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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근대사/현대사 지휘관의 품성 - 세 장군 이야기
민호 추천 0 조회 1,074 08.10.22 02:5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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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22 12:17

    첫댓글 [한줄 요약 : 몽고메리는 잘난척 왕에 재수꽝, 패튼은 정줄놓, 크고 아름다우시며 인자하신 아이젠하워 하악하악]

  • 작성자 08.10.22 16:02

    밝혔다시피 이 글의 인터뷰이가 아이젠하워의 부관출신이라서 그런면을 배제못합니다만, 아이젠하워가 군사적인 면에서는 몰라도 거대한 조직을 하나로 묶는 능력에 대해서는 별 이견이 없는줄로 압니다,

  • 08.10.22 16:18

    민호 / 동감에요 ㅇ.ㅇ 미군과 영국군의 내부 알력을 사실상 교통정리한 사람이니까요.

  • 08.10.22 12:38

    아이젠하워 얘기 뺴면 다 믿을만 한것 같네요[...]

  • 작성자 08.10.22 16:03

    아이젠하워와 맥아더를 비교한 유명한 말이 있죠. "맥아더랑 같이 있으면 맥아더가 얼마나 위대한 사람인지 알게되지만, 아이젠하워랑 같이 있으면 내가 얼마나 위대한지 알게 된다."라고요.

  • 08.10.22 23:50

    아이젠하워가 대통령이 된 것도 다 이유가 있군요. 패튼이 엽기적이라는 말은 들었지만 저 정도일 줄이야;;

  • 작성자 08.10.23 03:50

    대통령 끝나고 대학 총장도 하는데 그떈 별로 좋은소리 못들었나 보더군요.

  • 08.10.23 01:59

    왠지 3명 성격의 메인을 꺼꾸로 뒤집어 놓으면 진실에 가까워지는 듯한 느낌은 뭘까요. 몽고메리: 다 아는척 하지만 실지론 X도 모르는.... 패튼:정줄 놓고 있는 듯 하지만 상황판단이 젤 빠른... 아이젠하워:남의말 다 잘들어 주는듯 하지만 본질은 doctrinaire

  • 작성자 08.10.23 03:52

    몽고메리가 명장은 아닐지 모르지만 범장보다는 나은 편이지요. 패튼과 롬멜이 상호 동등한 조건에서 다이다이까면 그것도 볼만할겁니다. 드 골까지도 아이젠하워는 신뢰하였으니 그것도 대단한 능력이죠.^^

  • 08.10.24 04:52

    쫄병이 바라본 역사적 장군 패튼과 롬멜만 저울로 잰다면 롬멜쪽으로 약간. (양팔저울이죠.) 스타로 본다면. 롬멜은 본진 다 썰리고도 이사가서 한방러쉬로 역전을 모든 유닛의 기능을 극대화한 플토. 패튼은 물량태란.

  • 08.10.24 22:27

    패튼 장군에게 저런 똘끼가 있었을줄이야... 하하하

  • 08.10.24 23:34

    패튼이 갑자기 사랑스러워진다;;;

  • 작성자 08.10.25 08:35

    어찌보면 참 순수(?)한 사람이었다는 생각이, 그래서 더 무섭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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