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행2:42) 아멘!
[축복9- 부흥의 초석 ]
오순절에 임하신 성령님은 세상에 속한 사람들을
영적인 하나님의 자녀들로 만들었습니다.
이들은 더 이상 세상으로 돌아가지 않았고
지속적인 하나님의 말씀이 공급될 것을
사모하면서 자리를 지키며 기도했던 것입니다.
이렇게 오순절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공동체의 모습을 갖춘 것이 바로 예루살렘 교회입니다.
새로운 형태의 공동체에서
가르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전부였습니다.
사도들이 가르친 말씀은 구성원들의 영혼을
살리는 하늘의 만나였으며, 이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있어 생명과 직결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들은
함께 모일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만약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로 서 있지 못하면
구성원들이 교만해져 그 말씀의 소중함을 모르고
다른 것을 붙들려는 유혹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진정한 부흥을 원한다면
목숨을 걸고서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 된 공동체는
성도의 교제가 풍성해지고 기도의 불이 붙게 됩니다.
이렇게 합심하여 기도하기를 힘쓰면
반드시 영적인 기쁨으로 충만해집니다.
† 장덕봉 목사 (요나3일영성원)
<약력>
△수도침례신학교·침례신학대학교 목회신학대학원 졸업
△미국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교 목회학 박사
△요나3일영성원 원목·홀사모선교회 협동목사 겸임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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