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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카페 게시글
시골생활.텃밭관리.귀농 금촌 5일장으로 오세요
솜씨(파주) 추천 0 조회 199 22.09.16 11:40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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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16 12:06

    첫댓글 오늘이 파주 오일장이군요. 댑싸리로 빗자루도 만드시고 옛날 친정집에서 마당쓸던때가 그립습니다.

  • 작성자 22.09.16 17:58

    가을마당에서 벌인 추억의 첫 퍼포먼스였습니다.^^

  • 22.09.16 12:30

    아구 솜씨도 좋으셔요.
    우리 아버지도 참 잘 만드셨는데 아버지 생각 나네요.^^*
    가까이 있다면 제일 작은놈으로다가
    찜 하고 싶어요.^^*

  • 작성자 22.09.16 17:59

    작은놈은 어디에 쓰시려구요~
    요모조모 꽤 요긴해요^^.

  • 22.09.16 14:02

    "솜씨" 그 닉네임처럼,
    정말 솜씨가 있으시네요.
    꼭꼭 묶어 만든 댑싸리비가 무척 야무져 보입니다

    어디인지 모르지만,
    연구소 구석구석에서 꼭 제 할일을 잘 해 내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2.09.16 18:01

    1년이 지나면 어김없이 새것으로 교체하도록 설계된 식물 같아요.
    작년거는 줄기가 앙상해져 잘 안쓸리거든요^^.

  • 22.09.16 16:30

    참말 못하는게 뭔지 궁금한 우리 솜씨님 .
    저 댑싸리 비 한 개 갖고 싶어요.
    쓸 곳 없더라도 말입니다 ㅎㅎ

  • 작성자 22.09.16 18:01

    한개 가져다 현관문 주변 쓸어보세요.
    아주 잘~~ 쓸려요^^.

  • 22.09.16 17:19

    앗 저도 오늘 3개 만들었는데 어떻게 아시고...
    나머지는 씨앗을 만들려고 아직 그냥 세워 두었습니다.
    사람들이 신기해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2.09.16 18:05

    선생님도 댑싸리비 만드셨어요?
    동네분들도 빗자루를 묶기 시작했어요.
    건조하고 묶을 때 떨어진 씨앗으로 모종이 너무 많이 자라서 귀찮을 정도인데 씨앗을 따로 받아두시려고요?^^

  • 22.09.16 19:09

    @솜씨(파주) 우리집은 늦어서 아직 씨앗이 익지 않았어요.
    따로 받지는 않고 그 자리에 털어버리려고요.
    내년에 싹이 올라오면 고르지요 뭐.^^

  • 작성자 22.09.16 21:27

    @정가네(김천) 네, 씨앗 나눔이 아니라면 굳이 따로 받지않으셔도 아주 활기차게 발아해요.^^
    저는 최근에 목화 매력에 빠져 발아시켜 키우는데 겨울에도 하얀 꽃을 피워요^^.

  • 22.09.16 23:01

    @솜씨(파주) 저도 오래 전에 목화를 2년 동안 키워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솜을 쓸 일이 없더라고요.

  • 22.09.16 20:46

    아이구
    역시 솜씨님이 달리
    솜씨님이겠어요?
    세상에 댑싸리로
    마당을 싹싹 쓸면
    얼마나 깨끗할까요?
    탐나는 빗자루
    금촌장으로 가볼까요?ㅎㅎㅎ
    솜씨님은 못하는게 뭘까? 세상에나
    옥에 티를 찾아볼까?
    그래도 못찾겠다 꾀꼬리네요 ㅎㅎ

  • 22.09.16 21:16

    목련님
    금촌장 갈때 저도 델꼬 가줘요 ㅎㅎ
    댑싸리 빗자루
    어릴때 생각나게 하네요

  • 22.09.16 21:25

    @콜라맘
    근데 앞마당도 뒷마당도
    강의실도
    아궁이도 없는데
    어디를 쓸어볼까요?

  • 작성자 22.09.16 21:28

    @백목련 😆

  • 작성자 22.09.16 21:29

    @백목련 올팍을 쓸고 다니시면 되겠네요~♡♡

  • 작성자 22.09.16 21:30

    금촌장에 오시고든 꼭 기별 주세요~^^
    못하는거 허투루하는거 투성이죠.

    청소하는거 딱 질색인데 댑싸리비로 마당 쓰는건 재미있어요.ㅎㅎㅎ

  • 22.09.16 21:35

    @솜씨(파주) ㅎㅎㅎ
    그 큰마당을
    쓸 수가없네요
    요즘 들꽃마루에
    노란 국화가 절정기를
    조금 지난 듯해요

  • 작성자 22.09.16 21:33

    @백목련 오!
    너무 멋진 구도의 목련님이시네요~♡
    하늘도 예쁘구요~

  • 22.09.16 21:36

    @솜씨(파주) 아공
    전부 노랗게만 보여서
    어거리 몽연 할매를
    실수로 올려서 얼른
    삭제했어요
    황화만 있는걸로 ㅎㅎ

  • 작성자 22.09.18 08:48

    @백목련 목련님 나온 사진이 훨씬 멋집니다!!

  • 22.09.17 07:36

    오일장을 무지 좋아하는 제눈이 번쩍 뜨이는 금촌 5일장 얘기.
    즐거워요.
    가을이 익어가는 소식 또 기다립니다.ㅎㅎ

  • 작성자 22.09.17 21:45

    금촌 5일장이 파주에선 꽤 성대한 규모이고 사방 천지에서 장사꾼들이 모이는 곳이에요.
    놀러오시면 맛집 안내할게요.^^

  • 22.09.18 22:27

    잘만드셨내요 들깨털때도 댑싸리비 역할이 중요하지요ᆢ

  • 작성자 22.09.18 22:38

    네, 야무지게 묶었습니다.
    들깨를 털때 댑씨리비가 어떤 역할을 하나요?

  • 22.09.19 19:18

    @솜씨(파주) 들깨섶 깔아놓고 도리깨질 한다음 들깨섶
    걷어내고 떨어진잎 깨빠진 꼬투리 쓸어내는 용도지요 ᆢ

  • 작성자 22.09.20 14:13

    @그사람의얼굴 아하!
    그런 용도로도 쓰이는군요.

  • 22.10.03 23:47

    시골장 좋아하는데요. 금촌시장 가는 대중교통알수있을꺼요. 서울서요. 지하철이나 버스요.

  • 작성자 22.10.04 08:03

    경의선 금촌역에서 가가운 거리에 있어요.

  • 22.10.04 08:47

    집애서 멀리 않은곳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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