 닫는다

  • 13.01.06 16:40

    세상에 어찌 이런일이...그 애들은 어떡하라고..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01.06 17:12

    자살도 전염되는것처럼~
    암튼 잘못된 자실행위는 범죄행위로써 지탄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하고 싶다`
    자살한 사람에게는 안되었지만 이런 불미스런일이 없길 바라고 싶다~

  • 13.01.06 21:03

    아직 젊은 사람들이 무에 자꾸만 목을 매는겨 ! 쩌업~ ^(^

  • 13.01.06 21:30

    우째 이런일이? 애들이 넘 불쌍타...ㅠ
    우쨌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01.06 22:29

    자살 은 범죄 가 맞다 죽는놈 심정이야 오죽했겠냐만은 남아있는 어린자식들에게 평생의 상처를 준다는건 왜 생각을못해...
    난 명복을빈다 소리는 못하겠다

  • 13.01.06 22:37

    잊을만 하니깐 또 충격이야,,,선남선녀 넘 보기 좋았는데,,,,,,,,,,,ㅉㅉ

  • 13.01.06 23:35

    어쩌면 이렇게 꼬일 수가
    사람의 인연이란게 가꾸기 나름이라는게 맞나봐ㅡ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01.07 01:51

    비련!!!

  • 13.01.07 18:57

    너무 특별 해서 죽을 만큼 외로운 남자
    조 성민 ! 더이상 외롭지 않기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01.09 12:04

    거꾸로 되짚으면 살자인데...

  • 13.01.10 01:45

    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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