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11월의 첫날♣
햇빛이 숨어버린 칙칙한 아침을 활짝 열기위하여 모인 사람들처럼 밝고 정겨운 마음을 담은 얼굴들로 주고받는 인사에는 언제나 정이 가득하고 사랑이 넘칩니다.
2024년 11월 초하루, 09시에 순간포착 기자단의 첫 활동모임이 문화공원 팔각정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떨어져 앉고 싶어도 서로의 어깨가 맞닿도록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둘러 앉아야했던 자리에서 살아왔던 이야기와 살아가면서 가슴에 새겨야 할 교훈을 주고받는 알차고 값진 시간으로 가득 가득 채워졌고 나이 들어가면서 행동이 굼뜨고 일상생활에 주의해야 할 안전에 대한 교육이 진행 되었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라는 추석명절의 덕담을 떠 올릴 만큼 기탄없는 인생살이에 대한 진지함을 나눈 보석 같은 좋은 시간에 어제 연수복지관에서 진행되었던 제 24회 디어마이 청춘 행사장에서 좋은 선물과 아름다운 미소를 선물 해 주셨던 임경자 담당선생님과 신은희 선생님, 그리고 박이슬 팀장님의 밝은 미소가 활동사진처럼 자꾸만 스쳐 지나쳤습니다. 많이 감사했습니다.
2024년 11월 1일 순간포착 기자단 활동일지
사진촬영 함명숙 기자 / 기사작성 우종만 기자
첫댓글 기다리지않아도 어김없이 찾아오는가을과 겨울 사이가 지금인것같읍니다! 오늘1조A팀 발표날! 1조 우종만팀장님! 기운 내십시요! 홧~팅! 감사합니다,
지친 몸 지친 마음 가누기
힘들 지라도 바라볼수
있는것 만이라도 행복으로
생각하고 이겨내기
바랍니다
어찌 누굴탓 하고
원망해도
내마음만 힘들뿐입니다.
힘 내세요.
그래도 행복하십니다.
ㅅ간다