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개강미사로 아름대학
2학기가 시작되었다
미사때 보편지향기도 1번을 맡았다 끝나고나서 나를 고정으로
시킬려는지 잘한다고하고
남자의 역할을 강조하신다.
미사후 대강의실에서 조별 공동작업을 했다. 다른조는 성서말씀삽화이지만 우리조는
성탄트리였다. 형제는 저를 포함
두명 자매님은 네분이었다.
잠시 대학장님께 지난 연수 파견미사때의 촛불예식을
자랑했다. 언젠가 우리대학도
그런예식을 하리라 기대해본다
10월중 대구시 근교 성주에 있는 평화계곡 피정의집에서의 일일피정이
있다고한다 다들 성지순례보다 더 피정을 원한다고
한다 금요일 아름대학 일일피정과
주말에는 본당에서 배론성지순례를 한다고 학장님이
알려주신다. 이번학기는 추석연휴를 제외하고 12주 한다고
하셨다.
오늘 학교수업이후 조원들과
성당까페에서 커피를 마시던중
학생회의가 있다고 해서
참석하고 여전히 더위속을 더듬어서 모처럼 이발을 하고
집으로 왔다
참고로 조별 봉사자들이 있고
조별 학생대표들이 하는 학생회의와 봉사자들이 하는
봉사자회의가 있다고 한다.
제가 간 이발소는
단골이발소인데 그곳에서 천주교회를 다니면 편리한점을
말하면서 복음의 씨앗을
그곳에 뿌렸다.
우리가 뿌리면 주님께서 자라나게
해주신다는 것을 굳게 믿어본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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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아름대학 2학기 시작
권순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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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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