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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갇힌 불꽃
 
 
 
카페 게시글
Photo, Art & Gallery 그림 5월의 빛 / Don Hatfield
libera 추천 0 조회 148 05.05.14 23:2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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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5.15 07:42

    첫댓글 불꽃방의 아프로디테.... 리베라 니~~~~~~이~~~~~~~ㅁ!!! ^-----------------^ 걍 한 번 큰소리로 불러보고파서... ㅋㅋㅋ 늘 고마우신, 지를 행복하게 해주시는 멋쟁이 중의 멋쟁이 리베라 언냐~ 자주 쫌 뵜으면 조켔다요!!! ^^* 공장에서 야간작업 막 끝낸 '순수'가요~~~ ^^ (쥴리 버전)

  • 05.05.15 10:44

    리베라님!! 함께 한 한양나들이,,춘천거리를 웃음과 회상으로 다니다,,,초록빛 호수에 감동,,그만 보문호수까지 내려가고팠던 기억들...^^* 뵙고 싶네요,, 푸근하고 깊은 정과 멋을 지니신 정말 멋쟁이 언니~~ 다음엔 제가 리베라님 모시고,,,,드라이브 시켜드릴께요!! 건강하세요,,또 만나뵈올때 까지.......

  • 05.05.15 13:00

    아, libera 님, 반갑습니다 ^^ 잘 계시지요? libera 님의 옛추억(?)을 따라 춘천지역 댐들 곳곳을 한없이 다녔던 열흘 전의 여행이 벌써 봄꿈만 같습니다 ^^ 여행시간을 그렇게나 즐겁게 해주시던 넉넉하고 멋진 마음이 새삼 가슴으로 느껴져 옵니다. 아름다운 그림과 음악 모두 고맙습니다. 주일 오후 행복하시길 빕니다.

  • 05.05.15 18:41

    아니 리베라님의 인기가 하늘을 위협합니다. 워워워ㅋㅋㅋ

  • 작성자 05.05.15 20:36

    에구~ 순수님, 가향님, 지금 제가 두 손과 두 발을 모아 머리 위를 가리고 있는 모습이 보이시는지요? 사실은 말이지유~ 저, 그날 전시장에서 정말 눈부시게 아름다운 순수님과 가향님 두 분을 뵙고는... 흑흑 ㅠ.ㅠ... 아, 이 불꽃 카페의 아프로디테 옥좌를 두 분께 내어드릴 수밖에 없다는 생각에

  • 작성자 05.05.15 20:36

    흐르는 눈물을 감추느라고 카페에도 나오질 못하지 않았겠습니까! 이제 걍 마음 비우고 아프로디테 옥좌에서 내려와 백의종군하겠슴다. ㅎㅎㅎ 순수님, 공장에서 야간작업(위장취업 ㅋㅋ) 하시느라 고되실 텐데도 이렇게 즐거운 꼬리글을 남겨 주시니 황공할 따름입니다. 감사해요~ 사랑해요~*^^*

  • 작성자 05.05.15 20:37

    가향님, 지기님, 그렇군요. 벌써 일주일 전의 추억이 돼버렸네요.*^---------^* 엉터리 중에서도 엉터리 길 안내자였던 저를 짜증 한번 내지 않고 오히려 즐거움으로 받아들여 주시니 이 또한 감읍스런 일입니다! 어쨌거나 환상적인 기대를 품고 물어물어 찾아갔던 춘천댐의 그 괴기스런 으스스했던 광경...

  • 작성자 05.05.15 20:37

    푸르른 소양댐의 아름다웠던 풍경과 함께 저의 또 하나의 춘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바다 건너 멀리까지 벗을 찾아오신 가향님께 대접도 변변히 해드리지 못해 마음이 영 짠~합니다. 그리고 뜬눈으로 밤을 새우고도 하루 종일을 꼬박 운전 봉사를 해 주신 지기님, 이 웬쑤(ㅋㅋ)를 어찌 갚지요...

  • 작성자 05.05.15 20:38

    근디 이 봄날아침은 누구시더라~~ 히히! 보고팠는데, 어찌 오지 않으셨나요? 이 아름다운 봄날을 어찌 지내는지 궁금! 하시는 사업 부디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빌고 있음! 그리고 건강하고 더욱 아름다워지시기를... 연이 닿을 날을 기다리면서~^^*

  • 05.05.15 22:32

    푸하하하.... ^^* 역시 이벤트의 여왕 ... 미스 불꽃 리베라 님이심다~ 넘 웃었더니... 눈물이 다 났어요~ 졸지에 공장 위장취업자(?)가 된 이 ‘순수’는 오늘도 ‘실밥 뜯기’를 욜심히 하고 있슴다~ ^_____^ 하이고 울 불꽃님들이 진짜로 오해하시것넴.... ㅋㅋ ... 지도요... 알고 보면 참으로 부드러운 여자인디...

  • 05.05.15 22:35

    우째 고로코롬 ‘여전사’ 이미지로 오해?? ...아이,... 그나저나 그날 만남은 넘 짧아서 아쉬웠어요~ 막걸리 사발이라도 돌렸으면 증말로 찐한 야그가 나왔을 법한디.... 허리가 아직도 불편하신 건 아닌지요... 글구 수묵화 님은 어케 지내시는지... 아직 전시회 중이신지.... 통 뵙기가 어렵네요.

  • 05.05.15 22:54

    부지런하신 순수님이 역시 일찍 답글을 쓰셨네요!맞습니다 월매나 부드럽고 아름다우신지 제가 알지요ㅎㅎ리베라님! 대접이 변변찮으셨다니 무슨말씀을요 잠도 못주무시고 늘 웃음을 선사해주셨던 사랑과 넉넉함에 제마음이 짠 했는걸요 선물해주신 장미 꽃송이도 비행기타면서도 꼬옥 쥐고왔지요 정말 고마웠습니다!

  • 05.05.16 10:57

    libera 님, 아, 그 춘천댐~~ ㅎㅎㅎ 그러나 소양강댐에서 모든 번뇌(?)를 말끔히 씻고 왔지요 ^^ 뜬눈으로 밤샘을 해도 운전이 즐겁기만 했던 멋진 여행길이었습니다. 그러니 웬쑤 갚으실 생각일랑 절대루 하지 마십시오 ㅎㅎㅎ 그저 다시 뵙게 되기를 소망하며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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