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찬송가에 십일조 찬송이 있네요
이제 십일조가 찬송가에도 등장하네요.
언약 백성들은 복 많이 받으시겠네요.
쌓을 곳이 없도록...
찬송가 49장
하나님이 언약하신 그대로
1. 하나님이 언약하신 그대로
넘치도록 복을 내려주시고
마른 땅에 단비 내리시겠네
십일조 바칩니다
2. 악한 마귀 이겨 찬송 부르고
주의 말씀으로 자유 얻으며
오순절의 성령 받게 되겠네
십일조 바칩니다
3.영화로운 날이 시작되어서
이 세상에 전쟁 다시 없으며
성도들과 함께 쉬게 되겠네
십일조 바칩니다
4.하나님의 것을 모두 드리고
주님 주신 복을 감사하면서
호산나를 높이 주께 부르리
십일조 바칩니다
후렴
기쁨으로 봉사하며 우리가진 재물로
십일조 바칩니다 십일조 바칩니다
우리 하나님 내리시는 복 쌓을 곳이 없겠네
첫댓글 참 은혜로운 찬송이네요..헌금찬양으로 쓰기에도 딱 좋은 가사이기도 하구요..
성경의 교리들중의 많은 부분이 이런 찬송가 때문에 많이 변질되었던 것 같습니다..한국교회의 슬픈 현실..
헐..몰랐었네요
한번도 불러본 적이 없어서..ㅠ
저 찬송, 있은 지 오래된 거예요...
학생 때 처음 저거 부르면서 민망해서리, '뭐 이런 찬송이 다 있지?' 했는데, 역시 없어 지지 않았군요.
그렇군요. 옛날 찬송가 72장이었어요.
기왕이면 쌓을 곳도 더 주시옵소서.^^
공식으로 펴낸 찬송가라도 성경에 비춰 올바른 찬양인지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요한 목사측 구원파교회에서는 은혜찬송가라고 하는 자신들의 교리에 맞게 편집한 찬송가를 쓰는 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