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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긴급질문/도와주세요. SOS [>.<]수세미 따는 시기.
바람의노래(한형섭-보령과서천사이) 추천 0 조회 1,080 13.08.15 09:3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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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16 21:26

    첫댓글 수세미에 염색해 놓은 건 못봤지만요.
    섬유질이 완전하게 형성되었을 때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아래 사진의 오른쪽 아래 것처럼 울퉁불퉁 골이 지고
    색도 누르스름하게 변했을 때 따면 씨앗도 영글어서 내년에 심어도 되고
    설거지하는 수세미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요.
    오른쪽 위의 작은 건 효소 담았다가 건져서 매실처럼 장아찌로 무쳐 먹어도 맛있답니다.
    왼쪽의 것처럼 초록이 짙고 육질이 탱글거릴 땐 수세미나 장아찌로는 부적합하나 효소용으로 좋고요.(기침에 효과있어요.)
    갈증 날 때 수세미의 하얀 속을 먹어도 맛나고 좋아요.

  • 13.08.17 07:55

    다 따버렸나보네요.ㅎ
    너무 어린 건 섬유질 형성이 거의 안되서 못쓰고요.
    주름 표시가 나기 시작한 것들은 잘 말려 보세요.
    바짝 마른 상태에서 배꼽쪽에 구멍을 내고 땅바닥에 두드리면 껍질도 벗겨지고 속의 씨앗도 잘 빠져 나와서 일이 수월해요.

    넝쿨을 다 잘라버리지 않았다면 나무위로 올리지 않고 호박처럼 땅바닥에 둬도 되는데요.
    아니면 넝쿨에다 펫트병을 연결해두면 수액을 받을 수 있고요.수세미 수액은 사람에게 여러가지로 좋거든요.
    갈증날 때 그냥 마셔도 되고...

  • [>.<]할게 많아 사진찍어 관찰만 하고선 아직 안땄네요. 미리 해보신분에게 여쭤보니 씨받을 가을까지 남겨두라는데 일단 좀더 지켜보고선 알려주신데로 하나정돈 따서 먹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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