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으로 체험할수 있는것은 한계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말씀하신데로 오프라인때 한게임정도 해봐야 알잖겠습니까..
아직 총이라고는 물총외에는 쥐어보지 못해서.. 제가 건매니아에서 얼마나 살아남을지는 자신할수가 없는건 사실이네요.
언뜻보아 대부분이 프로급 수준이시구 매니아시던데...
그틈에서 안다치고 버틸수나 있을지도.. 겁나는것도 사실이네요.
하지만 서바이벌도 2차대전이후 번듯한 레져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는터에
진짜 전쟁터로 내몰리는것도 아닌데 지레 겁부터 먹고 싶진 않습니다.
어느분인가 여자분이 총주면 나온다고 치사스러움 느끼셨나본데...후훗
먼저 총부터 구매를 해야하는거라면 저도 반갑지는 않습니다.
아직 한게임도 안해봤는데 어떤 총이 좋은지도 무엇보다
저의 취미생활로의 서바이벌이 어떠한지도 모르는데
덜컥 장비부터 구입하기는 좀 그러네요.
처음 몇번은 대여를 하고 싶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비비탄 보다 페인트볼이 안전하다지만 여러분들은 페인트볼 안하실 분들로 보이네요.
당최 진정코 전쟁터로 가실분들 마냥 각오들이 대단하셔서...
무서버......(어깨 살짝 떨며 앙탈부리기...)
어떤 필드에서 게임을 하시는지는 모르지만...
말씀드렸죠 진짜 서바이벌 하러 가려고 했다니까요..
서울 근교에 있는 왠만한 필드의 위치며 대여방법이며 게임룰이며 서바이벌의 역사 정도는 왠만한 초보들보다는 잘 알고 있습니다.
다소 거친 운동이겠지만 자타가 공인하는 순발력과
미모(미인계를 이용해보죠 뭐크하하핫)로 진지하게 게임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진심어린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오프는 10월행사에서 찾아보면 되는거죠??
백마디 말보다 한번보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부디 좋은 스승 만나 멋진 스나이퍼가 되어보렵니다..(위풍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