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이 아름답다~♡》
딸은,
친정아버지를 요양원에 두고 온 날, 밤 새 울었다.
누군가의
도움이 있어야
움직일 수 있는 아버지가,
먼저
요양원 이야기를 꺼냈고,
하루종일
아버지만 돌볼 수 없는 딸은,
만류하지 못했다ᆢ
대신 딸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1주일에 한 번은
꼭 찾아뵙기로 마음먹었다.
아버지가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
요양원 방문을 한 첫 날ᆢ
뜻밖에
아버지의 표정이 밝은 것에 놀라고 안도했다.
그 이유는ᆢ
요양원에 있는 노인들을 부르는 호칭이 달랐다.
보통
"할머니" "할아버지"라고
부르는
다른 요양원과 달리,
그곳에서는,
당사자가 한창 일하던
젊을때의 호칭을 부르고 있었다.
"선생님"
"지배인님"
"원장님" 등ᆢ
그건 단지
호칭이 아니라,
눈부신 젊은 날로
현재를 돌려주는 기쁜 일이기도 했다.
정년 퇴직한 지 15년이 된 아버지는,
다시 "교감선생님" 으로 불리는 게,
너무 좋고 행복하다고,
딸에게 고백했다.
딸은,
아버지를 뒤로 하고
돌아오는 발걸음이, 한결 가벼웠다~♡
호칭 하나에도
신경을 써주는 요양원이라면,
아버지를 잘 돌봐줄 것 같은 믿음에서다.
크고 대단한 것이 아닌,
'작고 사소한 일이
사람을 감동시키고, 세상을 바꾸는 원동력이 된다!'
비를 맞고 걷는 누군가에게,
우산을 씌워 주는 일~♡
길거리에 버려진, 유리조각을 줍는 일~♡
길을 묻는 사람에게, 친절하게 길을 가르쳐 주는 일~♡
버스에서
자리를 양보하는 일~♡
양 손에 짐을 가득 든 뒷 사람을 위해서,
잠시 문을 잡고
서 있기 등~♡
내가 하고도
곧 잊어버리고 마는
사소한 배려가,
누군가에게ᆢ
인생은 아직도 살 만한 가치가 있는
아름다운 것이라고 감동을 주고,
그 감동은,
희망이 되고
행복이 된다~♡
오늘도
나의 미소~♡
나의 따뜻한 말 한마디~♡
나의 친절로~♡
살만한 세상으로 바꾸어 보십시다!~♡
"하하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