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빛 / Don Hatfield
Children In The Meadow
Poppy Meadow
Sweet Scents
Secret Meadow
Silent Reflections
Afternoon Chat
Maiden Voyage
Maritime Memories
Tide Pools
Reflections At Dawn
Simple Pleasures
Private Garden
Gentle Touch
Friends
"Ocean Reflections
Peaceful Cove
Boating
Lake Reflections
Family Reunion
Tender Moments
Don Hatfield
Don Hatfield is one of the most innovative impressionists of
our time. His style of painting softly blends figures of realism
with the gentle touch of classic impressionism. Don strives to
create paintings that bond themselves to the viewer. In the vein
of romantic impressionism, he shows the viewer that beauty can
arise from one stirring moment: a family reunion, a young boy
searching for shells on the beach or the warmth of the
sun touching a mother and her ch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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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불꽃방의 아프로디테.... 리베라 니~~~~~~이~~~~~~~ㅁ!!! ^-----------------^ 걍 한 번 큰소리로 불러보고파서... ㅋㅋㅋ 늘 고마우신, 지를 행복하게 해주시는 멋쟁이 중의 멋쟁이 리베라 언냐~ 자주 쫌 뵜으면 조켔다요!!! ^^* 공장에서 야간작업 막 끝낸 '순수'가요~~~ ^^ (쥴리 버전)
리베라님!! 함께 한 한양나들이,,춘천거리를 웃음과 회상으로 다니다,,,초록빛 호수에 감동,,그만 보문호수까지 내려가고팠던 기억들...^^* 뵙고 싶네요,, 푸근하고 깊은 정과 멋을 지니신 정말 멋쟁이 언니~~ 다음엔 제가 리베라님 모시고,,,,드라이브 시켜드릴께요!! 건강하세요,,또 만나뵈올때 까지.......
아, libera 님, 반갑습니다 ^^ 잘 계시지요? libera 님의 옛추억(?)을 따라 춘천지역 댐들 곳곳을 한없이 다녔던 열흘 전의 여행이 벌써 봄꿈만 같습니다 ^^ 여행시간을 그렇게나 즐겁게 해주시던 넉넉하고 멋진 마음이 새삼 가슴으로 느껴져 옵니다. 아름다운 그림과 음악 모두 고맙습니다. 주일 오후 행복하시길 빕니다.
아니 리베라님의 인기가 하늘을 위협합니다. 워워워ㅋㅋㅋ
에구~ 순수님, 가향님, 지금 제가 두 손과 두 발을 모아 머리 위를 가리고 있는 모습이 보이시는지요? 사실은 말이지유~ 저, 그날 전시장에서 정말 눈부시게 아름다운 순수님과 가향님 두 분을 뵙고는... 흑흑 ㅠ.ㅠ... 아, 이 불꽃 카페의 아프로디테 옥좌를 두 분께 내어드릴 수밖에 없다는 생각에
흐르는 눈물을 감추느라고 카페에도 나오질 못하지 않았겠습니까! 이제 걍 마음 비우고 아프로디테 옥좌에서 내려와 백의종군하겠슴다. ㅎㅎㅎ 순수님, 공장에서 야간작업(위장취업 ㅋㅋ) 하시느라 고되실 텐데도 이렇게 즐거운 꼬리글을 남겨 주시니 황공할 따름입니다. 감사해요~ 사랑해요~*^^*
가향님, 지기님, 그렇군요. 벌써 일주일 전의 추억이 돼버렸네요.*^---------^* 엉터리 중에서도 엉터리 길 안내자였던 저를 짜증 한번 내지 않고 오히려 즐거움으로 받아들여 주시니 이 또한 감읍스런 일입니다! 어쨌거나 환상적인 기대를 품고 물어물어 찾아갔던 춘천댐의 그 괴기스런 으스스했던 광경...
푸르른 소양댐의 아름다웠던 풍경과 함께 저의 또 하나의 춘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바다 건너 멀리까지 벗을 찾아오신 가향님께 대접도 변변히 해드리지 못해 마음이 영 짠~합니다. 그리고 뜬눈으로 밤을 새우고도 하루 종일을 꼬박 운전 봉사를 해 주신 지기님, 이 웬쑤(ㅋㅋ)를 어찌 갚지요...
근디 이 봄날아침은 누구시더라~~ 히히! 보고팠는데, 어찌 오지 않으셨나요? 이 아름다운 봄날을 어찌 지내는지 궁금! 하시는 사업 부디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빌고 있음! 그리고 건강하고 더욱 아름다워지시기를... 연이 닿을 날을 기다리면서~^^*
푸하하하.... ^^* 역시 이벤트의 여왕 ... 미스 불꽃 리베라 님이심다~ 넘 웃었더니... 눈물이 다 났어요~ 졸지에 공장 위장취업자(?)가 된 이 ‘순수’는 오늘도 ‘실밥 뜯기’를 욜심히 하고 있슴다~ ^_____^ 하이고 울 불꽃님들이 진짜로 오해하시것넴.... ㅋㅋ ... 지도요... 알고 보면 참으로 부드러운 여자인디...
우째 고로코롬 ‘여전사’ 이미지로 오해?? ...아이,... 그나저나 그날 만남은 넘 짧아서 아쉬웠어요~ 막걸리 사발이라도 돌렸으면 증말로 찐한 야그가 나왔을 법한디.... 허리가 아직도 불편하신 건 아닌지요... 글구 수묵화 님은 어케 지내시는지... 아직 전시회 중이신지.... 통 뵙기가 어렵네요.
부지런하신 순수님이 역시 일찍 답글을 쓰셨네요!맞습니다 월매나 부드럽고 아름다우신지 제가 알지요ㅎㅎ리베라님! 대접이 변변찮으셨다니 무슨말씀을요 잠도 못주무시고 늘 웃음을 선사해주셨던 사랑과 넉넉함에 제마음이 짠 했는걸요 선물해주신 장미 꽃송이도 비행기타면서도 꼬옥 쥐고왔지요 정말 고마웠습니다!
libera 님, 아, 그 춘천댐~~ ㅎㅎㅎ 그러나 소양강댐에서 모든 번뇌(?)를 말끔히 씻고 왔지요 ^^ 뜬눈으로 밤샘을 해도 운전이 즐겁기만 했던 멋진 여행길이었습니다. 그러니 웬쑤 갚으실 생각일랑 절대루 하지 마십시오 ㅎㅎㅎ 그저 다시 뵙게 되기를 소망하며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