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일(토)제849차전북 순창 전남 담양군 금성면 금성산성과 강천산 애기단풍 산행

개    요;담양군과 순창군의 경계를 이루는 금성산은 주봉은 철마봉을 비롯해 그일대가 모두 깎아지른            듯한 암벽과 가파른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금성산성의 전체길이는 7345m이며 외성이6488m            내성이859m포곡식 석성으로 동서남북에 각각4개의 성문를 두어 외부와 출입했습니다            금성산성은 숱한 난리를 겪으면서도 크게 훼손돠지 않아 성문과 성벽이 거의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금성산성은 역사답사 코스와 호반유원지로 전혀 손색이 없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산성에 오르면 전면으로 무등산과 추월산이 손에 잡힐 듯 보이고 발 아래로            는 담양호가 그립처럼 펼쳐집니다 천년의 세월동안 꼮꼮하게 흐트러짐 없이 서있는 소름끼칠            정도로 아름다운 산성의 기세와 선조의 기개를 느껴본다 천인단애의 암벽위에 솟아 자연적            지형지물을 이용한 천혜의 요새 금성산성 십오리길 외구로 부터 전라도 땅을 지켜내기위한            생사의 갈림길에서 의병들의 거친 숨소리와 갑오동학혁명군의 녹두장군이 피를 토한 고함소리            의 흔적을 찿아보고 한국전쟁때는 빨치산들의 왕래길 거처로도 사용되었을 보국사터까지            역사의 수레바귀를 뒤로  돌여 금성산성의 수많은 아픔을 생각하며 뜻깊은 금성산성 산행이            되리라고 생각해 봅니다            강천산은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울 정도로 아름다운 산입니다            강천계곡의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우리나라 군립공원 1호로 지정된 산입니다            강천산은 수려한 산세와 울창한 숲 기암괴석 깊은계곡 풍부한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는 산입니다            도처에기봉이 솟아있고 크고 작은 수많은 바위사이로 폭포를 이루고 있으며 깊은 계곡을 뒤덮은            울창한 숲은 자연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절벽사이를 있는 현수교(구름다리)            를 지나 강천사까지 강천계곡의 신라진성 여왕때 도선국사가 창건한 천년고찰 강천사 와 5층석탑            삼인대 등의 유적과 비경이 있다 강천사입구 도선교에서 8Km계곡은 천인단애를 이룬 병풍바위            아래 벽계수가흐르고 군데군데 폭포와 그아래 소를 이룬곳이 10여군데나 된다 옥수와 같은 맑은            물이 고여있는 용소를 명경지수 그 자체이다            강천산은 우리나라 단풍명산으로 애기단풍으로 유멍한 산입니다 산행코스~주차장~보국문(외남문)~충용문(내남문)~동문~연대암터~구장군폭포~현수교(구름다리)                강천사~주차장(4시간30분) B코스~주차장~병풍바위~강천사~현수교(구름다리)~신선봉(전망대)~강천사~주차장(3시간)   출발일시;2012년 11얼3일(토요일)교대역 8번출구앞 7시30 출발 목적지;전남 담양군 전뷱순창군 금성산성과 강천산 단풍 산행 차량 경유지;기장 농협 집하장 앞 6시30분                  해운대 좌동 농협 앞 6시50분                  해운대 역              7시00분                  수비 성모안과                  반여동 왕자 맨션     7시15문                  충열사                  교대 앞                 7시30붐                  동래 세연정 앞 7시35분 준비물;점심,간식.식수.여벌 옷.개인장비 참가 회비 : 30,000원 ( 석식 하산주제공))지역 유명식당 산수산악회는 음주가무없는 산악회입다 예약문의;총무010-9497-1028회장010-3587-2663대장010-8345-1600 인터넷 예약 이용 바랍니다 주의 사항 : 산행코스를 무단 이탈하거나 개인 부주의로 인한 사고에 대해서는 본                 산악회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운영진의 안내에 따라 안전한 산행을 바랍니다                 ♡ 초보자.남여노소 누구나 환영합니다. 많은 참석바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