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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병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사랑의교회 이제는 행동할 때(11) 내일 시위현장에서 마지막 남은 우리 식구 찾아옵시다.
러슬리 추천 5 조회 1,448 13.08.03 02:50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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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03 05:34

    첫댓글 러슬리님 저도 그 시간에 말똥 말똥 머리에 떠오르는 많은 생각들로 인해 글을 쓸까 말까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렸지만 정리가 되질 않아 집어던지다 싶이 하며 밤을 꼬박 세웠어요 내일의 사플앞이 어른거리며 어떻게 대응해야 할찌?몹시 마음이 아팠답니다 꼬박 세우고 토비새 나가는 버스안에서 댓글을 답니다 꼭 찾아올 수 있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13.08.03 07:32

    아멘.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도 이 새벽에 기도하시는 여리고님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저도 또 기도하고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방법이 있길 말입니다. 늘감사

  • 13.08.03 07:35

    우리들의 마음을 정리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은 포용하기 어려운 형국으로 스스로 나가 버린 그들은 정치권에서 하는 못된 모습을 그대로 빌려온 세상 사람들과 다를바 없습니다. 그리고 사플 앞세 서서 교회를 향해 시위를 하는 한 우리교인이라 보기도 어렵습니다. 매섭고 단호하게 맞서겠습니다. 다만, 우리는 주의 백성들임으로 저들 처럼 막 가 서는 안되겠지요.

  • 작성자 13.08.03 09:37

    아멘. 제자답게...

  • 13.08.03 07:48

    이제부터 그들은 머리에 떠오르는 모든 행동을들 실행에 옮길 것 입니다. 더이상 잃을것이 없고 돌아 오기에는 너무 멀리 갔다고 스스로 생각하겠죠.
    하지만 언제나 오래 기다려 주시는 아버지가 계심을 기억하고 돌아 오십시요
    그리고, 정작 당신들을 부추기면서 마당으로, 거리로 내몬 사람들은 어디에 있는지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3.08.03 09:37

    그렇습니다. 불꽃같이 주목하여 봅시다.

  • 13.08.03 08:06

    어제 미스바기도회에서도 눈물만 났습니다. 언제까지 그들은 저러고 있을건지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내세울 명분도없는 자칭 개혁을 외치며 사랑의 교회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조롱거리로 만드는 저들을 언제까지 사랑의교회 성도라고 감싸야할지...하나님께서 돌아올자는 빨리 되돌리시고 아닌자는 신속히 내쳐주시길 기도합니다. 내일을 생각하면 이 아침도 마음이 무겁습니다.

  • 작성자 13.08.03 09:35

    지금까지 이끄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또 기대하며 오늘 기쁨과 감사로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 13.08.03 09:21

    어제 금요집회를 보면서 너무 마음이 상했습니다 아는 사람들이 많아서 ....
    주일날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까지 방해하는 그들로 인해 성도들이 얼마나 가슴아파하며
    하나님아버지의 마음은 또 어떠 하실지....
    오직 주님께서 그들이 악한 길에서 돌이키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하나님도 두렵지않은 그들이니 인간적인 친분으로 어떻게 해 보기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어저께도 마당을 바라보고있는데 마당에 아는 분이 나를 손가락질하고 있더라구요... 너무나 서로 좋아했는데..ㅠㅠ

  • 작성자 13.08.03 09:33

    슬프네요, 하지만 아무리 불가능하다해도 내일은 그분들 곁에서 이름부르고 기도하는 날입니다. 주의 뜻을 구하며...

  • 13.08.03 14:23

    항상 마음을 휘젓는 복잡한 감정과 머릿속을 떠도는 생각들을 정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러슬리님 말씀대로 마지막이 멀지 않았다는 확신이 기도중에 강해집니다. 그리고 기쁨이 몰려오기도 합니다. 우리 이 전쟁의 마지막 작전명은 '라이언 일병 구하기' 입니다. 우리의 영가족들을 찾아옵시다. 기도하며 행동합시다.
    전 내일 '섬기는 얼굴들' 을 들고 가려합니다.
    가능하든 그렇지 않든 그분들의 얼굴을 카메라에 담고 섬기는 얼굴에서 찾아 보려합니다. 그리고 그곳에 손을 얹고 기도하려합니다.
    무교병의 지체님들 우리 주님께서 명하신 전쟁의 마지막을 육체가 아닌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인 성령안에서 승리합시다.

  • 작성자 13.08.03 09:49

    멋진 표제입니다. 내일 주제가는 정해졌네요. 오목사님께서 올해 즐겨부르시던 찬양 297장.

    우리들의 무기는 육체가 아니요
    그러나 강하오 참으로 강하오
    우리들의 무기는 육체가 아니요
    그러나 강하오 성령안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요
    강한 힘이요 참으로 강하오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요
    강한 힘이요 성령안에서

    고후10:3-6

  • 13.08.03 10:26

    네 그렇습니다. 오목사님께서 마지막 주일에 예배마침에도 당부하시듯 부르셨었지요. 이 길고 힘든 싸움에 저를 붙들어준 찬양입니다.

  • 13.08.04 07:50

    안에서 밖으로 나간 저들! 다시는 교회 안으로 돌아오지 말기를 바라는 저의 생각(좁은)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저들을 기다리고 계시겠지요??

  • 13.08.04 07:55

    인간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고 미워지지만 집나간 동생을 사랑하며 기다리는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리고 아버지편에 선 형이 되기위해 기도로 마음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저 역시 제 힘으로는 안되기에……

  • 13.08.03 09:44

    이렇게 절절하게 사랑으로 대하시려 애쓰시는 무교병이 있기에 평안함이 넘칠 것입니다. 저는 지금이 그들이 용서가 안되서요.

  • 작성자 13.08.03 09:52

    저도 모두를 위한 대안이 아닙니다. 마지막 남은 자를 찾으시는 주님을 기대합니다. 우리는 누군지 모르지만 마지막 한 영혼을 위하여...

  • 13.08.03 10:21

    1+1 캠페인해서 만명 채운다던 불마회에 어제 470명 왔다네요. 그들이 말하던 평소 500명보다 더 줄었네요.
    의만 있고 사랑이 없는 공동체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영적 전쟁의 끝을 위해 기도의 끈을 놓지 말았으면 하네요.

  • 13.08.03 10:35

    300명 정도 왔다고 들었습니다.나름 정확한 소식통. 그들은 자기들 모인 숫자도 부풀리고 거짓말 하지요. 150명 이상은 투명인간이었나요? 그렇다면 미스바 기도회는 5만명쯤 왔다고 해야 겠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8.04 14:59

    그렇게 많이요?
    마당 들어서며 보면 150여명이나 될까? 처음 난리칠 때 하고 대동소이 하던데.. ㅎ ㅎ

  • 13.08.04 12:16

    그 집회하시는 분을 위해 그 앞에서, 혹은 그 분을 붙잡고 축복기도를 해주는 건 어떨까요? 정말 가려진 눈이 떠지길 바라면서 말입니다. 정말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서요.... 이게 그리스도인의 참된 행동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축복을 받을 만한 분이 못되면, 기도하신 분께 되돌아올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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