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이곳은 꾼과 낭자의의 전용 놀이마당..ㅋㅋㅋ
아무튼 반갑습니다
12일은 멀고먼 포천에서
이곳 안산 초지동 까지 왕림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믿음직한 손자 민회군을 대동 하시니 얼마나 든든 하셨겠어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언제 또 뵐지는 모르지만
얼굴과 얼굴을 대면하니 어마니도
무척 기뻐 하셨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봄날 같아요
질적 거리는 눈을 밟으며
2월 그 애매한 달을 생각해 봅니다
봄도 아니고 겨울도 아니고 ..학생들은 졸업이다 .. 봄방학이다...
이레 저레 시간만 빨리 가는 28일
좀더 시간을 알차게 보내리라
다짐해 봅니다
늘 주안에서 강건 하셔요~"샬롬"
첫댓글 이소향 고맙다 홀로게시는 어머님 모시느라고 고생 많겠다
서로 얼굴을 대하니 참 마음 흐뭇하였다 여생을 건강하게 지내길 늘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