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선크루즈도 멀리 바라보고..
등명 낙가사로 하산..
짧은 산행을 마치고 강릉 바로 위의 사천항에 들러 횟집에서 복회를 푸짐하게 아주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서비스 안주로 나온 광어회도 아주 탱글 탱글...
가는 겨울도 아쉽고 강릉엔 또 눈이 많이와서 산행하기엔 조금 미안했지만
그냥 강행을 했는데 환상적인 눈 경치를 보고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산사랑 올림.
첫댓글 또가셨네요..ㅎㅎ 저는 이날 딸내미데리고 선자령갔다왔는데 하산해서 주문진회먹으로 가려다 22중충돌사고 가운데 껴서 죽다살았습니다...ㅎㅎ
우리도 선자령을 오를까했는데 승용차라 그냥 괘방산으로 갔답니다..그런 큰 사고가!!! 천만다행입니다...우리도 눈길이라 얼마나 겁이나던지...눈길 운전에서 가벼운 사고가 여러번 경험이 있어 난 눈길엔 영~~~ㅠㅠㅠ
첫댓글
또가셨네요..ㅎㅎ 저는 이날 딸내미데리고 선자령갔다왔는데 하산해서 주문진회먹으로 가려다 22중충돌사고 가운데 껴서 죽다살았습니다...ㅎㅎ
우리도 선자령을 오를까했는데 승용차라 그냥 괘방산으로 갔답니다..
그런 큰 사고가!!! 천만다행입니다...우리도 눈길이라 얼마나 겁이나던지...
눈길 운전에서 가벼운 사고가 여러번 경험이 있어 난 눈길엔 영~~~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