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10번 안넘어 가는 나무 말도 안되는 실제
크기
진짜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나무.. 10번 찍으면 안넘어 가는 나무가 없다는 속담은 거짓임..
이건 한 100번 찍어도
안넘어가겠는데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10번 안넘어 가는 나무 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이슈입니다.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나무 얼마나 크길래..
아래 10번 안넘어 가는 나무 보시죠
10번 안넘어 가는
나무
6000살 정도로
추정되는 아프리카 바오밥 나무
학 명 : Adansonia
digitata L.
과 명 : 물밤나무과 ( Bombacaceae )
영 명 : Baobab Tree, Monkey Bread
Tree
원산지 : 열대 아프리카
10번 안넘어 가는
나무
African Baobab나무는
열대아프리카에서 자생하는 식물로 위로 올려다보는 식물("upside down")이라는 뜻이 포함된 나무이다. 이 나무는 Judas
Fruit이라고도 하는데 열매가 30개를 열리게 하기 때문이다. 이 나무는 세상에서 가장 장수하고 가장 크게 자라는 식물중의 하나이다. 그래서
아프리카에서는 감옥으로 사용되어져 왔다.
10번 안넘어 가는
나무
산성이 있는 수액은
파스타치즈의 대용품으로 사용되어져 왔는데 전혀 콜레스테롤을 포함하고 있지 않다. 재미있게도 열매가 흥분한 쥐꼬리를 닮아서 "Dead Rat
Tree"라고도 불리워진다. 이 나무는 아름다운 크림색의 하얀 꽃을 피운다. 매개체에 의해 수분되어진 후 대롱 대롱 달리게
된다.
또한 디즈니사에 의한 새로운 위락 공원으로 대중화된 곳에서는 "TREE of LIFE"로 알려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의 하나로서 2000년 이상의 수령에 18m까지 자라는 식물로 반경이 10m에 이르는 거대한
나무이다.
10번 안넘어 가는
나무
잎은 낙엽성으로 손바닥 모양의
잎이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다. 자주색 수술을 가진 독립적이고 향기가 진하며 밑으로 드리원진 하얀색의 꽃은 길이가 12cm정도이다. 열매는
직사각형의 목질의 털이 많고 길이는 30cm정도이고 죽은 쥐의 꼬리를 닮아서 'Dead rat tree'이름을 가지고 있다.
햇살이
직접 비치지 않는 밝고 따뜻한 그늘에 두고, 물기가 너무 많지 않도록 하면서도 마르지 않게 주의 하고, 굵은 마사와 상토를 반반 섟어서
심습니다. 추위에 약하므로 겨울엔 따뜻한 실내에 두어야 합니다.
10번 안넘어 가는
나무
신성한 나무 바오밥의
전설
열매는 점액질의 과육이 들어있고, 기름을 짜는 등 식용으로 사용하며 어린잎을 식용으로 사용한다. 때로는 물을 얻기 위해
바오밥 나무 안에 구멍을 내서 물을 고이게 하기도 한다. 또한 일시적인 은신처를 만들기 위해 나무에 구멍을 뚫기도 한다. 나무껍질은 로프,
바구니 등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하는 유용한 나무이기에 현지인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열매가 달려 있는 모습이 쥐가 매달려
있는 듯 보여 ‘죽은 쥐 나무(dead rat tree)’라고도 일컫는다.
10번 안넘어 가는
나무
동아프리카에서 공용어로
사용되는 스와힐리어로 바오밥 나무를 mbuyu(음부유)라고 부른다. 바오밥 나무는 아프리카의 상고마(Sangoma - 남아공지역)나
와강가(Waganga) 같은 주술사들에 의해 신성하게 여겨졌고 (물론 바오밥 나무뿐만 아니라 무화과 나무나 시카모레 나무 같은 것도 신성하겨
여겨졌다.) 일반 사람들도 이런 나무들을 신성하게 여긴다. 그 한 예로 지금도 도로를 만들 때 바오밥 나무가 있으면 나무를 베어 버리고 길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나무를 돌아서 길을 만드는 경우가 많이 있다.
10번 안넘어 가는
나무
바오밥 나무에 관한 많은 전설들이
있다.
해발 고도가 5199m로 아프리카에서 킬리만자로산 다음으로 높은 케냐산은
키쿠유 부족민들에게 신
‘응가이’(Ngai)가 거하는 성스러운 산이다.
10번 안넘어 가는
나무
'키쿠유' 족의 전설에 따르면 이
'응가이' 신이 실수로 바오밥 나무를 거꾸로 심어 뿌리가 하늘로 향하고 나무의 윗 부분은 하늘을 향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 응가이 신이 깜빡
잊고 바오밥 나무를 되돌려 심는 것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나무의 가지가 마치 뿌리가 하늘을 향한 모습으로 지금까지 내려왔다고 해서 마치
산발한 여자의 머리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다른 아라비아의 전설에서도 같은 내용으로 응가이 신이 아닌 악마가 꺼꾸로 심었다는
이야기가 내려온다.
10번 안넘어 가는
나무
남아공의 전설에도 옛날 옛날에
태초에 신이 있어 이 바오밥 나무를 만들었더니 나무들이 한군데 가만히 있지를 않고 제멋대로 걸어 다녔다. 도대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
신은 이 나무를 심기로 결정했는데 제멋대로 걸어 다닌데에 대한 벌로 이번에는 나무를 거꾸로 심어놓았다. 그래서 뿌리가 하늘로 뻗은 형상이 된
것이다.
10번 안넘어 가는
나무
쓰임새 많은 바오밥 나무
바오밥은 아욱목 봄박스과의 낙엽 지는 큰키나무다. 1750년경 아프리카 세네갈에서 이 나무를 처음 본 식물학자 마이클 아단손에
의해 이름 지어졌다고 한다. 총 8종이 존재하는데, 그 구별은 꽃의 색이나 나무의 크기, 형태 등으로 쉽게 구분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바오밥은
20m까지 자랄 수 있고, 2,000년 가까이 살 수 있다고 한다.
10번 안넘어 가는
나무
바오밥 열매의
쓰임들
바오밥의 녹색의 열매는 껍질은 그릇으로 이용하였고 백색의 과육은 주석산(포도즙에 많은 것) 등을 함유하므로 달콤새콤하여
그대로 먹거나 물에 우려내어 청량음료를 만든다. 전통주를 발효할 때도 사용했다. 열이 많이 날 때 해열제로 이용한다. 잎은 삶아서 먹기도 했고,
씨앗은 날로 먹거나 구워 먹을 수 있으며, 또한 씨앗을 갈아 커피 같은 음료를 만들거나 빻아서 끓여 죽을 쑤거나, 기장과 섞어서 먹기도 한다.
10번 안넘어 가는
나무
또한 유지성분이 풍부하여 바오밥
오일을 짠다. 노란색 불건성유로서 풍미가 있으며, 비누원료로도 쓴다. 아프리카와 마다가스카르에서는 로프나 말고삐, 민속악기의 현으로 사용되고,
카메룬에서는 가죽이기기용 타닌제로 이용된다. 바오밥은 40%가 넘는 높은 수분 함량 때문에 목재로서는 가치가 적다. 나무껍질을 빻아 훌륭한
섬유를 만들 수 있다. 밧줄이나 융단, 바구니, 종이, 옷 등을 비롯해 그물, 올가미, 자루, 심지어 현악기의 줄도 만들어낼 수 있다. 그리고
꽃가루로 접착제를 만들 수도 있다.
10번 안넘어 가는
나무
또한 바오밥의 거의 모든 부분은
약용으로도 효과가 뛰어나다. 열매는 열병, 설사, 말라리아, 출혈, 괴혈병에 효과가 있으며, 나무껍질과 잎은 열병, 염증, 발한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바오밥 나무껍질은 유럽에서 이미 의약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예로부터 씨앗은 짓이겨 신체에 직접 바르거나 물에
타서 마셔 위, 신장, 관절 질환을 치료해왔다. 또한 아프리카 대륙 남서부 칼라하리 사막의 원주민들은 바오밥 씨앗을 독화살 해독제로 사용했다고
한다. 최근에 밝혀진 것으로는 바오밥의 잎은 안티 프리 래디컬의 기능을 하는 후라보노이드가 풍부하며 자외선 차단에 효능이 있어 세포를 보호하고
댄소닐(바오밥나무 추출물)은 피부보습효과가 뛰어나다
첫댓글 참 좋은 사진 올려주셔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